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체육복 납품업체 선정 유착의혹의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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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성해 | 등록일 | 10.06.26 | 조회수 | 774 |
초등 체육복 납품업체 선정 유착의혹의 진실 전북교육사랑공무원노동조합이 전북일보 윤시내 기자가 6월 14일 보도한 “초등 체육복 납품업체 선정놓고 학교-업체간 유착의혹 논란”(이하 「체육복 납품 유착비리 사건」라 한다) 사건을 심층 조사한 결과는 다음에 상당함으로 교육감 취임준비위원회는 그 진실을 조사하여 교육계 비리를 발본색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결 론 「체육복 납품 유착비리 사건」은 동교의 교장, 행정실장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건이고, 학교운영위원회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학부모회장, 교원 등이(이하「유착비리의 당사자」라 한다) 의도적으로 저지른 토착비리임이 상당하다. 결론은「유착비리의 당사자」가 동교 학생들이 10여년간 착용했던 체육복 다자인이 맘에 들지 않아 착용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기존 납품업체를 배제하기 위하여 디자인을 바꾼 것으로 추정되고, 동교가 2010. 5. 12. 생산한 “체육복 공동 구매 업체 선정 회의” 문건은 체육복공동구매추진위원회 위원(이하「체복구추 위원」이라 한다)들로 하여금「체육복 심사표」에 의하여 체육복의 가격과 품질을 평가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취합하여 업체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체육복 심사표」를 작성하지 않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여 5:2로 이모 교원위원과 특수관계에 있는 K업체를 선정한 것이다. 결론은 학생들이 현 체육복 착용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체육복 디자인을 바꾸고자 납품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유착비리의 당사자」가 교원위원과 특수관계에 있는 업체를 납품업체로 선정하였고, 선정결과는 학부모의 호주머니에서 7,500원을 털어 K업체에게 7,500원의 부당이득을 취하게 하려는 과정에서 기존업체인 H업체가 반발하여 노출된 부패 사건임이 상당하다. ■ 요청사항 언론보도에 의하면, 제16대 전북교육감 당선자는「교육비리 척결 TF팀」제도를 도입하여 비리척결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사랑공무원노동조합은 노사 동수로「체육복 납품업체선정 유착비리 척결 TF팀」을 구성하고 언론에 보도된「체육복 납품 유착비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전국 꼴찌인 전북교육행정의 청렴도 지수를 향상시켜 전북교육행정에 대한 언론과 도민들의 불신을 해소하는데 앞장서줄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앞서 언급한 이모 교원위원이 학생교육을 저버리고 교육감 취임준비위원회 상근 실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김승환 교육감의 교육비리 척결 의지가 퇴색될 우려가 있고, 나아가 「체육복 납품 유착비리 사건」의 진실이 오도될 상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질의사항 제16대 교육감 취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주교육장은 즉시 노사 동수로 TF팀을 구성하여 조사할 용의가 있나요 |
[답변] 김동인 2010.07.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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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전주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하성해님께 감사드리며 위 내용과 관련해서 2010. 7. 2.자 별도 우편 민원회신 하였음을 알려드리며 다른 궁금한 사항은 관리과 업무 담당자(270-613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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