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805명 시대 맞춤형 교육 지원 본격화 | |||||||
|---|---|---|---|---|---|---|---|
| 작성자 | *** | 등록일 | 26.06.17 | 조회수 | 13 | ||
| 첨부파일 | |||||||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다문화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2026 다문화가정 맞춤형 지원 사업」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학생 수 증가와 교육 수요의 다양화에 대응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심리·정서 지원과 한국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지역 다문화학생은 2025년 기준 805명으로 전체 학생의 약 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북 평균인 5.3%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읍의 중도입국·외국인학생은 2025년 71명으로 전체 다문화학생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문화감수성과 문화다양성을 바탕으로 학생 모두가 꿈을 키워가는 정읍 다문화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한국어교육 지원의 두 영역으로 운영된다. 심리·정서 지원은 초·중·고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외국국적 및 국내출생 다문화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240회 실시된다. 전문 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 또래관계 형성,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사전·사후 자기효능감 검사를 통해 상담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국어교육 지원은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외국인가정·국내출생 다문화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총 632회 운영된다. 학생별 한국어 능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뿐 아니라 한국문화 이해교육까지 함께 지원해 학교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읍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시가족센터는 한국어교육 강사와 전문 상담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읍·면 지역을 포함한 농촌지역 학생들도 거주지와 관계없이 균등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정읍은 전북에서도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문화학생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활용 능력 향상, 심리적 안정, 학교생활 만족도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수용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다음글 | 정읍교육지원청, “2026. 기초학력 연수 『느린 학습자와 함께 걷는 교실』” 운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