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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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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24 조회:45
    고창교육지원청,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2025년 고창학력지원센터 사업 본격 추진
    고창교육지원청,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2025년 고창학력지원센터 사업 본격 추진 -배움의 즐거움을 더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세상을 잇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고창학력지원센터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들의 배움에 즐거움을 더하고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2025년 주요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 초·중등 학교로 찾아가는 기초학력 협력교사 협력수업 지원, ▲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 대상 검사와 중재교육, ▲ 교원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 연수, ▲ 학부모 대상 상담 지원 및 학습코칭 연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름방학 중에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자신감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고창 학력신장 캠프를 운영하여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발달 단계별 문해력 지도 연수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기초학력 학습 결손이 많이 나타나는 수학 영역에 대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17일과 24일 2회기에 걸쳐 수학과 기초학력(수리력)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본 연수는 수리력 중심의 교수 전략과 지도 방법을 다루며, 수학 기초 개념의 누락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한숙경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의 학습권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교사-가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습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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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9 조회:70
    고창교육지원청-전주영상위원회 "폐교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성고 옛 교정, 영상 촬영지로 새 숨결 불어넣는다 -고창의 폐교가 영상문화 콘텐츠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과 전주영상위원회(사무국장 김선태)는 6월 19일(목) 폐교재산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휴 폐교 공간인 대성고를 영상 촬영지로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폐교 시설의 안전한 활용과 촬영 편의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고, 전주영상위원회는 영화·드라마·광고 등 다양한 제작사에 대성고를 촬영지로 적극 홍보하고 유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숙경 교육장은 “버려진 폐교가 창작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과 예술이 함께 살아나는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주영상위원회 관계자 역시 “대성고는 옛 교정이 살아있는 매력적인 촬영지로‘폭싹 속았수다’등 이미 수많은 작품이 촬영된 폐교”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콘텐츠가 대성고에서 제작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창교육지원청은 향후 다른 폐교재산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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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7 조회:55
    “학교 자치는 교장의 리더십에서 시작된다”
    “학교 자치는 교장의 리더십에서 시작된다”관내 유·초·중·고 교장 대상 연수 개최…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위한 교장의 역할 강조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6월 17일, 웰파크 호텔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장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자치와 학교장 리더십’을 주제로 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이 주체가 되는 자율적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장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교 자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의 신뢰와 협력, 그리고 학교장의 민주적 리더십이 핵심이라는 공감대 아래 진행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오재길 용인 보라초등학교 교장은 ‘교장이 변해야 학교가 바뀐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학교 자치는 교사나 학생에게만 맡기는 일이 아니다. 교장이 먼저 권한을 나누고, 교사와 학생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존중할 때 비로소 자치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적인 학교 문화는 지시와 통제의 리더십이 아닌, 참여와 소통의 리더십에서 가능하다”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자유롭게 협의가 이어졌으며, 참가 교장들은 각자의 학교에서 마주한 자치 관련 과제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단계에서 학교 자치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핵심은 자치이며, 그 중심에는 늘 교장이 있다”며 “학교장이 변해야 교실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어야 교육이 변한다는 신념으로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 고창의 모든 학교가 자율과 책임이 살아 숨 쉬는 민주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자치 실현을 위한 교장 및 교직원 연수, 학교 운영위원회 활성화, 학생 자치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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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2 조회:86
    고창교육지원청 “폐교 활용 협의체 회의 개최”
    - 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폐교 활용 방안 모색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6월 12일(목) 폐교된 선동초등학교에서 '폐교 활용을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폐교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장을 비롯해 행정지원과장, 고창군 농업정책과장, 고창군의회 오세환 의원, 임정호 의원, 공음면장, 공음면 대정마을 이장, 학부모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폐교를 지역 공동체의 거점 공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특히 ▲고창 청보리밭과 연계한 농촌 체험 관광시설 운영 ▲스카우트 등 청소년활동 지원 공간 ▲노인을 위한 평생교육시설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숙경 교육장은 “폐교는 단순히 닫힌 공간이 아니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열린 자원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현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고창교육지원청은 관련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폐교 활용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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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2 조회:82
    고창학생의회, 스마트기기 교육 봉사활동으로 세대 화합 이루며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2025년 6월 11일,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주관하는 고창학생의회가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기기 사용법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고창학생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했으며,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석정 시니어스 고창타워를 찾아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친절히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이어갔다. 손자·손녀 같은 학생들의 모습에 어르신들은 따뜻하게 웃으며 “학생들이 이렇게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세대 간의 화합이라는 큰 의미를 남겼다.  이강유(고창북고 2) 의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저희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했다.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씀하실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의를 들은 이순자(가명·78세) 어르신은 “학생들이 너무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줘서 스마트폰이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고창학생의회는 이번 봉사활동뿐 아니라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도 참여해 청소년의 정치적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에 필요한 정책과 의견을 교육지원청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 한숙경 교육장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고창학생의회가 다양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냈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준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 중심의 교육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학생의회는 앞으로도 학생자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물론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고, 새로운 미래교육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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