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27일(금) 낭산초등학교 전교생은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 정체감 및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백제 문화권 역사 탐방을 체험하였습니다.
체험 장소는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 부여군 일대였으며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과 비다문화 학생간의 유대감이 증진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백제 문화의 올바른 이해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노는 게 제일 좋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노래의 첫 구절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고 하지요.
어떤 환경에서든 놀이를 만들어 낸다고도 하구요.
놀이가 갖고 있는 교육적 가치와 의미는
교육학자든, 뇌과학자든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은
놀 시간도, 놀 장소도, 그리고 같이 놀 친구도 없다고 하지요.
그래서 우리 학교에서는 2학기에
어린이들와 함께 배우는 '공동체놀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기놀이, 산가지놀이, 비석치기, 안경놀이, 달팽이 놀이, 사방치기 등
옛부터 전해오는 전래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하며
웃고 떠들고 뛰어놉니다.
이런 놀이들을 중심으로 11월 3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손에 손 잡고 어울리는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도 엽니다.
이리북일초(교장 현경희)는 10월 27일(금) 2~3교시 각 학급에서 프로젝트 학습 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년별 동아리(난타북, 오카리나, 하모니카, 음악줄넘기, 우쿨렐레, 단소 등)무대와 학생 개개인의 특색있고 다양한 무대가 합쳐서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친구들, 선생님, 학부모님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리동남초등학교(교장 오경태)에서는 2017년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3,4학년 학교 뒤뜰 야영을 실시하였습니다.
맨날 뛰놀고 공부하던 학교라는 공간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밥도 해먹고 친구들과 이부자리 펴고 누워서 치킨을 뜯으며 영화도 보고, 수다도 떨며 꿈나라로 가는 이번 야영을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며 집단 속에서 상호 이해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즐거운 학교 생활을 기대하여 봅니다.
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 학생들은 숲+자연 꿈 그림 배움터 네 번째 활동으로 별밤 축제를 했습니다.
천서 교육 가족(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가 하나 되어 한솥밥 먹기(김밥 만들어 먹기)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기회로 가졌습니다.
또한 가을 밤, 하늘의 별을 관찰하면서 자연의 모습을 이해하고, 별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는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천서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 그 모습 보여드립니다.
지난 10월 26일 우리학교 3학년 어린이들은 익산사랑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왕궁리 유적전시관과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사회시간에 배웠던 익산의 자랑거리를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익산의 문화재를 해설사 선생님들의 소개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늦가을의 풍경과 어우러진 석탑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리동초등학교(교장 이일령)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박 3일간 서울지역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전쟁기념관, 청와대, 경복궁, 서대문형무소, 에버랜드 등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와대 방문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격려해주셔서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