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배정 근거리 원칙을 무시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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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정화 | 등록일 | 10.02.27 | 조회수 | 775 |
안녕하세요? 금번 중학교 배정관련으로 1차 답변을 받았으나 아파트주변에서 배정받는학생들은 원거리 학생들은 없고 무조건 근거리배정을 받았더군요? 중학교 배정을 담당한 장학사님께서는 근거리원칙을 우선적용한 아파트주변 학생 들은 우선 배정에 넣어놓고 조금 떨어진 주변에 사는 어려운 학생들은 주민번호로 3지망배정으로 배정하는 이유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학부모입장에서 이해가 정말 되지 않습니다. 2010년도 중학교 배정을 담당한 장학사님은 아파트 지역주민을 위한 공무원인지 묻고싶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배정논리에 따라서 따라서 중학교 옆의 아파트로 주소지만 옮겨 놓고서 우선 배정을 받은 학생들이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중학교 주변 같은도로 따라서 가까이 사는 학생은 근거리 우선적용을 못받게 하여 상대적 피해를 보았습니다. 우선배정에서 제외하고 3지망에서 주민번호 추첨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말되는지요? 100%근거리 배정을 하던지? 조금 떨어진 곳에사는 학생들은 제일 가까운 학교 넣어주고 하는 행정이 원칙의 행정인가요? 2010년도 중하교 배정을 자세히 살펴보면.....교육청의 개인적인 잣대논리로 배정을 많이 했더군요? 그러구 몇몇 힘없고 아파트 촌을 벗어나서 사는 학생들을 이용한 주민번호 추첨이라고 주장하는이유가 정말 공정한 배정이었는지 질문을 합니다. 장학사님! 1. 우선 배정을 실시한 근거리 거리는 과연 몇 미터를 적용하였습니까? 2. 아파트 촌만 근거리이고 380m떨어져 같은 도로끼고 사는학생은 근거리우선적용에서 제외한 이유는
3. 조금 떨어져 사는 학생은 1차 우선 배정을 적용하였습니까? 4. 떨어진 학생들의 거리의 기준은 몇미터를 적용하는지요 5. 2010년도 위정전입자 확인은 과연 몇명 몇%적발한건지요? 6. 중학교 옆 아파트로 주소만 옮겨 놓은 학생들이 늘고있는데 교육청에서 그렇게 만든다 생각은 안하는지요? 장학사님의 성실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년도 중학교 배정의 부적정을 주장하는 학부모 임정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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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금자 2010.03.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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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육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형님이 문의하신 중학교 배정은 근거리 원칙이 아니라고 이미 답변을 드렸습니다. 또한 컴퓨터 추첨프로그램 기초자료에는 아파트명이나 그런 신상에 관한 자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본인이 속한 학교군 및 소구역까지 인식을 하며 그것을 기초로해서 학교군내에서 주민번호로 추첨하는 것입니다. 위장전입 또한 아파트는 두세대가 안되기 때문에 세대주가 학부형이 아니고 학생이 동거인이나 친척으로 되어있는경우 담임확인서, 보호자 사유서등을 첨부하여 원서와 함께 제출하며 교육청에서 1차 서류확인,2차 전화확인및방문, 3차 중학교무추첨위원회 심의를 거쳐 위장전입으로 판단되면 최종 미달교로 배정합니다. 중학교 배정은 근거리원칙이 아님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중학교배정은 학교군내에서 추첨배정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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