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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의 행동과 말
작성자 이승준 등록일 10.06.24 조회수 906

전주교육청장님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용건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어제 여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조카가 다른학생이 던진 돌에 머리를 맞아 피가나고 원인규명과 피해보상문제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쟁에서 너무도 힘들어 학교보험으로 처리요청 하였으나 담임선생님은 보험쪽으로 알아도 보지않아고 너무도 아닐하게 대응하다보니 학부모들끼리 분쟁이 심하여 야밤에 경찰서에까지 불려가는일이 발생하고요,

2. 그 이후로 담임선생님이 감정이 상해는지 조카만을 계속 주시하고 조그만한 잘못만 보이면 애를 불러 나무래고 그것도 부족하여 여러학생들 앞에서 어린조카를 세워놓고 너무도 말을 듣지않아 너를 전학을 보내야겠다며 말하고 그이야기를 듣는 친구들은 조카를 멀리함과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도록 간접적으로 만들고,

 3. 또한 조카가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머리가 아프다는데 양호실도 데려가지 않고 방치하고 너무도 아픈 조카는 교실바닥에 누워있고 나중에 너무도 아픈 조카가 엄마한테 전화하여 도저히 집에 갈수없다며 울고 엄마가 학교에가서 데려오고,

4. 더욱 한심한것은 얼마전 교생선생님이 교육중 아이들과 친하게 공부하고 싶어 교육중에 조카가 교생선생님 머리를 어쩌다보니 건드린것을 아이들이 보고 담임선생한테 누구가 교생선생님의 머리를 때렸다고 말하고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학부모를 불러 학생이 어떻게 선생님 머리를 때리냐며 말하고 교생선생님은 아무런 말도 남기지 않았는데 아이들말만 듣고 학부모를 불러 조카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피해가가서 더이상 교육하기 어렵다는말 그런것이 아니다며 해명을 하자 이제 그아이 말은 믿지못하겠다고  하면서 다른학교로 전학가라는 식으로 말하고,

5. 담임선생님 말씀이 웃기는것은 학부모보고 본인이 행동하는것이나 말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교장실에가서 말하라고함 그런와중에 학부모와 선생의 감정이 상해서 언성이 높아지자 그럼 교장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잘못했으면 불러서 질책할것 아니냐면 따지고듬 너무도 어이없어 교장실에 갔으나 이미 교장선생님 보이지않음.

6. 이런일이 있기전에 동생은 담임선생님과 잘해보려고 전화도 자주하고 찾아가서 인사도하고 했지만 그때뿐 돌아서면 계속 학부모와 학생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과 말을 계속함. 아에 조카는 등교 시간만 되면 멀쩡한 머리가 아프기까지 이런 내용을 동생이 울먹이며 저에게 말하는데 제가 너무도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무도 속이 상하여 두서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공직생활을 하다보니 제가 몇번이고 동생을 타이르고 이해시켜지만 담임선생님의 하루하루가 다르게 이해할수 없는 행동과 말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조카를 생각하고 동생을 생각하여 참으려 했지만 너무도 화가나서요 저도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17년이 넘게 일했지만 이런일은 처음 들어봅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담임선생이 있다하니 개탄스럽네요 이런 담임선생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답변] 조경애 2010.06.30 17:52
학부모님께서 무척 속이 상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학교에 전화하였으나 이미 퇴근시간후라 자세한 상황 파악이 어렵습니다. 내일 학교 일정이 시작되면 바로 상황을 파악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운영자 2010.06.30 16:50

이승준학부모님 안녕하세요?
우리교육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주교육청 초등교육과(063-270-6031~6036)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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