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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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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25 조회:32
    [고창남초]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비발디 "사계" 공연 관람
    고창남초등학교(교장 이용섭)에서는 6월 24일(화) 11시부터 12시까지 강당에서 코리아콘텐츠컴퍼니와 함께하는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비발디 "사계" 공연을 전교생이 관람하였다.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비발디 사계>는 클래식과 그림자 극의 만남으로 비발디의 ‘사계’에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이야기를 대입시켜 사계절의 변화와 삶의 철학적인 교훈을 그림자극을 통해 보여주었다. 강당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환상적인 그림자극과 12인조 앙상블팀의 클래식 연주가 결합된 음악동화 공연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특한 표현기법과 활동성 넘치는 비주얼이 그림자극에 스며들어 현재의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이야기로 변화무쌍한 계절의 흐름을 클래식 현악기로 묘사한 비발디의 음악이 우리 고창남초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였다.본 공연은 그림자극으로 함께하는 비발디의 사계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클래식공연을 친근하고 재미난 음악적 해석을 통해 고창남초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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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24 조회:33
    [전북인공지능고] 2025 전북직업교육박람회 참가… AI 체험 부스로 큰 호응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AI 특화 교육과정과 진로 체험 운영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정순량)는 지난 2025년 6월,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북직업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 및 AI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인공지능고는 AI 특화 직업계고로서의 비전과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진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소개 ▲입학 상담 ▲파이썬 프로그래밍 체험 활동을 운영하며, AI 기반 교육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체험부스는 ▲AI 오목 대결 ▲AI 디자인 컵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AI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AI와 함께 오목을 두고, 직접 디자인한 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AI 분야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 중심의 AI 융합교육 모델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 행사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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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6 조회:53
    고창 학생들, 스포츠 열정 펼쳐(스포츠를 통한 긍정적 가치와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
    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1인 1기 체육활성을 통해 평생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자율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고창교육청 교육장 한숙경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는 고창 군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3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축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18개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대회는 고창 관내 학교의 강당, 고창군 실내체육관, 고창군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해 종목별 우승팀은 2025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고창대표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키는 중요성을 깨달을 뿐 아니라 스포츠의 즐거움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숙경 교육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활력이 더욱 키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체육활동과 스포츠 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자립심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꾸준한 운동 습관과 건강한 신체, 마음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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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0 조회:79
    【성내초】제2탄 2025학부모 동아리(모두랑 문화랑):베트남 요리로 다문화를 잇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6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과학실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부모 동아리 ‘모두랑 문화랑’이 마련한 다문화 체험 요리 연수가 열렸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베트남 전통 음식인 ‘분보싸오(Bun Bo Xao)’를 함께 만들어보며 음식으로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보싸오’는 신선한 채소, 양념된 고기, 쌀국수를 새콤달콤한 느억짬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베트남식 비빔 쌀국수입니다. 학부모님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우고, 채소를 손질하며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다소 생소한 재료와 조리법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우며 웃음 가득한 협력의 분위기 속에서 분보싸오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베트남 출신 배우자를 대신해 참석한 아버지, 외국 문화를 경험하고자 온 학부모님, 처음으로 주방칼을 잡아본 분 등, 각자의 이야기가 모여 더욱 풍성한 배움의 장이 열렸습니다. “향신료가 걱정이었지만 고수 향도 괜찮았다”, “요리가 이렇게 정성이 필요한 줄 몰랐다”는 소감처럼, 편견을 줄이고 열린 마음을 갖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요리에는 원래 들어가는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와 파인애플을 넣는 참신한 레시피 변화가 더해졌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파인애플이 정말 잘 어울렸다”는 반응처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었던 점은 이번 체험이 단지 요리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가족과 함께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 “밀키트를 챙겨주셔서 집에서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학부모님의 소감 속에서 문화체험이 일상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이 엿보였습니다.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눈 학부모님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고, 이번 연수는 문화 이해, 공감, 소통, 협력을 모두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랑 문화랑’은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배움 공동체로 계속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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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9 조회:65
    [고창남초] 야구와 축구로 하나되는 사제동행 스포츠데이
    고창남초, 야구와 축구로 하나되는 사제동행 스포츠데이 고창남초등학교(교장 이용섭)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제동행-스포츠데이’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프로축구 및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잇따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고창남초는 학생과 교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와 울산HD FC의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7일에는 광주챔피언스필드를 방문,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이용섭 교장은 “앞으로도 사제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1517373/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6100100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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