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 로고이미지

고창교육지원청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등)를 등록할 수 없으며, 해당 글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을 침해하는 글을 등록할 수 없습니다.
  • 온라인 강의자료(파일, 영상 등)를 타 웹사이트 공유 또는 편집, 복제를 금지합니다.
  • 협약 1.png
    *** | 25.05.28 조회:108
    고창교육지원청-책이 있는 풍경과 업무 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촌장 박영진)과 5.28.(수) 오전, 고창 신림면 작은 도서관에서 독서 인문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촌장 박영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인문 교육 강화’를 위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창의 초,중,고학생들에게 독서를 생활할 수 있는 좋은 체험처가 될 것이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학생들의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고창 독서인문학 캠프’, ‘고창독서토론연수’등 고창 지역의 특색을 담는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이번 주 5.31.(토) 오전,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고창군 신림면 소재)에서 고창관내 중,고등학생 80여명과 고창 신재효 문학상 작가와 만남을 통한 독서 인문학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5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한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아침독서, 책 읽는 학교문화 만들기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 보도자료 사진1.jpg
    *** | 25.05.27 조회:85
    고창교육지원청, 공직자 청렴 특강 및 청렴 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5월 27일 4층 시청각실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및 행정실장, 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 특강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으로 신뢰받는 더 투명한 고창교육’ 실현을 목표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이홍열 감사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강숙 전문강사를 초청하였다.이홍열 감사관은‘청렴 인식의 변화와 2025년 청렴도 평가’,‘갑질의 개념과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 기반의 청렴 특강을 진행하여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실천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청렴 로또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청렴 실천에 대한 동기를 높였다.한숙경 교육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서로 존중하고 신뢰로 이어지는 공직문화의 시작”이라며 “고창교육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더 투명한 고창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개기탐 1.jpg
    *** | 25.05.27 조회:93
    2025.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해와 실제 연수 실시
    수업혁신, 학력신장_개념기반 탐구수업으로 세상을 연결하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5월 26일(월) 관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개념기반 탐구수업의 이해와 실제(개념기반 탐구수업 이론 및 수업사례 나눔)’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단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단순히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지식이 발생하게 된 구조, 의미, 맥락, 즉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상황에도 적용하고 확장해 갈 수 있는 개념기반 탐구 수업 문화의 확산과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 도모를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개념기반 수업의 이론적 배경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교사들의 학생 중심의 수업 설계와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업에서 학생의 개념 형성과 탐구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다음 2회기 연수는 단계별 단원 설계실습 및 다양한 수업 전략을 소개하는 실습형 연수로 6월 2일(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배움을 이끌 수 있도록 수업의 구조를 설계하고, 열린 질문을 통해 사고를 자극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교사의 중요한 역할이고 이러한 교육환경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미래지향적 수업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분단 현실 직접 마주하며 평화와 통일 가치 되새겨-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과 민간 통일 단체인 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회장 김경주)가 공동 주관한 '평화 공존 캠프'가 지난 5월 22일~23일 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25명이 참가하여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지역 사회와 교육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 세대에게 통일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 첫날, 참가 학생들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평화 곤돌라를 타고 민간인 통제선 내부를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리본을 철조망에 묶으며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간절함을 표현했다. 오후부터 다음 날 오후까지는 캠프그리브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과거 미군 부대 시설을 활용한 공간에서 학생들은 평화와 분단 현실에 대한 교육을 받고, 미션 해결 게임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군대 내무반 형태로 꾸며진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병영 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캠프그리브스 일정을 마치고 둘째 날 오후에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로 이동하여 망원경을 통해 북한 지역을 직접 조망하며 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눈 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북한의 일상은 학생들에게 매우 신기한 광경으로 비쳐졌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파주 출판도시를 방문하여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출판 역사를 배우는 견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평화 공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분단 현실을 바로 알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갖추고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체건수:24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