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소식
교원 대상, 에듀테크 활용 연수 실시“교육에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김제교육지원청은 7월 8일(화)과 7월 14일(월), 총 4회에 걸쳐 유·초·중·고 희망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에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진우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기술 선택 기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균형, AI 도구의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하였다. 강의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교사와 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교육 목표에 맞는 적정기술의 선택, 교실 수업에서 AI를 어떻게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등 실천적 관점을 담았다. 특히 AI 기반 진단·피드백 도구와 종이 교과서를 병행하는 수업 사례, 학생의 주도성과 메타인지 능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AI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강진순 김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단순 도구가 아닌 교육 철학에 기반한 선택지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영재 해외문화탐방 성과보고회를 6월 21일(토)에 김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사전교육 3차례, 독일.스위스 본 탐방, 1인1하루북 제작, 사후교육을 거쳤다. 이런 과정에서 학생들은 프로젝트학습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며 서로 성장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 영재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맞춤형 영재 체험교육 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중 영재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6월 14일(토)에 대전 넥스페리움과 아쿠아리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는 영재 학생들이 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넥스페리움에서 로봇 탐구, 로봇 동력 탐구, 우주스토리텔링, 디자인씽킹 등의 활동을 하고 자유탐색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쿠아리움에서는 투명보트체험과 수중발레공연 관람, 마술쇼를 보고 자유관람 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제교육지원청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5 함께 Green 김제!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김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전북환경교육센터, 국립청소년 바이오생명센터가 협력하는 본 행사는 2025년 6월 5일 김제 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에서 김제 지역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약 750여명이 참여하였다. 탄소중립 교육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인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에너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온라인 환경 방 탈출, 생물다양성 대형 젠가, 탄소중립 무동력 나무놀이, 나비의 한 살이 등 10개의 체험 부스와 환경인형극, 이로운 환경도서전 등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강진순 교육장은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우리 미래 세대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교 소식
가까운 곳으로 떠나 재밌게 즐긴 청하 물놀이 체험날!시원한 그늘 밑에서 첨벙첨벙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습니다.맛있는 간식도 먹고 더위도 날리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학교로 찾아오는 VR체험!지구의 환경,롤러코스트,동굴체험 등 각 학년별로 다양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연신 꺄르륵 소리를 내며 신기하고 재밌어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7월 4일 (목) 부용초 전교생 대상 교과서 밖 역사문화 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소설 아리랑에 담긴 아리랑 문학관을 견학 후 물레 체험 및 자유 그릇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7월 1일 (화) 부용초 친구들이 임실 119안전체험관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체험 및 재난 종합 체험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