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 학부모 아동학대사건 발생(효자동 우전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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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4.09.05 | 조회수 | 132 |
??24. 8. 21일경 우전초등학교 하굣길 아동학대 사건 발생에 관련하여 민원을 제기 합니다. 우전초등학교 후관과 본관 사이 어느 학생엄마가 한 아이와 아빠 곁으로 다가가 손가락질 및 삿대질을 하고 소리치며 아이한테 주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큰소리로 넌 학교폭력자다!! 넌 학교폭력자다!! 라고 수차례 외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자녀 방과후교실 기다리는 중 목격) 피해학생 아버지 말씀으로는 가해자 엄마는 경찰에 피소 및 고소처리 되어 증거자료 CCTV까지 확보하였으며 수사진행 중이라는 상황이라 들었습니다. (피해학생은 초1) 듣기로는 가해자 어머니는 해당 피해학생 뿐 아니라 다른 학생에게까지 여러번 꾸짖음과 호통및 분노표출 고성 고함을 지르는 등 다른 어린 아이들로 하여금 공포를 유발시켜 무서운 아줌마라고 소문도 났다고 합니다. (아이들 주장) 그런데 해당 학교측에서는 이런 사실을 인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대응을 미온적으로 하는 거 같습니다. 자칫 아이들에게는 하굣길이 공포의 시간이 될 수 있는 바 학부모 대기장소를 따로 만들어 주시던지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 혹은 적절한 후발적 조치를 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더군다나 가해자 어머니는 교육청에 종사하는 분이라 들었는데 교육학 교육과정을 공부하신 분이 직업윤리 의식 없이 공연히 함부로 적절치 않은 행동을 하는 것도 해당 교육청에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되는바 감사팀에서 철저히 조사 하시어 징계 절차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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