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시험및 수업에대해 문의하고자 합니다.우선 시험입니다.전인교육을 담당하는 초등학교 시험이 시험 막바지에 예상문제 몇문제와 정답을 나누어 주고 그기서 100% 철자하나 틀리지 않고 시험을 출제를 합니다.

특히 예체능과목 도덕,실과,음악,미술등등 이런과목은 10문제씩 문제와 정답을 가르쳐주고 그 문제와 동일하게 과목당 5문제 출제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그 과목은 전혀 공부를 안하고 있습니다. 우려스러운것은 이미 졸업한 아이(우리 큰아이)가 상급학교에 진학하여 해당돠목을 배울때 초등학교때 배운 기초지식이 전무하다시피하여 도덕,실과,음악,미술 수업은 이론이 매우 취약합니다.

또다시 이런 교육이 반복되어 작은아이마저 큰아이 짝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기타과목 문제지와 정답지 나누어주고 똑같이 배껴내는일 없도록 시정조치 해주세요!!!!

그리고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과목도 시험문제를 어떻게 출제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반에서 30%내외가 90점 이상이 나오도록 출제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7차 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교육 목표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은 고사하고 진도를 얼른 뽑아서 시험 몇일전부터 학원처럼 예상문제를 풀리니 초등학교가 공교육을 하는곳인지 사교육을 하는곳인지 의심 스러울 따름 입니다.

적어도 생각하게끔 하는 문제가 몇%정도 있어야지 너무 쉬운 나머지 실수하면 점수가 처지는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적어도 학교교육은 아이들 사고능력 배양에 힘써야지 부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시험 쉽게 출제하고 학원처럼 예상문제나 풀리고하는 이런일은없도록 조치해주세요!!!!

도평가가 곧 있어서 지금 수업이 학원마냥 파행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도평가를 기말고사로 대체하는것은  학교장 재량으로 그런다 손 치더라도 학교가 학원화 되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가 이제 곧 중학생이 됩니다.학교교육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전주 신성초등학교만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전주 신성초등학교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니 시정조치 부탁 드립니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입니다.초등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중등교육도 자연스레 붕괴되는 것입니다.

꼭 시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