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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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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7 조회:25
    [고창부안초]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공모전에서 뜻깊은 성과
     고창부안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공모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창부안초 학생들은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시와 소감문,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그 결과 문예 부문에서 6학년 임동혁 학생이 우수상을, 소감문 부문에서 4학년 김도율 학생이 우수상, 6학년 신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쓴 문가람 교사는 소감문 부문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고창부안초가 ‘함께 만드는 교실’ 사업을 통해 2년간 이어온 교육활동 보호 영화 제작 활동의 연장선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배우와 스태프로 영화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고, 교권 침해가 일어나는 현실의 모습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다모임지기인 6학년 신비 학생은 “교권보호 영화를 찍고 소감문을 작성하며 교권이 왜 보호되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존중받아야 학생도 행복하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저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로 참여한 문가람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고, 그때의 감정과 다짐을 글로 써보는 과정에서 교육활동 보호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함께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부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존중과 신뢰가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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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7 조회:25
    고창교육지원청, 2025년 제2회 교육 거버넌스 정기회 개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2월 16일(화), 고창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제2회 고창 교육거버넌스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오세환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26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고 폐교 활용·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위원들은 2026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대상교 선정 시 지역 의견 반영과 교육여건 보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대상을 선정하였고, 폐교 시설의 활용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 필요성, 폐교의 매각 및 보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고창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관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인 오세환 고창군의회 의원은 “고창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창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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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5 조회:29
    [전북인공지능고] 지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는 [12월 둘째 주]
    차가운 겨울바람도 이겨내는 전북인공지능고의 뜨거운 열기! 12월 둘째 주, 우리 학교는 배움과 성찰, 그리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학생들이 시험에 집중하는 동안, 선생님들도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미래형 수업을 위한 'AI실 기자재(U-Class) 활용 연수'와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IB 개념 기반 탐구 학습'으로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교내 워크숍과 군산에서의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지난 1년을 치열하게 회고하고, 2026년의 희망찬 비전을 함께 설계했습니다. 학생들의 몰입과 감성 한 해의 배움을 마무리하는 2차고사 기간, 교실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시험의 긴장감 속에서도 묵향 가득한 '캘리그라피' 수업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매일 '맛있는 급식'으로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학교의 보물 발견 무심코 지나쳤던 복도 위 현판, 1997년부터 우리를 지켜봐 온 김배선 님의 따뜻한 위로의 시(詩)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과거의 역사와 미래의 기술, 그리고 현재의 노력이 공존하는 전북인공지능고의 일주일! 이번 주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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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1 조회:44
    [전북인공지능고] 부총리 겸 과학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 2025 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두뇌공작소’ SW동행 동아리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동아리는 Python 기초 학습을 시작으로 데이터 분석, 피지컬 컴퓨팅, 메타버스 제작 등 단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AI 기반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 분석대회 우수상 등 여러 대외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동아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대회 출전하여 수상을 하였으며, AICE BASIC 자격증 전원 취득이라는 실적을 달성해 AI·SW 역량 강화 모델로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전북인공지능고는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다루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큰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AI·SW 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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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08 조회:44
    [전북인공지능고] 지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는 [12월 첫째 주]
    설레는 12월의 시작! 전북인공지능고의 활기찬 한 주를 소개합니다!지난 주말, '고창 AI 에듀테크 체험의 날'에서 우리 학교 부스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로봇 강아지 만들기' 체험은 시작하자마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봉사한 학생들의 멋진 활약 덕분에 더욱 빛나는 행사였습니다.학교 안팎에서는 다양한 배움이 이어졌습니다.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을 위해 붓끝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수업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실전 '금융 교육', 그리고 따뜻한 리더십을 배우는 '유스필란트로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또한, 교내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터를 지켰고, 야자 시간에는 따뜻한 '어묵 데이' 이벤트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무엇보다 자랑스러운 소식! 본교에서 '전북 에듀테크 성과보고회'에 참여해 전북형 AI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멋진 발제를 했습니다.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위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과 흑백요리사 셰프님들의 방문 소식까지! 12월도 전북인공지능고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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