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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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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채원-해양수산부장관상-수상-수정.jpg
    *** | 25.05.15 조회:175
    [전북인공지능고] 제 24회 국제 지구사랑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 1학년 신채원 학생, 지구사랑공모전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홍준서 학생도 표어 부문 입상… 감성적 글과 환경 메시지로 큰 울림 전해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1학년 신채원 학생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공모전’ 글짓기 부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같은 학년의 홍준서 학생도 표어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학교의 이름을 빛냈다. 한국환경교육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등 다수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권위 있는 대회다. 신채원 학생의 수상작 『바다가 전한 진심』은 ‘바다’를 친구로 표현하며, 쓰레기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의 목소리를 대변한 감성적인 글이다. 체육대회 중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주인공이 바다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였다. 이 작품을 지도한 국어 김웅희 교사는 “학생의 따뜻한 시선과 진정성 있는 표현이 글에 잘 녹아 있었다”며,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태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앞으로도 AI와 인문학, 환경 감수성이 어우러지는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길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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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12 조회:227
    【성내초】연구학교 「신난다(多) 야호(Y.A.HO.)」 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2025년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 연구로 연구학교로 선정되어 2년간 운영 됩니다.   신난다(多) 야호(Y.A.HO.)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인 본교의 실정을 반영하여 학생들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 및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입니다. 야호(Y.A.HO.)는 Your academic growth, Aspiring dreams, Harmony&Overcome의 첫 글자를 딴 약자로 구체적인 의미와 활동 구성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신난다(多) 야호(Y.A.HO.)」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상하농원에서 야호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마치고, 4월 30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상하농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농원에 도착한 후 저녁 식사를 즐기고, 이어서 학생 문화 장기자랑으로 노래, 우쿨렐레 공연, 티슈 후후 불기 및 대동놀이를 통해 서로의 재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세미나실에서 세신(세족)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발을 씻어 주며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5월 1일에는 아침 식사 후 퇴소 준비를 하고, 1-2학년과 합류하여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쿠키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점심식사는 농원 식당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농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학생들은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 야호캠프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귀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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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5.07 조회:258
    [전북인공지능고] 어린이날 맞아 AI 체험부스 운영
    고창군청 주관 행사에서 아두이노 게임·유니트리 로봇·바둑로봇 체험 진행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군청이 주관한 체험부스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직접 제작한 아두이노 기반 게임, ▲4족 보행 로봇 유니트리 Go2 시연 및 조작 체험, ▲AI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바둑로봇 대국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유니트리 Go2는 실제 산업 현장과 군사·물류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로봇으로, 현장에서 직접 움직이는 모습을 본 참관객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둑로봇과 아두이노 게임 또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즐기면서 AI와 전자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오병학 교사는 “어린이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AI 교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인공지능고는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AI 기술의 대중적 접근성과 교육적 가능성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실천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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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30 조회:257
    【성내초】제1탄 2025학부모 동아리(모두랑 문화랑):향긋한 다향 속으로~!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지난 4월 2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유치원 교실에서 학부모 동아리 '모두랑 문화랑'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2025학년도 학부모 동아리 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다도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총 6회에 걸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다도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차를 우려내는 섬세한 과정과 차를 대접하는 예절을 직접 익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순한 전통문화 체험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에 담긴 아름다움과 예절,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차분히 다도 과정을 따르며 마음을 가다듬고, 서로에게 차를 권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한목소리로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자녀 교육에 있어 전통 예절과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우리 문화유산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다도 체험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 교육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풍부한 정서 발달에 필수적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여 전통문화 교육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을 공감했습니다.'모두랑 문화랑' 학부모 동아리 활동은 앞으로도 학부모 참여를 높이고,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동아리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체험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어질 '모두랑 문화랑'학부모 동아리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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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4.25 조회:272
    【성내초】'2025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에 다녀 왔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25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에 전교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AI 디지털교과서와 인공지는(AI),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에듀테크 미래교실이 선보였으며, 현장 맞춤형 AI코스웨어 체험도 진행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트봇과 함께 하는 로봇퍼포먼스가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습니다.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특히 AI교육 콘텐츠 시연 부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밍 기초를 배우는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코딩에 도전하며 즐거운 경험을 쌓았습니다.  AI 기반 학습 진단 시스템 부스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미래 교육 체험 부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로봇 코딩 체험 부스에서는 로봇을 직접 조작하며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3D로 생생하게 구현되는 그림과 함께하는 AR 증강현실 탐험, AI기반 영어 독서 프로그램, 그리고 스마트 전자칠판을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혁신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마트 교실 시뮬레이션 부스에서는 최첨단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에듀테크 신기술이 전시되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학생들은 미래형 교육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새로운 가능성과 영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3년부터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해 온 에듀테크 박람회가 올해는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7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추억의 교과서와 오락기, 굿즈 만들기 등 레트로 감성 가득한 체험부터 첨단 미래 교육까지, 옛 교실에서 미래 교실로 이어지는 시간 여행 속에서 아이들은 놀이와 배움의 경계를 허물며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 미래를 미리 엿보고, 그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교육의 축제'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내년에도 '고창 AI+ 미래교실 페스타'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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