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멜로디에 사랑과 행복을 담아 전하는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여성)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주교육지원청 학부모(여성)합창단(단장 이만수, 회장 이성실)은 7월 19일(수) 전주용덕초등학교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공연)을 실시했다.

전주학부모합창단(여성)은 회장 이성실 외 50여명이 참여하여 ‘꽃구름속에’, ‘노래는 즐겁다’ 등 합창과 밤벨 연주,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며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우진 지휘자는 “합창에 대한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주학부모합창단(여성)이 자랑스럽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전주학부모합창단(여성)은 2007년 창단 이래 매주 1회 전주교육지원청에서 정기적으로 연습하면서 매년 지역사회 복지시설, 병원, 학교 등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음악을 통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화합과 긍정적인 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만수 교육장은 “전주학부모합창단이 공연을 위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결실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전주교육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