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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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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0.27 조회:45
    고창교육지원청, 관내 원어민보조교사 역량강화 및 문화체험 연수 실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일원에서 원어민보조교사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보조교사의 교수 역량을 높이고, 멘토 멘티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 수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교육지원청 영어도서관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수업 코티칭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원어민보조교사 간 네트워크 강화 ▲코티칭 사례 중심의 수업 나눔 ▲부산 지역 영어체험기관 탐방 및 문화체험 등이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학교 현장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영어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교육지원청 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원어민보조교사들이 한국 학생의 학습 환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영어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전략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원어민보조교사는 “부산에서의 체험과 코티칭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한국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원어민보조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사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 중심의 영어수업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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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0.23 조회:56
    고창교육지원청, 맑은고창교육추진단 제3차 협의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23일(목) 고창교육지원청 3층 정책협의실에서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 협의회 「맑은고창교육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2025년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의 이행 실적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단 위원들은 올해 주요 청렴정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공사관리감독 ▲물품용역급식계약 ▲현장체험학습 ▲방과후학교 ▲학교운동부)의 개선과 예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특히 기관장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서는 고창교육지원청의 청렴 시책 추진 현황과 실효성 있는 개선 전략을 중심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공유하며, ‘맑은고창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한숙경 교육장은 “고창교육지원청은 청렴을 기본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반부패 청렴정책의 내실화를 통해 신뢰받는 고창교육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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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0.20 조회:90
    고창교육지원청, 고3 학생‘너의 길을 응원해’ -학교로 찾아가는 수험생 응원 캠페인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21일 고창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현장 공감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비롯해 졸업 이후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날 고창북고, 자유고, 강호항공고 등 관내 주요 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준비한 응원 기념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3학년 담임교사와 진학부장 교사들을 만나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시 지도에 힘쓰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한 교육장은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긴장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길 바란다”며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이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교육지원청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단순한 시험 응원을 넘어,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 체계와 현장 중심 교육행정의 일환으로 학교와의 직접적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숙경 교육장은 올해 들어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 행복을 중심으로 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응원 방문은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학생과 교사를 응원하는 교육장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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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0.16 조회:88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은 밤, 고창거점늘봄센터 ‘가을밤 꿈놀이터’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10월 15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고창거점늘봄센터 가을밤 꿈놀이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창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고창거점늘봄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체험 부스, 맛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간식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고창거점늘봄센터 소개, 환상적인 버블레이저쇼 관람, 그리고 마지막으로 센터 시설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즐기며 성장하는 고창거점늘봄센터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늘봄의 의미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모든 아이들이 소외됨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창초등학교 1학년 김근호 학생은“비눗방울이 반짝이고 레이저가 나오는 게 너무 멋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또한 참석한 한 학부모는“직장 때문에 늘 아이 돌봄이 걱정이었는데, 고창거점늘봄센터에서 이런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한다니 정말 든든하다”며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 맞춤형 늘봄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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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0.16 조회:97
    사제동행 경주 역사문화탐방

    고창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 통해 경주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학생과 교사가 함께 떠난 1박 2일 역사체험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협력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역사문화탐방’을 경주 일대에서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경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단순한 견학을 넘어 교과서 속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현재와의 연결, 미래로의 확장을 도모하는 융합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탐방에는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20명과 협력교사 2명, 교육지원청 장학사 1명이 참여했다.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에서 펼쳐진 여정은 불국사, 감은사지, 대릉원 등 역사 유적 탐방(과거)과 함께, 경주엑스포공원의 VR·미디어아트 체험, 경주월드에서의 과학 원리 탐색(현재)을 결합해 학습의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수동적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하는 토론회와 평가회를 현장 내에서 병행한 것이다. 학생들은 각 체험 후마다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지역문화의 미래적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진지한 의견을 공유했다. 황리단길에서는 장소 마케팅에 대한 미션 활동이 진행됐으며, 경주박물관에서는 ‘나의 최애 문화재’를 주제로 발표가 이뤄지는 등 배움 중심 체험학습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역사탐방에 참가한 황성원 학생(고창중 3)은 “평소 책에서만 보던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역사 속 인물이 살아 숨 쉬는 것 같았다”며,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내 생각을 말하고 친구들과 토론한 것이 정말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력교사들도 “학생들이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며 대화하고, 교사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에서 학교 안에서는 보기 어려운 의미 있는 장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보고 느끼며, 현재와 미래의 관점으로 연결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이번 탐방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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