교육청 소식
	
		
	
		
		
			익산 하림 식품 산업 현장에서 배우는 미래 직업 체험의 날”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8일(화),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익산 하림 본본사에서 진로·직업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이번 진로·직업현장체험학습은 식품 산업 현장을 직접 탐방하여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 설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닭고기 생산과정, 품질 관리, 포장 및 판매 시스템 견학과 시식 체험이 진행되었다. 또한 하림에서 운영 중인 장애인 고용 프로그램과 사례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직업인으로서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닭고기가 맛있는 음식이 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신기했고 일하는 분들이 멋었어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범 교육장은“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진로교육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토)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김제 초등 어휘력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에는 19명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어휘 이해력과 표현력을 겨뤘다.        이번 행사는 ‘초등어휘사전 1600’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단어의 의미를 문맥 속에서 파악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기획됐다. 특히,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평가하는 퀴즈 형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겁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심사 결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이 선정되었으며, 금상과 은상 수상자 2명은 전라북도교육청 주관 ‘전북 초등 어휘력 대회’에 김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윤범 교육장은 “어휘력은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되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사 주도 수업혁신 문화 확산! 58개 배움·수업·사례 나눔 진행   김제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김제교육지원청, 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 및 참여 교사의 교실 등에서 관내 유·초·중등·특수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김제수업나눔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운초 병설유치원의 ‘다 가치, 재미나 공동교육과정’(사례나눔), 김제검산초등학교 ‘전북 학력신장 헬퍼 학교3.0’(배움나눔), 지평선중학교 ‘Brisk Teaching 활용 독서수업’(수업나눔) 등 총 58개의 배움·수업·사례 나눔이 운영된다. 교사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나누고 협의하는 형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교사 개인의 수업 개선 뿐 아니라 학교 차원의 교육과정 운영과 성찰의 과정이 폭넓게 공유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제교육지원청 김윤범 교육장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사 간 협력과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자율적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제특수교육지원센터,  보완대체의사소통(AAC)활용 연수 실시“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과 의사소통권 보장을 위한 AAC활용 기반 연수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김윤범)는 10월 16일(목), 도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80명을 대상으로 지평선산업단지다목적복합센터에서「2025학년도 보완대체의사소통(AAC)활용」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AAC의 개념과 필요성 ▲나의 AAC 앱 사용 실습▲학교 현장에서의 AAC활용 사례(NC문화재단, 라라언어클리닉 조연주 원장) 등을 다루었으며 직접 보완대체의사소통 기기를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AAC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연수를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소통 환경을 조성하고 AAC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교육지원청 김윤범 교육장은 “보완대체의사소통은 단순한 보조도구를 넘어 학생들의 자율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수교대학생들의 소통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소식
	
		
	
		
		
			학교 감나무에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아이들이 하나둘 손을 뻗어 맛있게 익은 감을 따며 즐겁게 웃었습니다. 달콤한 감처럼 마음도 포근해지는 행복한 가을날이었어요.   
		
		
	 
	
	
		
	
		
		
			우리 학교에서는 2학기 공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자신 있게 발표하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서로의 배움이 반짝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라야 작가님을 초청하여 독서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학생들은 작가님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퀴즈와 학급별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작가님과의 대화를 통해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월 21일 (화) 전교생 대상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김황 작가님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생태통로, 고작2도씨에, 펭귄에게 크릴을 돌려줘! 같은 책이 있는데요. 오늘은 생태통로를 읽고 그림 연극과 더불어 자연 속 생명들을 지켜주는 마음으로 함께 배워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