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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온고을어머니합창단 지역문화 체험활동 실시
작성자 최다솜 등록일 22.07.21 조회수 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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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감과 합창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전주교육지원청 온고을어머니합창단

지역문화 체험활동 실시

 

전주교육지원청 온고을어머니합창단(단장 하영민, 지휘자 박종철)은 2022년 7월 20일(수) 무주 일대(머루와인동굴, 용추폭포 등)로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온고을어머니합창단은 머루와인동굴을 방문하여 무주 지역 머루재배 농업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고 머루 족욕체험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였다. 또한 용추폭포와 칠연계곡을 방문하여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물소리에 무더위를 잠시 잊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박종철 지휘자(금평초등학교 교감)는 합창에 대한 기본 소양을 지도하며 “합창에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단원 간 소통과 파트별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활동은 단원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전주교육지원청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고을어머니합창단은 전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전주시 거주자 중 합창에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어머니들로 구성되어 2007년 창단 이래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주 1회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모여 정기적 연습 및 밝고 건전한 음악활동으로 전주교육 예술문화 창달과 교육공동체의 긍정적 연대에 기여하고 있다.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하영민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활동이 어려웠던 상황에도 전주교육 발전과 음악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다”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합창단 활동이 재개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온고을어머니합창단을 적극 지원하며 ‘꽃심을 세우고 나누는 신명나는 전주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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