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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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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11.06 조회:221
    <이리백제초>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바닥 놀잇길 그리기
    이리백제초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여러가지 학교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사업으로 10월 30일(월) 60여분의 학부모님이 참여하여 학교 중정과 본관 앞 길에 놀잇길이 만들어 짐으로써 놀 시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학교 내 유휴 공간을 이용하여, 달팽이놀이, 사방치기, 8자 놀이 등을 쉬는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잇길 활동을 통해 전통놀이 문화 전수와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으로 또래 집단간 공동체 문화 형성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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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백제초 | 17.11.06 조회:213
    <이리백제초> 진로주간 행사(드론 체험 및 드론 촬영)
    이리백제초등학교에서는 진로주간 행사기간(2017.10.23.~10.27.)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라는 주제로 진로체험(하늘의 산업혁명, 드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년별 체험내용은 - 1~3학년은 드론 이론/조작법/안전교육/다양한 드론 체험 및 시연/단체 사진 촬영, - 4~6학년은 개별 드론 실습 체험 및 반별 단체 사진 촬영 등 드론에 관련된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직접 조종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목표점을 통과한 학생들은 가위바위보로 한 명 씩 뽑아 미니 드론을 선물로 받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서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지고 학생들의 창의성이나 지구력, 성격까지 활발하게 바뀐다는 큰 장점과 첨단기술인 드론산업을 몸소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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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북초 | 17.11.06 조회:229
    <왕북초> 배려와 리더십! 연극으로 배워요.
    <익산열린신문(2017.11.3.자)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5.6학년 전교생 25명 연극배우 ‘왕북초’ “배려와 리더십! 연극으로 배워요”...익산 유일의 연극교육 활성화 학교 ‘2017 찾아가는 전북어린이연극제’ 무대. 수많은 관객들의 시선이 무대 위로 집중됐다. 그 위에는 긴장한 내색 없이 연기력을 뽐내는 아이들이 있다. 왕궁에 위치한 왕북초등학교(교장 이재생) 아이들이다. 왕북초는 익산에서 유일한 연극교육 활성화 학교다. 5・6학년 25명이 모두 무대에 오르는 왕북초 연극부는 이번 대회에서 ‘세 가지 보물’이란 작품으로 참가했다. 지난 4월 연극부로 처음 모인 날은 어색함이 교실을 가득 채웠다. 5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이 마냥 어렵기만 했다. 2개월 쯤 지나자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변했다. 5・6학년 사이는 누구보다 돈독해졌다. 이지안 양(5학년)은 “연극부를 하면서 언니, 오빠들과 더 친해져 정말 좋다. 연극도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마냥 재밌고 즐겁다”고 활짝 웃었다. 소극적인 성향의 아이들도 큰 목소리로 말하는 자신감을 얻었다. 덕분에 왕북초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이재생 교장은 “연극은 종합예술이다. 협동하고 소통해야 완벽한 무대가 완성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맺길 바란다”며 “내용은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으로 이뤄져 아이들에게 더 큰 의미를 심어주고 있다. 대회 참가는 성적에 관계없이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배우가 꿈인 정예인 양(6학년)은 “2년 째 연극부로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좋다”면서 “무엇보다 연극 활동을 통해 꿈에 가까워진 것 같다. 앞으로 꿈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미소 지었다. 4년 째 연극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왕북초. 처음엔 쑥스러워 하던 아이들이 이젠 적극적으로 나서 참여하고 있다. 대회 날 아침 갑자기 눈이 아픈 친구는 교장 선생님과 병원에 들러 진료 받고 무대에 올랐다. 안대까지 쓰고 오른 열정의 무대였다. 또 급작스런 배역 변경에도 아이들은 침착하게 각자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전학 온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이태규 학생(5학년)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친구들은 물론 교사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박광열 교사는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 더 밝아진 아이들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5학년 담임인 김세정 교사도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혁신학교 4년째인 왕북초등학교. 80명 전교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1순위는 아이들이다. 자율동아리 활동도 모든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기획한다. 댄스, 드론,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9명의 교사들은 물품, 예산 등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다. 연극부 활동도 마찬가지. 아이들이 원한다면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생 교장은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이다.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학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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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 17.11.06 조회:249
    <여산초> 모두가 함께하여 행복한 꿈 & 끼를 찾아가는 학습발표회
    여산초등학교(교장 이영권)는 오색단풍으로 물든 아름답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지난 11월 1일(수), 학부모님을 모시고 꿈 & 끼 학습발표회를 개최하였다. 2017학년도 꿈 & 끼 학습발표회는“꿈과 까를 찾아가는 행복한 내일이 있는 학교”라는 주제로 여산교육가족 모두가 함께하여 행복한 하모니를 이루고 같이하여 가치가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여산 아이들이 사물놀이, 뮤지컬, 깃발춤, 우산춤, 오카리나, 기타, 바이올린, 피아노, 단소, 가야금 연주, 단소 연주, 댄스, 랩, 카드섹션 등의 발표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그 어느 해 보다도 풍성하고 알찬 학습발표회가 이루어져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시화전과 한국화 미술작품 전시회도 함께 이루어져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아 학교교육의 신뢰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여 최선을 다하는 여산초등학교를 모두가 사랑하게 되는 참 행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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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 17.11.06 조회:259
    <여산초> 교장선생님의 교육기부로 꽃피운 학생 작품 전시회
    여산초등학교(교장 이영권)는 2017.11.1.(수), 우리학교 교정에서 한국화 5~6학년 33명의 학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이영권 교장선생님의 교육기부로 2016년부터 5~6학년 학생들이 한국화를 배우기 시작하여 꿈 & 끼를 찾아가는 학습발표회에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는‘정말 우리아이들의 작품일까’싶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 작품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칭찬이 자자하였다. 교장선생님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진 한국화교육은 평소 서구미술에 친근감을 가지고 이해도가 높은 우리 학생들에게 전통미술에 대한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게 하여 우리 미술에 대한 정체성을 심어주고 기초적인 소양을 높여줌으로 새로운 미술문화를 창조해 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이영권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전시회에서 선보인 3~4학년 학생들의 동시 작품도 교장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예술적 심미안이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일일이 직접 제작하신 것으로서 학생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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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상 | 17.11.04 조회:218
    <천서초>3-4학년 역사문화유적 발굴체험활동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 3~4학년 학생들은 사계절행복체험학교 학급체험활동으로 역사문화유적 발굴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마한, 백제 문화의 중심지였던 우리 익산에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있음을 알고, 발굴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왕궁유적전시관에서 실시한 역사문화유적 발굴체험은 우리 천서 친구들에게 문화재 발굴이란 무엇이며, 발굴의 방법은 어떠한지 직접 체득하면서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발굴 전문가와 역사하계연구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우는 진로탐색의 기회도 되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빛나는 역사와 그 숨결을 느껴보는 활동 모습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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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초 | 17.11.03 조회:255
    <이리초등학교>목공교실에서 의자, 흔들그네를 만들었어요!!
    본교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목공 수업에서 5,6 학년 친구들이 의자와 흔들 그네를 만들었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으로 단순한 재미를 넘어 협동심, 집중력을 기르고 진로 탐색의 경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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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원 | 17.11.03 조회:215
    <석불초> 2017 석불한마당 실시
    석불초등학교(교장 전정선)에서는 지난 10월 31일(화) 석불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리허설과 승마 및 전통놀이 체험을, 오후에는 천연비누만들기(학생, 학부모), 방과후 프로그램 발표회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피아노 등 1년 동안 배우고 연습한 멋진 연주를 뽐내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창체시간에 배운 연극,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버블쇼와 마술공연도 초대하여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돌봄교실 작품과 원에활동작품, 그리고 방과후 미술작품도 전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자녀들의 사랑스러운 공연을 보고 매우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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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포초 | 17.11.01 조회:231
    <춘포초>봄나루 소프트웨어 축제
    춘포초등학교(교장 정규석)는 10월 24일 분주한 농촌일에서 벗어나 많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하기 위해 18시-20시 30분(150분)까지 봄나루 소프트웨어 축제를 열었다. 로봇댄스를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의 체험장을 마련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코딩 교육을 통해 코딩의 교육확산, 전문적 지식 전달 및 다양한 직업 세계의 탐색을 목표로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하는 체험 교육이었다. 또한 야외에서는 천체관측까지 이루어져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 아이들에게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알찬 학습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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