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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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정 | 등록일 | 09.02.19 | 조회수 | 807 |
우리는 울산에서 발령을 받고 전주로 갑자기 이사를 하게되었어요. 일단 학교가 많은 곳으로 이사를 하고보니 우리 작은아이중학교가 티오가 없으면 들어갈 수 가 없다는 암담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는데요 .. 월래는 타 지역에서오면 정원외관리로 해서 받아준다고 하던데 ...학교는 학교대로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남 몰라라하고 답답한 사람은 학부모이네요??? 코 앞에 학교가 3개나 되는데 한군데도 없고 30분이상 가야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1학년 배정도 아니고 타 지방에서 전주에서 살아보겠다고 왔는데 현실은 우리를 반겨주지 못하는군요. 이렇게 되면 우리 작은 아이는 울산에서 전학을 못 오게 됩니다 가족을 찢어놓는 교육청 현실과 학교측이 원망스럽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도교육청에도 전화도 하고 했는데 정원외학생을 받아준다고 하던데 학교에서는 정원외 학생까지 다 채워버렸더군요. 깝깝하고 답답합니다. 속시원한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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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주교육청(대표) 2009.02.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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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교육청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형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되오나
도교육청에서 정원외로 관리한다는 말씀은 고등학교에 해당되며, 중학교는 정원내, 정원외로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의 결원을 확인해보실려면 교육청(270-6082) 전입학 담당
자에게 문의해 주시고, 더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주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차가운 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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