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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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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5 조회:88
    고창교육지원청, ‘청렴 메아리’ 청렴 서포터즈 협의체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자율적 청렴 실천 확산을 위해 청렴 서포터즈 협의체 「청렴 메아리」를 발족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청렴 메아리는 MZ세대 직원이 중심이 되어 청 직원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협의체로, 청렴 캠페인 참여, 1기관 1실천 청렴 추진활동 제안, 대내외 청렴 행사 및 봉사활동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율적이고 실천적인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6월 4일(수) 청렴 직무연수에서‘청렴 걷기 및 청렴 실천다짐 포토제닉 릴레이’활동을 시작으로, 청렴 서포터즈 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기찬 청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한숙경 교육장은 “청렴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직원 간 세대 간 소통을 바탕으로 자발적 참여 기반의 청렴 실천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전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공감과 소통 중심의 청렴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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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5 조회:71
    돌봄전담사 대상 미래역량 강화 연수 실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지난 4일 관내 돌봄교실을 담당하고 있는 돌봄전담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돌봄전담사 미래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역량과 융합하는 창의적 돌봄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고창교육지원청의 특색 있는 에듀테크 자원을 활용한 돌봄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에듀테크 톡톡교육실에서 레이저 각인 기술을 활용한 돌봄 활동 자료 제작 실습을 진행하고 이후  캔버를 이용한 효과적인 교수법과 돌봄전담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 실습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돌봄전담사는 "레이저 각인 체험을 통해 ESG 정책을 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고 캔버를 이용한 효과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내 아이라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을 돌봐주시는 돌봄전담사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돌봄에 대한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고창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직접 대면하는 돌봄전담사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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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2 조회:94
    고창교육지원청, 2025 독서인문학 캠프 실시
    5.31.(토),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고창만의 지역 특색에 맞는 독서 인문학 캠프를 운영했다. 5월의 연초록 속에 아이들이 고창 신재효 문학상 수상 작품들을 읽고, 작가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책을 읽는 풍경은 오월의 연초록을 더 짙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독서인문학 캠프는 5.31.(토), 「책이 있는 풍경」(고창군 신림면 소재)에서 고창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 학생들 참가했다. 오전에는 연제선 장학사와 박영진 문학평론가의 사회로 박이선 작가의 『염부』와 이수정 작가의 『단역배우 김순효씨』에 관한 이야기를, 오후에는 이준호 작가의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와 박이선 작가의 『조선의 마지막 소리, 금파』에 관한 이야기를 김홍정 작가의 사회로 독서캠프가 진행되었다.독서인문학 캠프에 참가한 기민진(고창고, 교사)은 “『염부』를 통해 고창의 질곡진 슬픔의 근현대사를, 『단역배우 김순효씨』의 어머니와 딸의 목소리를 통해 가족의 사랑과 상처의 치유를, 『금파』를 통해 여성 소리꾼 허금파 님의 ‘세상을 향해 북이되고, 꽹과리가 되고’ 싶었던 역사를, 『고창사람 히라야마 히데오』를 통해서는 식민지 조선 청년의 고단한 여정과 세밀한 심리와 호흡을 느낄 수 있는, 고창을 읽는 즐거움이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학생들과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말했다.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은 독서캠프에 참여한 아이들과의 대화 속에 “책을 읽는 일은 쉽지 않다. 책을 잘 읽기 위해서는 고도의 지적훈련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 내용, 습관들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게 하는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 책을 읽는 기초 체력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 우리 고창 지역을 소재로 다양한 삶의 질곡을 담고 있는 이야기, 신재효 문학작품들 읽기였다.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면 단 한 권을 읽더라도 문해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어려운 책을 다독하는 문해력이 아니라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의 책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뿐 아니라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라고 고창 독서 인문학 캠프의 의미를 알려 주었다.고창 신재효문학상 수상작에는 『금파』(1회, 김해숙), 『염부』(2회, 박이선), 『고창사람 히라야마 히데오』(3회, 이준호), 2015년 『단역배우 김효순 씨』(4회, 이수정)가 있으며, 매년 고창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리, 인물 등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작품들을 공모하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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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1 조회:95
    고창학생의회,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고창학생의회,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6시 3분 캠페인' 성황리 개최!-미래 유권자의 열정, 고창 선거에 신선한 바람 불어넣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소속 고창학생의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창 지역의 학생 유권자들과 군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특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고창군청과 고창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창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대표 학생 1명씩으로 구성된 고창학생의회 친구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유권자들에게 한 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힘썼으며, 특히 캠페인 시간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을 상징하는 '오후 6시 3분'에 맞춰 진행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많은 군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월 3일, 우리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세요!"라는 학생들의 힘찬 메시지는 고창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고창학생의회의 이러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움직임은 단순한 투표 독려 활동을 넘어, 고창 지역 젊은 유권자들이 가진 정치적 잠재력과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최근 전북, 광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학생의회를 중심으로 한 투표 독려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청소년과 청년층이 선거 과정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미래 유권자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는 각 대선 후보자들이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정책을 심도 있게 고민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동기가 되었으며, 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전체적인 흐름과 결과에도 분명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창학생의회 이강유 의장(고창북고 2학년)은 "저희가 준비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친구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가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것 같아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라며, "미래 사회의 주인으로서 저희의 권리를 올바르게 행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목소리에서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고창학생의회의 '6시 3분 캠페인'은 고창 지역 사회에 젊고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성공적인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특히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고3 학생 유권자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첫발을 내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인지하고 행사할 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는 더욱 단단하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다.  한편 고창학생의회는 학기별로 어르신 주간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다가오는 6월에는 고창 시니어스타운 입주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및 키오스크 교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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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30 조회:108
    고창교육지원청, 폐교재산(선동초) 도서 나눔 행사 개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선동초등학교 폐교로 인해 발생한 폐기도서를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5월 28일(수)부터 29일(목)까지 이틀간 선동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열린 ‘폐기도서 나눔 행사’는 양호한 상태의 폐기도서를 선별하여 학생들과 지역아동센터에 나눈 행사로, 지역과 함께하는 ESG 실천 차원에서 친환경 교육문화 조성과 독서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 1인당 최대 100권까지 도서를 자유롭게 가져가며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책 나눔 문화 확산의 장이 되었다. 행사를 마친 후 남은 도서는 지역아동센터 등 수요기관에 추가 기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창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도서 이동, 정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손을 보탰다. 직원들의 따뜻한 협력이 더해져 단순한 나눔을 넘어 교육 공동체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숙경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나눔과 자원 순환의 ESG 실천, 그리고 지역사회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에는 협력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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