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소식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철학과 평가 방식, 그리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 방향을 학부모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김제 관내 초·중·고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IB 담당 도교육청 장학사님이 직접 설명을 맡아 △IB 교육의 철학과 수업·평가 방식 △IB와 미래 핵심역량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등을 중심으로 안내하였다.김윤범 교육장은 “IB 프로그램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과정”이라며 “학부모들이 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성장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IB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범)은 2025년 10월 13일(월), 김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원들의 다문화 감수성과 이해 증진을 위한 다문화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의 학습 및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과 이해를 높여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연수는 다문화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다문화사회의 이해 △학교 현장에서의 다문화교육 실천 사례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연수 후에는 각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다문화학생의 학습 적응을 돕기 위한 소통 및 상담 방법에 대한 심화 토론이 이어져 실질적인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아울러 김제시가족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다문화교육 사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통합적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윤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다문화학생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김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 대상의 다문화교육 연수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문화 감수성이 살아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제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6일(목) 오전 9시 30분, 김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교원과 학부모, 학생 간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학부모들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학생 지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최근 강화된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령과 제도, 학교 내 상담 및 민원 처리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향후 김제교육지원청은 교권 회복과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연수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사 개인의 권리 보장을 넘어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업명 : 2025년 김제 징게맹갱 역사문화체험 - 일정 : 2025. 10. 14.(화) ~ 10. 15.(수) - 대상 : 김제 관내 중학교 희망 학급(학생 및 교원) 160명 내외 - 강사 : 김제문화원 사무국장 및 김제시 해설사 - 내용 1코스: 김제 서부권(김제향교-아리랑문학마을-망해사 등) 2코스: 김제 동부권(금산교회-금산사-수류성당 등) 3코스: 김제 중부권(오정동 전교비-구 일본인 농장사무소-일제수탈지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