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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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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 행정력의 귀감이신 행정지원과 김유신팀장님,김은미선생님.
작성자 박나은 등록일 21.06.21 조회수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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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용덕초등학교 (2)

용덕초 간담회 결과

안녕하십니까? 전주용덕초등학교 학부모입니다.

국가적 감염병 위기 상황으로 하루하루를 노심초사 하며 지내는 학생, 학부모, 일선학교 교직원,

그리고 전주교육지원청 하영민 교육장님 이하 실무담당 직원 분들 늘 애쓰심에 고마운 마음을 먼저 전해드립니다.

 

우리 용덕초등학교는 2019년 3월 1일자로 전국최초 도시형 어울림학교로 지정되어 

기존에 통학차량으로 운행 되어 학생을 수송하던 형태에 추가로 지입차량인 전세버스가 투입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진행되는 크고 작은 모든 상황이 다 처음이고, 직접적으로 와닿는 전례가 전무한 상황이었지만,

비교적 순조롭게 용덕초 원학군 지역(용정동) / 조촌초 지역(여의동) / 온빛초(혁신동) 지역

이렇게 큰 테두리의 3개 지역과 극소수의 기타 지역으로 어우려져 아늑하고 활기 넘치는 용덕초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과 5월에 걸쳐 최근 불거진 통학버스로 인한 여러가지 업무와 의견의 혼란이 

용덕초등학교 구성원 대부분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소통의 어려움과 오해를 호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힘겨운 상황에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학생배치담당 김유신 팀장님과 김은미 선생님께서는

수 많은 전주시 관내 학교 업무가 몰아치는 가운데에서도 

우리 용덕초의 안정을 위해 주저없이 사실관계가 확인된 직접 자료를 준비하시고 

손수 방문해주셨습니다.

 

학교 규모에 비해 의외로 많은 사람과 각자의 주장과 감정이 뒤엉켜 매우 난해한 문제들을 지친 기색이 없이

세심하고 적확하게 풀어내시며 그 뒤의 일이 전혀 염려되지 않도록 간담회에서의 영민한 행정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용덕초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 수고스러움의 노고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어 

작지만 진심을 담은 글을 올립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의 유능하고 정성이 가득한 인재인 김유신팀장님과 김은미 선생님 두분을

 이런 기회를 통해 뵙게 되니 앞으로는 보람되고 발전적인 일로 다시 뵙기를 다짐하는 바 입니다.

 

전주교육지원청과 용덕초등학교가 김유신 팀장님과 김은미 선생님 덕분에 더욱 더 성장하고

다른 기관들의 귀감이 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나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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