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교육지원청, 2026 전북형 늘봄·방과후학교 설명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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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2.23 | 조회수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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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은 지난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행정실장, 늘봄·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전북형 늘봄·방과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따른 늘봄학교의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2026학년도 운영 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총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6일 오전에는 초등 늘봄실무사, 돌봄전담사, 늘봄지원실장 ▲16일 오후에는 초등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 ▲17일 오후에는 중학교 교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해 연수의 효과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학년도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지침 주요 개정 내용 안내 ▲운영 중점 사항 전달 ▲방과후학교 감사 사례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담 인력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공동체 전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늘봄학교 업무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안전과 생활지도에 대한 교무실의 지원과 시설 및 예산 관련 행정실의 협조가 필수적임을 역설하며, 학교 내 부서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학생들의 기초 학력 강화를 위한 방과후학교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다. 최 교육장은 “방과후학교가 특기신장 및 실질적인 학력 신장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2026학년도에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설하여, 학교 안에서 학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2026년 전북형 늘봄학교·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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