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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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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7 조회:104
    고창교육지원청, '2025 글로벌 역사문화탐방' 3차 사전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7월 4일(금) 16시, 고창교육지원청에서 ‘2025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 참가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7월11일(금)부터 7월 20일(일), 8박 10일간)에는 고창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5명, 인솔교사 3명, 교육지원청 2명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 탐방은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청이 인재양성을 위해 예산 일부를 지원하여 추진되며, 학생들은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주요 교육기관 및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미국의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 등 주요 도시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등을 방문한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프린스턴, 예일, 하버드, MIT 등 IVY리그 명문 대학을 탐방하고, 특강과 현지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1차에서는 모둠을 구성하고 탐방 주제를 선정했으며, 2차에서는 미국 동부 유학경험이 있는 영어체험센터 교사의 멘토링과 영어표현 교육이 이루어졌다. 3차 사전교육에서는 전체 일정 안내와 안전교육, 질의응답을 통해 탐방의 목적과 안전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탐방이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고창군청에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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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3 조회:79
    고창교육지원청, 민·관·기업·세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구축
    고창교육지원청, 민·관·기업·세대 아우르는 지역사회 협력 브릿지 구축-학생 진로교육·디지털 역량 강화·세대 간 교류 확대 -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7월 3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고창웰파크시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상하농원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세대 간 교류 및 민·관·기업 연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다섯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초·중등 학생 대상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운영 ▲성공 사례 강의 기획 및 추진 ▲지역 어르신과 협약기관 대상 디지털(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진로체험과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소외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고창학생의회는 지난 6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가르치는 ‘스마트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학생들은 직접 강의안을 만들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안내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다. 앞으로도 고창학생의회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이재환 장학사)이 참석했으며, 고창군 심덕섭 군수, 고창웰파크시티 강윤석 의장,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이공진 회장, 상하농원 민성환 운영총괄이사 등 각 기관 대표들이 함께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아프리카 속담에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은 삶의 지혜와 경험을 간직한 살아 있는 교육의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배워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귀중한 배움이며,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키우는 뜻깊은 교육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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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7.02 조회:73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삼인안전체험관 누적 체험교육 인원 1만 명 돌파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삼인안전체험관은 2018. 4. 16.(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총 10,334명의 이용자가 다녀가며 지역사회 안전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2025년 현재, 고창 26개교 687명, 정읍 9개교 376명, 부안 16개교 390명 등 총 1,453명의 학생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다. 삼인안전체험관은 선운산도립공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VR 체험, 교통안전, 응급처치, 방사능 방재, 소방 방재, 지진 체험 등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앞으로도 삼인안전체험관의 실효성 높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하여 지역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 전했다.
  • 전주교육지원청 늘봄실무사 방문.jpg
    *** | 25.06.29 조회:112
    고창교육지원청, 거점늘봄센터 오픈클래스데이 운영
      고창교육지원청, 거점늘봄센터 ‘오픈 클래스 데이’ 운영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운영하는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올해 3월 개관한 이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속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곳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운영하는 도내 첫 번째 거점형 늘봄센터로 지역 중심의 공교육 돌봄체계를 선도하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3월 개관 이후 군산교육지원청과 전주교육지원청의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실무사 1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했으며, 도내외 다양한 행정연구회 관계자들 또한 센터를 찾는 등 거점늘봄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지난 27일,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오픈 클래스 데이’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거점늘봄센터의 개관 이후 운영 성과를 담은 영상 시청, 그리고 늘봄 프로그램 공개 수업,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개수업은 아이들의 돌봄과 성장을 함께 담아낸 ‘늘봄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수있는 ▲한지공예활동 ▲생활안전교육, ▲가족과의 식사 시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부모와 가족들은 센터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자녀들의 활동을 직접 참관했고, 특히 한지공예 활동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거나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거점늘봄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돌봄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교육 실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거점늘봄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창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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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27 조회:100
    평화공존특강 실시
    고창교육지원청, 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와 함께 평화공존특강 실시평화는 나눔에서, 마을은 함께 가르친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회장 김경주)와 협력하여  ‘평화공존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고창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중함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전쟁과 분단의 역사, 그리고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평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배려하고 나누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강사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깊이 공감했고, 발표와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강의 내내 진지하게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관심과 높은 집중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평화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5월에는 고창 관내 학생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로 평화공존캠프를 다녀왔으며, 오는 10월에는 고창의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에서 ‘평화 캠페인’도 계획 중이다. 이처럼 학교와 지역이 손을 맞잡고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협력이 아닌,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와 연대할 때 교육의 힘은 더욱 커진다”며 “앞으로도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짓는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공존특강은 교육기관과 민간단체가 손을 잡고 학생들에게 평화의 씨앗을 심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이들의 마음에 뿌려진 이 씨앗이 자라 미래의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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