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위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원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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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송남 | 등록일 | 22.08.12 | 조회수 | 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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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위(Wee)센터 교육장(하영민)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 ‘RECOVERY 프로젝트’ 연계 지원 사업을 통하여 지원금 3800여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주위(Wee)센터 사회복지사(김미정,나윤희)는 가정 상담을 진행하던 중 코로나19로 교육 및 정서적 건강, 가구의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상황을 인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이러한 상황을 공유하게 되면서 지원이 가능한 ‘RECOVERY 프로젝트’를 통해 총 13명이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 ‘RECOVERY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 및 가족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코로나 회복지원 사업으로 이번 지원에 선정된 아동은 생계비, 주거환경개선비, 의료비, 학습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방(구미희)는 “코로나19로 피해받고 있는 아동이 일상으로 돌아가 꿈을 펼치고 미래를 나아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하영민)은 “이번 선정된 아동은 기존 저소득층을 포함하여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경계에 있던 사각지대 아동이며 학습권 보호와 가구의 재정 해소 및 정신건강을 위해 지원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리고 선정된 가정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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