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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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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4.11.14 조회:86
    【성내초】 2024 성내페스티벌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지난 11월 8일 (금) 9시 20분부터 2024 성내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청공연, 가족체험과 함께 아이들이 그동안 교육 활동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모습을 발표하는 다채로운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1부에는 금빛 가을 음악회로 아우름 브라스 밴드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화려한 금관악기의 선율이 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학부모님과 학생들 모두를 매료시켰습니다. 다양한 곡들이 연주되었고, 연주자들의 뛰어난 기량과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학생, 학부모님도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공연 후에는 많은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2부에는 꿈이 빛나는 무대로 교장선생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운영위원장님의 축사와 함께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 무대에는 이 **, 송 * * 학생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1-2학년의  무대 첫 인사 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의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의 합창이 시작되었고, 감동적인 멜로디와 화음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방과 후 시간에 갈고 닦은 피아노 연주와 연극 공연이 펼쳐져 학부모님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특히, 4-6학년 학생들이 선보인 재주 많은 다섯 쌍둥이는 귀여운 율동과 함께 많은 웃음을 주었고, 2024우리들의 이야기 영상 속에는 현장체험에서의 웃음과 감동, 친구들과의 협력, 선생님과의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 있어 학부모님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 서로 소통하는 장면, 그리고 특별한 기억들을 공유하는 모습이 어우러져 교육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마지막으로 전교생이 함께 부른 '모두 행복해져라'는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감동적인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3부에는 가족 체험 마당으로 1층 과학실, 2층 영어체험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고, 과일과 장식으로 꾸미는 과정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손을 맞잡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4 성내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 교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서로의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특히,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에 페스티벌이 더욱 풍성하고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셨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모든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고,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성내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성내초등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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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4.10.28 조회:131
    【성내초】 "탄소중립, 채소와 함께 하는 여정!"
    성내초, 성내중에서는 저탄소 환경급식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저탄소 채식의 날'을 주 1회 이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몸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주 동안 탄소 중립 실천 주간(9.23-9.27)을 운영하였습니다.  탄소 중립 실천 방안으로  월요일은 지구를 위한 하루 20분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화요일은 K-Fruit Day로 온실가스 배출이 낮은 국내산 과일과 함께 하는 상큼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수요일은 텀블러 Day로 수제음료를 일회용품이 아닌 나만의 컵에 담아먹기, 목요일 삼행시 짓기는 내 이름으로 기후 위기, 저탄소 관련으로 삼행시 지어보기, 금요일은 식판에 담긴 음식을 고르게 섭취하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운영하였습니다. 목요일 진행된 삼행시 짓기에 동참하여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성내초, 성내중 학생 3명에게는 소정의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였습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습관 일환으로 하루 20분 소등 하기, 지역 농산물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내 이름에 담긴 의미 있는 내용 잊지 않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불타는 지구에서 초록 지구로 서서히 변화 될 거라 믿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저탄소 채식의 날과 탄소 중립 실천 주간을 통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계속해 나가길 바랍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작은 변화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아, 더 푸르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실천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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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4.09.12 조회:160
    [영선중] 세계지식포럼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배웠어요"
    9월 11일, 인천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특강을 듣기 위해 새벽 일찍 출발한 영선중학교 학생 20여 명은 3개의 강연을 듣고 다양한 배움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토드 부크홀츠(전 백악관 경제정책 자문위원)연사의 ‘죽은 CEO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강연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강연에서는 레이 크록, 스티브 잡스, 에스티 로더 등 전설적인 기업가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은 “CEO들의 도전 정신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미래의 꿈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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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4.07.26 조회:204
    【성내초】 '장학회 회장님의 선한 영향력, 당신이 계셔서 미래는 밝습니다.'
    지난 5월 22일(수) 다모임 시간을 맞아 한 * * 장학회장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개교 10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전교생에게 각각 2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해 주신 장학회장 한 * *님을 모시고 재학생 편지 낭독과 함께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성내초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과 따뜻한 선물로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회장님의 뜻깊은 선물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항상 따뜻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장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성내초 학생 일동-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고,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큰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한 * *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장님의 선행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한 * * 회장님의 아름다운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 힘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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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희 | 24.07.19 조회:267
    대아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식 열려
    대아초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개관식 열려 지난 7월 19일(금) 대아초등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들과 함께 한국미술재단(황의록 이사장)에서 기증한 국내 유명 화가들의 그림 18점으로 구성된 ” 학교 안 작은 대아초 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본 미술관은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인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대아초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대아초의 미술관은 한국미술재단이 2024년부터 2년 동안 학교 안 미술관 운영을 희망하는 전북 도내 15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미술관을 설치하여 국내 화가 작품 전시, 작가와 공동 수업, 공동 전시 등을 하는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것이다. 한국미술재단은 초등학교에 미술관을 만들어 작품을 기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작가와 학생들의 그림을 함께 전시하여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예술 감수성, 창의성을 높이고자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아초등학교 교장(윤재성)은 ”미술관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그림과 관련하여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심어주고,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린이들이 미지의 세계와 미래에 대해 더 많이 상상하고 꿈을 꾸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미술관을 개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술관을 둘러본 6학년 이연화 학생은 ”미술관은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계신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 학교에서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6학년 이연화 작품 감상평>박재웅 작가의 '장미 넝쿨'이 가장 마음에 든다. 작가의 의도를 추측해 보면, 아름다운 장미를 표현한 것 같은데 ‘장미의 넝쿨’이라고 한 것은 아마도 마음에 엉킨 무언가를 표현한 듯하다. 초록색이 많고 장미를 하나하나 예쁘게 표현한 게 사진을 찍어 그린 것처럼 예쁘지만, 현실적이지는 않다, 처음 작품을 봤을때는 슬펐지만, 나중엔 마음이 편하고 애틋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색감 자체가 따뜻해 보였고, 구석에 약간 검은 기가 있는 게 더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장미가 붉고 진해서 열정 있는 듯한 느낌이 있고, 솔직히 그림이 선명하진 않은데 깔끔한 느낌이 있다. 전시관에서는 이 그림이 가장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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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4.05.20 조회:292
    [영선중] 학부모 참여로 빛난 체육대회, 학교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다
    영선중학교(교장 고명석)는 5월 15일 공휴일에 개최된 체육대회가 학부모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는 커피차에서 제공된 약 600잔의 음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많은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약 300여 명의 부모님과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이들이 큰 즐거움을 느꼈다. 체육대회는 학생들을 위한 행사였지만, 학부모님들의 참여와 관람을 통해 교육 가족이 함께 하는 뜻깊은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행사 준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교직원들,  체육대회 지원을 위해 함께 한 학부모회와 학부모님들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회 친구들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정리를 도와주며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학교는 "지난 10여 년간 학교가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이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부모님들, 열정적인 학생들, 그리고 헌신적인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학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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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4.05.09 조회:221
    【성내초】 백년의 꿈이여, 천년의 향기로 피어나라! 개교100주년 기념행사 성료
    백년의 꿈이여, 천년의 향기로 피어나라!성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료  지난 5월 1일,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라온제나 학교축제와 함께 열린 것으로, 운산 아래에서 긴 역사를 이어오며 역경과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7,281명의 인재를 양성한 학교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교육가족과 지역 주민, 그리고 졸업동문과 내빈들을 위한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학교의 시청각실, 운동장, 다목적실 등 여러 장소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성내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고갑석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과 유승오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준병 국회의원, 고현규 성내면장님을 포함하여 여러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연혁보고와 환영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식 후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교육가족을 위한 과학 마술캠프, 그리고 화합의 장인 점심 식사와 추억의 사진 전시회가 이어졌습니다.2부 행사에서는 버블공연과 함께 성내중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한마음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학부모님과 동문들은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하였고,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 되는 체육대회를 통해 기쁨과 열정을 나누고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 동문에서는 천만 원 상당의 뷔페와 물품, 장학금을 제공하여 풍성한 행사 진행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역사의식과 애교심을 함양하였고,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모여 상생을 위해 고민을 나누고 함께 힘을 모으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성내초등학교는 교육발전과 지역의 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성내초등학교가 백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천년의 희망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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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4.04.23 조회:205
    【성내초】 "설레나 봄"사제동행 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2024학년도 본교 1-3학년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운영을 위하여 라온제나 마을 탐사대 "설레나 봄" 사제동행 체험학습을 운영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고장의 축제와 자연 속에서 다가오는 봄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학습 경험의 기회를 통해 교육적 효과와 사제동행을 통한 교사와 학생 사이의 친밀감을 높이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을 기르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3월 29일(금) 고창 석정지구로 어린이 콘서트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살랑이는 벚꽃 아래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축제도 열리는 곳에서 마술쇼, 솜사탕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4월 5일(금) 학교 뒷산 운산골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학교 근처에 향교 및 다양한 볼거리 및 기관들이 자리 잡고 있었고,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들을 보며 자연 속에서 변해가는 계절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마트에서 간식을 사 보고 우리마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번째, 4월 16일(화) 새롭게 바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고창도서관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에 놀러와』라는 주제에 맞게 '책들은 내 친구' 책 읽기 및 나만의 수제 노트 만들기 체험, 그리고 내가 만든 작품 발표하기, OX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도서관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 마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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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4.04.01 조회:235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 사례집 발표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  사례집 발표 영선중학교는 교육의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라는 사례집을 발표하였다. 이 사례집은 영선중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작성한 것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습 경험을 혁신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영선중학교는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에듀테크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이번 사례집을 통해 교사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이 소개된다. 교과목별로 과학, 미술, 사회, 영어, 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실제 수업 사례가 담겨 있어,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와 고민을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 사례집은 각 교과별 교사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각 교사는 자신의 과목에서 에듀테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통합하고 활용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미래 교실의 혁신: 에듀테크를 통한 교육 변화』는 단순히 새로운 교육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모든 교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 영감을 주며, 에듀테크 활용에 관심 있는 교육 관계자들에게 작은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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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12.28 조회:415
    【성내초】 우리는 저탄소 식단이 좋아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2학기부터  『2023저탄소 채식의 날』 시범 운영학교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육류에 편중된 식생활로 비만, 아토피, 성조숙증, 면역력 약화 등이 급증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채식급식 운영으로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함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뜻도 담겨 있는 도교육청 사업 에 영양선생님도 그 뜻을 실천하고자 신청하여  당당히 선정되었고, 채식의 날 관련 예산과 더불어 K-Fruit Day 사업 예산까지 가져와서 학생들에게 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첫번째,  2주일간 잔반제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학생 및 교직원 전체가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자신의 이름이 있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게 하여 스스로 탄소 배출을 적게 하여 나도 지구를 살리고 있다는 생각를 가질 수 있게 잔반 없는 식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주 후에는 스티커 갯수대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서 전교생 및 교직원 그리고 성내중 학생 및 교직원에게도 모두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었는데 다들 산타에게 선물 받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저탄소 채식식단(=지구식단)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해 보게 하고 투표를 하여 선정된 식단은 12월 식단 구성에 넣어 주어  자기가 짠 식단을 친구들에게도 선보이고 맛볼 수 있게 해 줘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채식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세번째, K-Fruit Day 를 정하여 주 2회 이상 제철 과일을 기존 학교급식 식단에 국내산 과일을 추가로 배식하는 것으로, 푸드마일리지가 낮고 탄소배출이 적은 우리고장 로컬과일 또는 국내산 과일을 제공하여 급식 만족도도 높이고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저탄소 채식의 날'을 주 1회 운영하고 기존 식단에 주 2회 이상 채식 메뉴 추가 제공하였고, 탄소 배출이 많은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품은 자제하고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채식 식단을 구성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 시키기 위한 영양선생님의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저탄소 채식급식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체가 함께하는 저탄소 학교급식 만들기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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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12.06 조회:379
    【성내초】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안전체험 다녀왔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11월 15일(수) 전교생이 부안에 있는 전라북도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으로 안전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해양안전체험관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발달단계 및 생애주기를 고려한 체계적인 해양안전교육과 실내 안전체험을 통해 해양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위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해양안전체험관에는 4D상영관, 객실대피체험장, 객실화재체험장, 선상탈출체험장, 연안사고체험장으로 나뉘어 있어 침몰된 선박에서 안전하게 탈출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시스템으로 체험이 이루어져 있습니다.수상안전체험관에는 수영장, 유아풀, 슬라이드, 구명뗏목 등이 있고, 생존수영, 구조신호, 슬라이드 탈출법, 구명부환 구조법 등의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었습니다.해양생존캠핑체험장에는 텐트 트레일러를 이용한 캠핑안전교육도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사고 선박탈출, 이안류탈출, 해상인명구조 등 해상안전사고를 가상한 체계적인 해상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해상에서의 안전교육을 잘 숙지하고 세월호의 아픔을 또 다시 겪지 않도록 학생들 모두가 위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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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초 | 23.12.04 조회:285
    고창 부안초, 전국어린이연극잔치 금상 수상!!
      고창 부안초(교장 김인순) 5학년 친구들이 제30회 전국어린연극대회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7일(월)~30일(목)에 서울 혜화동 한예극장에서 펼쳐진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서 우리 고창 부안초 5학년 학생들이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당당히 1등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연극'이라는 예술매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길러주고자 마련된 이번 연극잔치에는 서울,경기, 인천, 경남, 광주, 전북 등 전국에서 지역본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연극반 8팀이 참가하였고 4일간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모여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대학로에서 여러 심사위원들 앞에서 기량을 펼치고 1등의 영광을 차지한 우리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그동안 대회 준비에 애쓴 5힉년 선생님과 학생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및 교육지원과장님, 행정지원과장님, 교육청의 여러 선생님들, 학교 동문님들,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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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11.14 조회:726
    【성내초】 2023 학부모교육- 나도 '플로리스트'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11월 8일(수) 14:30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진로체험(꽃바구니만들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먼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강사님을 모시고 시청각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학교폭력이란, 학교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차별과 폭력을 배우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다른 사람의 인권 침해에 눈감지 않고, 자신의 인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요구를 거절할 수 있는 인권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학부님께서도 먼저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여 주세요. 평소에 엄마한테 말할 수 있어야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이의 뜻을 묻고 존중해 주세요. "너희는 언제나 소중하다" "누구도 너희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 "너희가 소중한 만큼 다른 친구도 소중하다"라는 걸 말해주세요~학부모님의 관심과 참여로 우리 자녀를 학교폭력으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학교 또한 학교폭력이 발생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와 교육이 수반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시30분부터는 영어체험실에서 찾아가는 진로분야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학부모 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강사님을 초빙하여 지역 전통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함과 동시에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고, 나만의 꽃 바구니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꽃향기를 맡으면서 다양한 꽃이름과 꽃 관리방법까지 배우고 내가 오늘은 플로리스트가 되어 꽃바구니를 완성한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바쁘신 중에 자녀들을 위해 학부모교육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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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초 | 23.11.13 조회:848
    고창 부안초 5학년, 전북어린이연극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고창부안초등학교(교장 김인순) 5학년 친구들이 제19회 전북어린이연극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예심을 거친후, 11월 7일에 본선공연, 11월 10일에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이 앵콜공연으로 마무리되는 대회였습니다. 이 연극제에서 우리학교 5학년 6명의 친구들과 이승화선생님이 준비한 'VRibrary' 연극작품이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된 것입니다. 연극을 지도한 이승화선생님이 직접 대본을 쓰고 학기초부터 5학년 6명 친구들이 국어교과 시간 등을 이용하여 연극의 기본기를 익혀가며 연극무대를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9월부터는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의 교육기부를 지원받아 더 전문적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연극준비를 열심히 해준 5학년친구들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응원을 아끼지 않은 부안초 학생 및 교직원들 덕분에 전북어린이연극제와 고창교육가족 종합예술제에서도 멋지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5학년 친구들이 공연한 'VRibrary'는 가상도서관에서 책의 등장인물이 되어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용으로 해리포터도 되어보고, 독립운동도 하면서 독서의 필요성도 알게 되고,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한 공부하면서 초등학생으로서의 고민도 살펴보고 삶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번 연극대회를 계기로 5학년 친구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많이 신장되었고 친구들간의 우정, 선생님과의 추억도 돈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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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초 | 23.11.13 조회:681
    2023 흥덕 꿈끼행복페스티벌(11.03.)
     흥덕초등학교(교장 표효숙)에서 지난 11월 3일 흥덕 꿈끼 행복페스티벌 행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총 2부로 운영된 꿈끼페스티벌은 1부에서는 학생들의 무대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2부에서는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평소 음악시간에 열심히 갈고 닦은 리코더 실력을 뽐낸 5학년과 6학년 언니오빠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예쁜 발레리나와 멋진 발레리노로 변신한 1-2학년 친구들의 발레공연, 꽃바구니를 활용해 전통무용을 펼친 3-4학년의 무대가 이어졌고 5-6학년의 겨울 느낌 물씬 나는 뮤지컬 댄스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흥덕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흥덕초 병설유치원 친구들의 백두산 호랑이 율동 무대와 락밴드 두 개의 공연까지 더해져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으면서도 풍족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다양한 부스체험 방식으로 꿈끼행복페스티벌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다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어떤 부스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 머리를 맞대 의논하고 설치한 6개의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직접 몸을 움직이며 활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와 농구공 게임의 부스들과 알록달록한 팬던트를 활용해 키링과 팔찌, 그립톡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공예체험부스, 직접 그린 그림을 열쇠고리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미술체험부스, 단연코 인기가 가장 많았던 토스트 샌드위치 요리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운영했고 간식 부스를 함께 구성해 알찬 꿈끼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부스 체험을 열심히 체험한 학생들에게 추운 겨울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보온컵을 학교에서 마련하여 선물로 주었습니다.   1부, 2부 모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한 이번 2023 흥덕 꿈끼 행복페스티벌은 스스로가 계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운영한 행사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 만족한 즐겁고 풍성했던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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