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고창교육지원청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농어촌중3_1.jpeg
    *** | 25.07.15 조회:9
    고창교육지원청, 농어촌 중3 대상 ‘찾아가는 진로·진학 특강’ 운영
    고창교육지원청, 농어촌 중3 대상 ‘찾아가는 진로·진학 특강’ 운영“작은 학교에도 큰 꿈을”  농촌 청소년 진로 설계 지원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관내 1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농어촌 중3 찾아가는 진로·진학 특강’을 6월부터 7월 초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농어촌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도 공정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3학년을 중심으로 진로 강연과 개별·소그룹 상담이 함께 진행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특강과 함께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학습 플래너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중요한 책무”라며 “찾아가는 진로·진학 특강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규모에 따라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했다. 소규모 학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대규모 학교는 중3 학생을 중심으로 하되, 하위 학년의 상담 희망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진로지도가 이뤄졌다. 이번 진로·진학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는 물론 또래 간 진로 고민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계 형성과 자기 성찰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고창교육지원청은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별도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도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대학입시 제도 변화에 대한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등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KakaoTalk_20250710_162931761 (1).jpg
    *** | 25.07.12 조회:31
    고창·정읍학생의회, 연합 자치 캠프로 미래 시민 역량 키워
    고창·정읍학생의회, 연합 자치 캠프로 미래 시민 역량 키워-진로 체험부터 민주주의 학습까지, 1박 2일간의 자치 리더십 여정-  고창학생의회와 정읍학생의회가 손을 맞잡고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지역학생의회 연합 자치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고창과 정읍의 학생의회 대표 40명(각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 민주주의 학습을 통해 지역 간 교류와 자치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첫째 날 학생들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잡월드를 찾아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울로 이동해 서울 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의 스카이 라인과 도시 전경을 조망하였고,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학생 자치 협의회가 열려 고창과 정읍 학생의회의 운영 사례를 나누고, 향후 협업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지역 간 특성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국회의사당을 견학하며 실제 민주주의의 중심에서 입법과정과 국민 참여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이날은 제42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학생들은 기획재정위원장 보궐선거 투표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기도 했다. 또한 정읍·고창 지역구의원이신 윤준병 국회의원은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기념사진도 함께 촬영하였다. 마지막으로 KBS홀을 방문해 방송 문화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  고창학생의회 대표로 참여한 이강유 학생의장(고창북고 2학년)은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시민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의회 활동을 통해 주변 친구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담아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 자치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적인 경험이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다. 이번 연합 캠프를 통해 지역을 넘어 친구들과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합 자치 캠프는 지역 간 학생 자치 기구 간의 연대와 협력 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창교육지원청과 정읍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사진자료1(과학과 수업공개).jpg
    *** | 25.07.07 조회:54
    고창교육지원청, "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 교실수업 혁신 앞장"
    고창교육지원청, “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 교실수업 혁신 앞장”-개념기반 탐구수업 공개 및 교과 지도 연수로 깊이 있는 배움 실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학년도 교실수업의 질 제고와 학생 중심 수업 혁신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각적 지원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수업혁신지원단의 활동, 연구학교 운영, 교과지도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첫째, 2025년 수업혁신지원단 고창 분과는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일반화를 위해 지속적인 수업 자료 개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11일(신림초)과 15일(고창남초)에는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공개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 공개는 교과 개념에 기반한 탐구 수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성찰과 협력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 실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고창초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개념기반 탐구수업" 모델 개발 및 적용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부터 3일간, 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총 20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며, 개념 중심 수업의 실천 가능성과 효과성을 실증하였다. 해당 수업은 고창 관내 교사들에게 공유되어 수업 혁신의 일반화와 교사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셋째, 고창교육지원청은 국어과·수학과 등 교과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력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수업 전략, 개별화 수업 설계 및 피드백 중심의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들이 학습 결손 예방과 학력 신장을 위한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한숙경 교육장은“교실 수업의 변화는 교사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업혁신 프로그램과 연수를 통해 학생의 배움이 살아 있는 교실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진1.jpg
    *** | 25.07.07 조회:61
    고창교육지원청, '2025 글로벌 역사문화탐방' 3차 사전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7월 4일(금) 16시, 고창교육지원청에서 ‘2025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참가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7월11일(금)부터 7월 20일(일), 8박 10일간)에는 고창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5명, 인솔교사 3명, 교육지원청 2명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 탐방은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청이 인재양성을 위해 예산 일부를 지원하여 추진되며, 학생들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주요 교육기관 및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미국의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등 주요 도시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등을 방문한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프린스턴, 예일, 하버드, MIT 등 IVY리그 명문 대학을 탐방하고, 특강과 현지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1차에서는 모둠을 구성하고 탐방 주제를 선정했으며, 2차에서는 미국 동부 유학경험이 있는 영어체험센터 교사의 멘토링과 영어표현 교육이 이루어졌다. 3차 사전교육에서는 전체 일정 안내와 안전교육, 질의응답을 통해 탐방의 목적과 안전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탐방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고창군청에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Resized_20250703_112125.jpeg
    *** | 25.07.03 조회:34
    고창교육지원청, 민·관·기업·세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구축
    고창교육지원청, 민·관·기업·세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구축-학생 진로교육·디지털 역량 강화·세대 간 교류 확대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7월 3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고창웰파크시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상하농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세대 간 교류 및 민·관·기업 연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다섯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초·중등 학생 대상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운영 ▲성공 사례 강의 기획 및 추진 ▲지역 어르신과 협약기관 대상 디지털(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과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소외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고창학생의회는 지난 6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가르치는 ‘스마트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학생들은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안내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다. 앞으로도 고창학생의회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이재환 장학사)이 참석했으며, 고창군 심덕섭 군수, 고창웰파크시티 강윤석 의장,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이공진 회장, 상하농원 민성환 운영총괄이사 등 각 기관 대표들이 함께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프리카 속담에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은 삶의 지혜와 경험을 간직한 살아 있는 교육의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배워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귀중한 배움이며,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전체건수:24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