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집앞 중학교 놔두고 엉뚱깽뚱한 중학교로 아이를 보내는 교육청은 뭐하는 곳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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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호 | 등록일 | 09.02.13 | 조회수 | 827 |
우리 집은 평화 그린 1차 인데도 무슨 법적 근거로 멀쩡한 집앞 중학교 놔두고 엉뚱깽뚱한 평화 남중 ...당신들 뭐하는 사람입니까 ? 앉아서 컴퓨터 가지고 아이들 힘들게 뺑뺑이나 돌려 엉뚱깽뚱한 학교로 배정 시키는게 당신들 밥먹고 하는 일입니까?작년에는 문정 초등학교에서 30명 착출해서 남중 보냈다고 하더만 이번에는 지곡 초등학교에서30명 착출....어른들이 돼서 아이들 가지고 장난을 쳐도 그렇지...당신들이 아이 버스비나 주나요? 너무 화가나고 이런 x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당신들 자식은 교육청에 근무 한다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는 않을것 아닙니까.왜 남의 자식이라고 무슨 근거로 그런 짓거리를 하는지...내가 내는 세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들고 이놈의 한국이란 나라 지겨워서 빨리 이민 가야지 싶네요. |
[답변] 정금자 2009.02.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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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귀하가 질의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중학교배정의 근거는 초중등교육법과 중학교무시험진학업무시행계획에 의거하며 모든절차는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로 이루어 집니다. 집앞에 학교를 두고 먼곳으로 다녀야 하는 학부모님의 안타까운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각 중학교의 수용가능 학급수와 학생수가 있으므로 모든 학생을 원하는 학교로 배정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학교에서의 착출은 근거없는 소문이며, 추첨은 지망한 순으로 이루어지며,1지망에서 배정되지 못한 학생은 희망 지원한 2지망,3지망순으로 이루어지며, 3지망에서 배정받지 못한 학생은 정원이 채워지지않은 중학교로 컴퓨터 추첨 배정됩니다. 전주관내 학생들은 똑같은 조건으로 추첨이 이루어지며 단한명도 예외적으로 특혜를 주지는 않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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