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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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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 사진(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jpg
    *** | 25.12.16 조회:44
    고창교육지원청, 2025년 행정실장 AI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 16일(화)에 ‘2025년 행정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요구되는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공직 현장에서 챗GPT를 활용한 문서 작성·행정 지원 등 실질적 업무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강의는 ‘챗GPT 등 생성형 AI의 이해와 실무 활용’을 주제로 실제 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롬프트 작성법, 행정문서 자동화 활용 사례 등을 실습 위주로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냈다.아울러, 연수에 앞서 기록관리의 전문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기록물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기록물의 체계적 생산.관리.보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숙경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계기로 직원들이 AI를 자신 있게 활용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실무 중심의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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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2 조회:72
    고창교육지원청, ‘회복적 정의’ 설명회 개최-교사와 학부모 대상 교육적 해결 모색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2월 11일(목) 최근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개최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적 관점에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복적 정의」의 저자이자 회복적정의교육원 대표인 이재영 강사를 초청해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부 교사 대상, 2부 학부모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교사와 학부모, 군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몰입하여 들었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는 큰 박수와 함께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재영 강사는 “학교에 사법적 정의의 관점이 들어오면서 교육적 해법보다는 절차적.법적 해결에 치중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방식은 피해자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갈등 해결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은 피해를 낳고, 피해를 회복하는 것이 정의로운 해결”이라며“교육 현장은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과 성장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초등학교 임순일 교장은 “회복적 정의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회복적 모임을 운영 중”이라며 “2026년에는 회복적 학교 실현을 목표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회복적 정의」를 이미 읽고 독서모임을 하고 있던 일부 학부모들은 “저자의 직접 강의를 통해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실천 방향을 얻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재영 강사는 “고창은 지역 공동체의 규모와 관계망이 촘촘해 회복적 학교를 넘어 회복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지역 차원의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이 징계 중심을 넘어 회복 중심의 교육적 접근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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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0 조회:92
    고창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학교 방문 성과 발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관내 학교 현장의 요구를 과감히 실행에 옮기며 현장 체감형 교육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10일, 2025학년도 교육장 학교 방문(2025.4.7.~10.15.)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42교에서 접수된 98건의 의견 중 절반에 가까운 47건(47.9%)을 즉시 개선 조치했고, 18건(18.4%)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현장의 요구가 곧 정책이 된다’는 원칙 아래 추진됐다. 한숙경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장학사, 팀장 등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사 배치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운영 ▲통학 및 방과후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청취했고, 현장에서 논의 직후 즉시 실행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처리했다. ※ 학교 건의 사항 등 처리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학교 현장의 절실한 요구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교육시설 분야 55건(56.1%)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육활동 분야 24건(24.5%), 활동지원 19건(19.4%)이 뒤를 이었다. 특히 냉난방 환경, 화장실 개보수, 운동장 정비 등 학습생활 기반 개선이 교육현장의 최우선 과제로 확인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든 건의사항을 ① 즉시처리(예산 반영), ② 단계 추진, ③ 정책연계 검토, ④ 학교 자체 해결 방식으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으며, 남은 과제는 예산 반영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요청하면 행정이 움직이는 체감형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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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0 조회:59
    농산어촌 지역 초·중 연계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 교육 실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2월 8일(월)과 9일(화)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림중학교와 해리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근 초(가평초, 신림초)·중학교(해리중)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과 AI 코딩 입문을 연계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핵심역량 함양이라는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전북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전북교육 2025-001)과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강화 정책에 따라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초·중학교는 교육 자원 및 체험 기회 부족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AI 중심의 미래 사회에서 초등·중등 단계에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기초 교육은 학생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미래 진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고창교육지원청은 인근 학교들이 힘을 모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기획하였다.  인근 농산어촌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8일은 신림중학교를 거점으로 가평초등학교와 신림초등학교가, 9일에는 해리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해리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양일간 운영되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연령대에 맞춘 수준별 디지털 활용 교육이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 간 격차 해소와 교육 기회의 평등성을 제공하였다. 교육은 KT의 이동식 AI 스테이션을 활용한 체험형 AI 교육과, 디지털 윤리 및 시민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음성인식·영상합성·생성형 AI 등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디지털 안전·책임·공존’을 주제로 한 디지털 윤리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이는 단순 기술 경험을 넘어,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업(KT)과 연계한 이동형·체험형 디지털 교육은 공공 교육기관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AI 기반 장비 및 체험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직접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가 별도의 장비 투자 없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여 체험형 디지털 교육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농산어촌 학교가 가진 교육 자원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활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산어촌 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최신 AI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산어촌과 같은 소규모 학교 구조에서는 학교 단독으로 운영하는 체험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번 사례처럼 기업의 AI 체험 콘텐츠와 지역 공동 교육과정을 결합하는 방식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체험교육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 향후 동일한 방식의 운영이 인근 군 단위, 권역 단위로 확대된다면, 시설이 없는 작은 학교들도 디지털 시민교육·AI 코딩 입문·기초 활용 교육을 주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지역 편차를 줄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과 활동을 함께 한 교장선생님은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은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며,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은 최신 디지털 장비와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여러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형 디지털 활용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랍니다.”고 하였다.  한숙경 교육장은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도 디지털 변화의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기르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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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05 조회:101
    꿈을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곳, ‘누리고’가 열렸다
    꿈을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곳, ‘누리고’가 열렸다학생의 상상력?창의력?감성을 키우는 고창의 새로운 문화?예술 허브 탄생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12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고창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Nurigo)’의 문을 공식적으로 열고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감성·미래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고창 교육가족, 지역문화예술인,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소개, 학생들의 예술 공연, 시설 라운딩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 창의·예술·미래교육을 한 공간에… 학생 중심 융합관 탄생‘누리고’는 락밴드, 드론, 도예, 웬툰, 댄스실, 학생동아리, 학생의회, 북카페, ebs자기주적학습센터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창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 공간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협업역량, 예술적 감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숙경 교육장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교육의 출발점”한숙경 교육장은 “누리고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탐구하고, 창작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미래교육의 장”이라며 “학교와 지역, 예술과 과학, 디지털과 감성, 전통과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고창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고창교육지원청은 ‘누리고’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학부모·선생님들 대상 프로그램, 기획 전시, 지역 예술가 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문화의 허브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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