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적인 중학교 배정 재조정요구

 ○ 아중지역 학교현황

   ․ 아중지역 초등학교 현황 : 3개교 698명 

   ․ 아중지역 중학교 현황 : 3개교 1,034명 

 ○ 초․중학교(신일중)간 이격거리 현황

 ○ 초등학교별 신일중 배정현황 ⇒ 편파적 원거리 학교배정

 ○ 중학교 배정 재조정 욕구

   ․ 중학교 배정은 초등학교처럼  국가 의무교육으로써 근거리원칙  

    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 2010. 2. 5일 배정발표 결과를 보면 아중지역 초등학교 3개교         

    전체 학생(698명)이며, 2개의 중학교 신입 정원수 814명입니다.

   ․ 아중지역 전체초등학교 학생들이 인접지역인 아중중, 온고을중          

     으로 전원 배정이 가능함에서 상당수의 학생들을 먼 곳(3지망)

     신일중으로 임의 배정을 실시 한 결과 입니다.

   ․ 특히, 아중초의 경우  3개 초등학교중 제일 많은 학생들을

     신일중으로 배정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아중초등학교는 무려 2.5~3.0km까지 떨어졌고 타 학교(인봉초, 

     인후초)비교 시 2배 이상의 큰 이격거리를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을 배정한 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 중학교 배정시 마다 담당 장학사들은 약 한자 보다는 강 한자의

     편파적 배정논리를 앞세워 어려운 환경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6년동안 집 근처의 초등하교를 다녔던 학생은 2.5~3.0km 멀리 

     떨어진 곳은 배정하고  먼 곳에서 실제 살면서 주소만 위장전입         

     하여 지원한 학생들은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 배정을 받는 금번

     중학교 배정으로 선의의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 교육청은 성의

     있는 재편성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정직하게 사는 학생들이 손해 보는 교육행정을 통하여 무엇을

     배울 것 인지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우려가 됩니다.

   ․  따라서, 이번 배정을 담당한 장학사 선생님은 현실을 면밀히

     분석하여 편파적이고 인위적 부당한 학교배정에 대하여 책임

     있는 재조정을 요구합니다.

   * 상기와 같이 신일중에 대한 학교간 배정 편차가 심한 이유는

      이해 할 수가 없으며 공정성, 평등성이 결여되었으며...

      이렇게 편차가 큰것은 학교별 차등배정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인봉초 4%수준, 아중초 15%수준  특정학교 편파적 배정)

      확율적으로 이런한 편차는 발생될 수가 없습니다.

      교육청에서 인위적인 사적인 배정논리로 짜맟추기 배정입니다.

      공정한 교육을 담당하는 장학사님들께서 힘없는 학교, 학생들을

      볼모 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재조정을 다시한번 요구합니다.

                            2010. 2. 10 

                          학부모 임 정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