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 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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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은미 | 등록일 | 23.04.18 | 조회수 | 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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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만수)은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과 위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월20(월)일 부터 4월7일(금) 까지 12일간 유·초·중·고·특수학교 조리교 192교를 대상으로 급식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다. 각급 학교 식생활관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식판, 행주를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미생물인 살모넬라와 대장균의 검출 여부 확인을 위해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였고, 192교 모두 적합이 나왔다. 지원청에서는 매년 급식시설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검사한 모든 검체에서 해당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학교급식의 위생 안전을 확인했다. 이만수 교육장은 "학교급식 조리용구 미생물검사를 통해 유해균 검출여부를 직접 확인하여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급식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더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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