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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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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26 조회:17
    【성내초】 실천으로 배우는 식생활 교육, 잔반 없는 식사로 전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배우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영양교사의 주도로 1주일간 ‘잔반 없는 식사’ 실천 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음식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 된 프로그램으로,매일 식사를 남기지 않은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제공하고, 스티커 개수에 따라 작은 선물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시상은 마치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은 듯한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본교는 공동조리교로서 성내초등학교와 성내중학교가 함께 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잔반 없는 식사 실천 주간 역시 성내초·성내중 학생들이 동시에 참여하여 학교급을 아우르는 공동 실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환경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실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영양선생님이 매년 기획하는 활동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통해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하였으며,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 실천하며 배우는 살아 있는 환경·식생활 교육으로서 큰 교육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기르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아울러 본교 급식은 영양교사의 전문성과 세심한 운영을 바탕으로 평소에도 급식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로부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잔반 없는 식사’ 실천 주간 역시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며, 교육과 급식이 함께 어우러져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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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22 조회:34
    [전북인공지능고] 지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는 [12월 셋째 주]
    기말고사의 긴장이 풀리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꽉~ 채워진 전북인공지능고의 신나는 일주일! 이번 주는 교과서 밖에서 진짜 배움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오감 만족! 자율적 교육과정 & 예술 수업 18일~19일 이틀간 열린 '자율적 교육과정'은 그야말로 축제였어요! 달콤한 쇼콜라티에, 향긋한 꽃차와 나만의 트리 만들기 체험으로 힐링하고, 냅킨 아트를 더한 고퀄리티 캘리그라피 액자까지 완성하며 숨겨둔 예술혼을 불태웠습니다.미래를 그리는 진지한 고민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니죠! 'IB 물꼬 포럼 AI 토의'와 '학교 전담 노무사 특강'으로 지식을 채우고, '작가와의 만남(진로 콘서트)'을 통해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학교 소방서와 함께한 실전 같은 '합동 소방 훈련'으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웠고, '고창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습니다. 땀 흘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우리 학생들입니다!선생님들은 AI·SW 교육 및 서울대·KAIST 진학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오셨습니다. 우리 학교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지식과 감성, 건강과 미래 비전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알찬 한 주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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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7 조회:47
    [고창부안초]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공모전에서 뜻깊은 성과
     고창부안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교육활동 보호 문화 확산 공모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창부안초 학생들은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시와 소감문, 그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그 결과 문예 부문에서 6학년 임동혁 학생이 우수상을, 소감문 부문에서 4학년 김도율 학생이 우수상, 6학년 신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영화 제작에 참여하며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쓴 문가람 교사는 소감문 부문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고창부안초가 ‘함께 만드는 교실’ 사업을 통해 2년간 이어온 교육활동 보호 영화 제작 활동의 연장선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배우와 스태프로 영화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고, 교권 침해가 일어나는 현실의 모습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다모임지기인 6학년 신비 학생은 “교권보호 영화를 찍고 소감문을 작성하며 교권이 왜 보호되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존중받아야 학생도 행복하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저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도교사로 참여한 문가람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고, 그때의 감정과 다짐을 글로 써보는 과정에서 교육활동 보호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관계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상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함께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부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통해 존중과 신뢰가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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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7 조회:48
    고창교육지원청, 2025년 제2회 교육 거버넌스 정기회 개최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2월 16일(화), 고창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제2회 고창 교육거버넌스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오세환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26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고 폐교 활용·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위원들은 2026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대상교 선정 시 지역 의견 반영과 교육여건 보완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대상을 선정하였고, 폐교 시설의 활용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 필요성, 폐교의 매각 및 보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고창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고창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관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인 오세환 고창군의회 의원은 “고창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창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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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12.15 조회:50
    [전북인공지능고] 지금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에서는 [12월 둘째 주]
    차가운 겨울바람도 이겨내는 전북인공지능고의 뜨거운 열기! 12월 둘째 주, 우리 학교는 배움과 성찰, 그리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학생들이 시험에 집중하는 동안, 선생님들도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미래형 수업을 위한 'AI실 기자재(U-Class) 활용 연수'와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IB 개념 기반 탐구 학습'으로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교내 워크숍과 군산에서의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지난 1년을 치열하게 회고하고, 2026년의 희망찬 비전을 함께 설계했습니다. 학생들의 몰입과 감성 한 해의 배움을 마무리하는 2차고사 기간, 교실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시험의 긴장감 속에서도 묵향 가득한 '캘리그라피' 수업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매일 '맛있는 급식'으로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학교의 보물 발견 무심코 지나쳤던 복도 위 현판, 1997년부터 우리를 지켜봐 온 김배선 님의 따뜻한 위로의 시(詩)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과거의 역사와 미래의 기술, 그리고 현재의 노력이 공존하는 전북인공지능고의 일주일! 이번 주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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