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첫 기간제 생활을 하면서 여러 고초를 겪었는데, 김성희 장학사님께서 너무 따뜻한 마음과 진실된 말씀으로 제게 큰 도움이 되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교직생활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이렇게 교사들을 위하고, 학교를 위하는 장학사님이 계시다는 것 자체에 교육공동체 자체에 대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전화로 제대로 표현 드리지 못했지만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직접 만나봽고 이야기 드리고 싶어요!

어려운 마음 가운데에서 큰 희망과 사랑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면모를 본받아서 아이들과 동료교사들과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용고시 시험 공부 하느라 연락 못 드렸지만, 사실 지금 2차 준비중인데, 2차 끝나고 꼭 연락 드리고 싶어요.. 1차 공부를 하는 와중에서 항상 장학사님께 제대로 마음을 못 표현드린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장학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