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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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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1(사회정서교육).jpg
    *** | 25.09.09 조회:109
    고창교육지원청,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 교사·학생 관계 맺기 연수 운영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9월 9일(화) 초·중등 희망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시작하는 사회정서교육_교사·학생 관계 맺기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사와 학생이 즐겁고 의미 있게 관계를 맺는 방법을 놀이와 활동 속에서 탐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연수에서는 ▲놀이 기반 사회정서교육의 이해, ▲학생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 사례, ▲교사와 학생 간 신뢰 형성을 위한 실천 전략을 다루었다. 특히, 교사들이 직접 놀이에 참여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은 교실 현장에 바로 적용가능한 구체적 아이디어로 이어졌다.참가 교사들은 연수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한 교사는 “아이들과의 관계가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오늘 배운 놀이 활동이 학생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얻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놀이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학생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고 2학기는 아이들과 더욱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놀이를 매개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실 속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학교, 교사가 성장하는 학교”를 비전으로 다양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 20250904_145459.jpg
    *** | 25.09.04 조회:162
    고창교육지원청, 신규·전입 교사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운영
      고창 신규·전입 교사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운영…지역 역사·문화·생태 체험 강화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9월 4일(목) 고창 관내 신규 및 전입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 내고장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창 운곡람사르습지와 부귀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뿐 아니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운곡람사르습지를 둘러보며 고대 고인돌 유적과 습지의 복원 과정, 세계국가지질공원의 특징 등 지역의 자연·역사 자원을 전문 해설과 함께 탐방한 이후 부귀마을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연잎밥 만들기 등 생태밥상 체험을 경험하며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감을 다졌다.한숙경 교육장은 “새롭게 고창에 부임한 교사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교사들의 지역애 향상과 함께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원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이 행사는 신규 및 전입 교사들이 고창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사들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태탐방과 문화체험을 병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임과 동시에 고창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첨부) 고창교육지원청-고창군, 교육행정협의회 개최.jpg
    *** | 25.09.03 조회:150
    고창교육지원청-고창군,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고창교육행정협의회, 2026년 교육협력사업 및 폐교(선동초) 무상 대부 확정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과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지난 3일, 지역교육의 발전 및 지역사회와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고창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한숙경 교육장과 심덕섭 군수가 공동의장으로 참석하여 교육협력사업 및 지역교육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월 25일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글로벌 역사문화체험 연수 등 10건의 교육협력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앞으로 고창 미래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2025년 약7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고창의 대표 봄축제인 청보리밭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2.28.자로 폐교된 선동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향후 무상대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결정이 폐교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교육은 고창교육지원청의 힘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고창군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고창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 역시 “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민과 학생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고창을 만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은 교육과 문화,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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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9.01 조회:159
    고창교육지원청, 2025년 늘봄지원실장 연수 운영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 고창거점늘봄센터는 개관 이후 도내외 시군 교육청이 센터를 찾아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도내 거점형 늘봄학교 운영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읍, 김제, 부안교육지원청까지 연이어 센터를 찾으며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도내 여러 교육청의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관내 늘봄지원실장을 대상으로 8월 29일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이해 △늘봄지원실장의 역할과 책임 △학교 민원 대응 방안 △교육공무직 이해 △늘봄학교 예산 및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례 나눔과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늘봄학교 운영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 선정부터 프로그램 운영, 전 과정에 걸친 모니터링까지 세심히 당부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늘봄지원실장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고창형 늘봄학교가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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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8.28 조회:177
    고창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신규 원어민보조교사 연수 운영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8월 27일 관내 초·중학교 및 고창영어체험학습센터에 신규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전원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EPIK)의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채용되어 다양한 경력과 역량을 지닌 양질의 인력으로 사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관내 초중등학교와 기관에 배치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조기 적응을 돕고 교수·학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는 ▲효과적인 협력수업 운영 방법 ▲다양한 수업자료 개발 및 활용 ▲한국어와 한국 학교 문화 이해 ▲수업 동기 유발을 위한 교수 전략 등을 주제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고창교육지원청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해 6개월간 ‘멘토링’을 함께 운영하여 지역 영어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 간 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한숙경 고창교육장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창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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