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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초 | 21.07.16 조회:2493

와~ 여름이다!! 가평초 여름체험학습!!

가평초등학교(교장 김영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년 매미가 울면 떠났던 워터파크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름체험학습을 간절히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7월 15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물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터 풀장 2개와 슬라이드, 쉼터(그늘막) 등이 설치된 학교 운동장에서 1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생존 수영 방법을 연습하기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 모두 아쿠아마스크를 착용하고 선생님들은 중간 중간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축소되고 있지만 어려운 환경에 지지 않고 교육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가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중 | 21.07.13 조회:2593

'역사의 길목에서 미래를 찾다'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7월 9일(금) 진로체험버스를 타고 전교생이 '역사 현장에서 미래의 나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군산으로 향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출발하여 동국사에 도착. 멘토교사와 모둠별로 3-4명 구성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일본사찰의 형태를 간직한 동국사는 군산에는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입니다. 1909년 일본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고, 일제강점기 약36년을 일본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었고 한국을 지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사찰이지만,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본 사찰이기에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특히 광복을 맞이하면서 김남곡 스님이 금강선사라는 일본식 사찰의 이름을 '우리나라 사찰'이란 뜻을 담아 동국사로 바꾸었기에 의미가 더 크다고 합니다.일제의 가혹한 만행을 잊지 않기 위해 일본식 사찰을 그대로 두면서 우리가 얼마나 저력 있는 민족인지를 보여주는 동국사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국사는 외형만 일본 사찰일 뿐, 우리의 얼이 강하게 어려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사찰입니다. 다음으로 들른 곳은 군산 신흥동에 위치한 일본식 히로쓰 가옥으로 1925년무렵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일본식 2층 목조주택인데 군산의 대표적인 근대기 주택으로서 건축물의 규모가 크고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당시 군산에 거주하였던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로쓰가옥은 해방 후에는 전산가옥으로 한국인의 명의로 넘어가 현재는 대한제분 소유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처에 유명한 이성당 빵가게와 20년대 건립한 적산가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군산의 동네책방 마리서사,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초원사진관도 방문하여 보니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포해양테마공원과 뜬다리부두에 들렀습니다.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으로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습니다. 군산 뜬다리부두는 고려 이후 호남지역의 세곡을 저장 운반하는 조운창고가 운영되던 물류유통의 중심지였습니다. 이러한 해상교통로로서의 역할 때문에 1899년 개항이후 근대적인 항구로서의 축항공사가 추진되었고 이때 뜬다리 부두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들른 동국사는 문화재보존원에서 관리하는데 그곳에는 문화재수리기술자, 보존과학기술자 및 기능자등이 있으며 필요한 적성과 흥미는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관련 자격증은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진로 체험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의 현장에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영상일기를 모둠별로 제작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까운 곳이지만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군산에서의 하루 일정이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기쁨과 나의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선중 | 21.07.08 조회:2478

영선중학교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삼성전자에서 후원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1학기 동안 3학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올해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SW/AI 기반 융합형 프로젝트 학습 형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데이터 수집 및 프로그래밍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구현하였다. 친구들의 동료 평가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특명! 마스크 끈을 구제하라'의 작품은 마스크 끈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AI 기술을 활용하였다. 영선중학교는 2014년도부터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하였으며, 2015년에는 전국 최우수 SW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올해는 AI 교육 선도학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서의 AI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음초 | 21.07.01 조회:2593

공음초 신나는 예술여행 '브레멘 음악대' 공연 관람

세상 모든 예술을 만나다!!- 누구나 예술가라고 믿고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어린RE 음악대) - 공음초등학교(교장 박래필)에서는 무더위를 초여름과 장마가 시작되는 6월 30일(수) 본교 다목적실에서 사) 태 아트 컴퍼니가 주관하고,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협력,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브레멘 음악대’를 배경으로 한 무용 연극을 유치원생을 비롯하여 전교생이 관람하였다. 공연 전 박래필 교장선생님은 공연단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이 연극을 보면서 더위, 학습, 생활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학생들을 응원하시기도 하셨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또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하여 관람한 우리 학생 모두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그 어느 것도 존재하지 않음을 거듭 확인할 수 있었기를 기대하여 본다.”고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셨다. 프로그램은 공연과 체험으로 구성되었는데, 브레멘 음악대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주인들에게 쓸모가 없어진 동물 친구들이 지상 낙원인 ‘브레멘’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표현하였다. 자신들을 쓰레기에 비유하던 동물들이 쓸모없는 쓰레기도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게 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학생들이 직접 쓰레기를 분리하는 체험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는 활동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공연의 어린RE 음악대의 ‘어린RE’는‘어린이’와 재활용하다의 ‘Recycle’이 합쳐진 합성어로, 유명한 고전,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멘 음악대의 내용을 각색하여 각자의 쓸모없음을 이유로 버려지게 된 동물들이 브레멘으로 가서 음악가 무리에 들겠다는 내용을 재활용품에 비유하여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에 관련된 환경문제의 내용이 담긴 쌍방향소통 댄스컬(댄스 + 뮤지컬)이다.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향유 증진을 목표로 6월 30일 공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10곳의 초등학교에서 2021 신나는 예술여행이 펼쳐진다고 한다.
가평초 | 21.06.24 조회:2738

가평초 1~2학년 동리시네마 문화체험 영화관람 하다.

가평초등학교(교장 김영기) 1~2학년 학생들이 고창의 작은 영화관 동리시네마에서 디즈니 영화 ‘루카’를 대관하여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안전 수칙을 지키기 위하여 1자리씩 띄어 앉아 널찍한 공간에서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바다 괴물 ‘루카’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가평초 1~2학년 아이들은 영화를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고, 호기심, 모험심, 우정, 사랑 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데 아이들이 모두 ‘따봉!’ 이라고 말하여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가평초 | 21.06.16 조회:2861

[가평초] 1~2학년 상하농원 짓다, 먹다, 놀다 체험 다녀오다.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가평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3명이 고창 상하농원 짓다, 먹다, 놀다 체험을 하고 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걱정을 했지만 오늘은 바람이 서늘히 불고, 하늘이 맑아서 체험하기에 축복받은 하루 같았다. 동물 농장의 여러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도 보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맨손으로 고기를 조물조물 만지며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 요리하는 기쁨을 느끼고,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식도 먹어보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도 갖게 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던 것 같다. 오늘 체험학습을 통해 가장 좋았던 건 아이들의 입에서 ‘ 재미있었어요’ 라고 말하며, 호기심 가득!, 즐거워하는 모습! ,행복한 웃음! 이었지 않았나 싶다.
아산중 | 21.06.15 조회:3155

『과학 토론회』＆『과학 탐구대회』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6월 10일(목) 7교시에 '백신 거부는 정당한 권리인가' 라는 주제로 과학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국어과 수업과 연계하여 토론방법과 조사, 개요서 작성에 대해 학습한 뒤 주어진 논제에 맞게 토론개요서를 작성한 뒤 배심원 토론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토론 주제와 토론자가 미리 정해진 공개 토론회로, 어떤 문제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 경험 흥미를 가진 대표자가 청중 앞에서 자유롭게 토론한 후에 청중들이 참여하여 질문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토론으로 청중에게 먼저 토론 논제에 대한 찬성, 반대 중 마음이 기우는 쪽을 손들게 한 뒤 찬성팀, 반대팀으로 토론자를 나뉜 뒤 찬성측 토론자 발언, 반대측 토론자 발언뒤 반론의 발언까지 이어진 뒤 반대팀이 최종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6월 15일(화) 1-2교시에 교내 과학탐구대회가 과학실에서 있었습니다.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제작하여 보았습니다. PET병, 과자 상자, 축, 바퀴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주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실제적 응용 등 기존 제품과 비교도 해 보면서 발명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학생들 각자 만든 자동차를 경사면 위에서 출발하여 울퉁불퉁한 도로를 옆으로 벗어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여러 번의 주행을 거쳐 자동차의 문제점을 수정 보안 해 보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평초 | 21.06.14 조회:2841

넘어져도 신나~ 롤러스케이트장에 다녀왔어요!! 가평초 튼튼체험!

가평초(교장 김영기)에서 튼튼체험으로 롤러스케이트장과 평림댐 장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롤러스케이트장에 들어서며 처음 신어보는 롤러스케이트가 어렵고 무서운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은 선생님과 잘 타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롤러스케이트에 점점 익숙해져 갔습니다. 그리고 스케이트에 자신감이 생긴 친구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옆으로, 뒤로 가는 것도 연습하며 다양한 기술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간 롤러스케이트 체험을 아쉬워하며 향한 장성 평림댁 장미공원에서는 의미 있는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다모임에서 의논했던 모둠 미션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모둠별로 의논한 미션은 몸으로 글자 만들어 사진 찍기, 모둠 게임하기였는데 아이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였고 완료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튼튼 체험활동을 하며 넘어져서 아프지만 불끈 힘을 내어 다시 일어서고, 오랫동안 토의했던 모둠 미션을 수행하고 난 후 서로 칭찬하고 뿌듯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흥덕초 | 21.06.11 조회:2753

쑥~!!쑥~!! 통^^통^^ 자라나는 다꿈 흙사랑 체험장

흥덕초(교장 김미순)에서는 2021학년도 교육공동체가 어울려 하나 되는 다꿈 흙사랑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장인 텃밭이 많은 관심과 협조로 벌써 어린 모종들이 쑥쑥 자라고 통통해져 많이 풍성 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 물도 주고 잡초를 뽑아주는 등 흙사랑 체험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땀의 소중함,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보람된 시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득의 기쁨과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돌보아 주고 있는 흥덕 가족 여러분에게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아산중 | 21.06.10 조회:2616

삶을 가꾸는 독서·글쓰기 교육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학교자율선택과제 주제로 '삶을 가꾸는 독서·글쓰기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서 및 글쓰기 습관 형성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한 학기 한 권 책 읽기' 운동을 통해 한권의 책을 읽고 전교생이 독서공책에 쓰고 있습니다. 2,3학년은 독서동아리활동 '나너글터' 운영을 통해 서로 토론하며 독서를 통한 꿈 탐색 및 실현 등 글쓰기 습관의 정착을 위해 꾸준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책마을 해리 체험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6월 9일(수) 책마을 해리 주관으로 그림책 '선인장호텔'을 함께 읽고 난 후 생태 환경 주제에 맞게 에코컵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굽고 입히는 작업으로 나만의 머그컵을 완성하였습니다. 학생 참여 활동 활성화로 독서·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독서 및 글쓰기 습관 형성, 정서 순화로 독서를 통해 삶을 가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선중 | 21.06.09 조회:2609

[영선중] 독도 동아리 활동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실린 자국의 지도에 독도를 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및 서경덕 교수팀이 정식으로 항의했지만 돌아오는 메아리는 거부였습니다. 그리고 IOC에서도 철저히 방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좌시할 수만은 없어서 우리 학생들이 나섰습니다.영선중학교 독도 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학생들은 일본과 IOC를 규탄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였고 ioc와 세계시민들에게 보내는 대자보를 만들었습니다.
가평초 | 21.06.08 조회:2528

꿈과 행복을 찾는 가평초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본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골프, 피아노, 소프트웨어, 오카리나, 영어, 생활미술, 놀이체육, 전래놀이 8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교육청과 지자체 및 학교 예산 지원으로 전교생이 전액 무료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돌봄교실은 2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A반은 1,3,5학년, B반은 2,4,6학년으로 나누어 따뜻하고 편안한 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돌봄교실에서는 독서지도 및 올바른 기본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인성지도, 교과 보충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주 화, 목요일은 군청에서 과일 간식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질 좋은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본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방과후학교 수업 활동을 공개하였습니다. 방과후학교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해 열성을 다해 지도하며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속에 수업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방과후학교 공개 수업 참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가평초 꿈나무들의 재능과 특기가 신장되길 기대해봅니다.
신림초 | 21.06.07 조회:2336

[신림초] 세계 여러나라 문화여행 Go! (2021.6.4.)

신림초(교장 박금영)에서는 세계 여러나라 중 캄보디아, 러시아, 일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나라의 지리적 위치, 의식주, 언어, 악기, 문화 등 우리와 다른 3개국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나라와 관련된 영상상영과 전통의상, 악기 등 실물을 직접 보고 체험해 봄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선중 | 21.06.03 조회:2317

[영선중] 문화다양성 행사를 통한 세계시민 성장

영선중학교는(교장 한혜순)는 6월 2일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동아리(세계시민부)학생들이 다양한 전시 및 무인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문화다양성이란, 언어나 의상, 전통, 사회를 형성하는 방법, 도덕과 종교에 대한 관념, 주변과의 상호 작용 등 사람들 사이의 문화적 차이를 포괄하는 의미이다.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친구들이 문화다양성에 대하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하여, 세계 각국의 언어 '고맙습니다' 감상하기, 세계 '전통 의상' 체험 및 키링 만들기, 후덥지근한 여름을 위해 시원한 '문화 부채' 만들기등 4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3학년 부장 학생은 “전시회에 넣을 작품들을 부원들과 함께 만들면서 다시 한 번 단합하는 기회가 되었고, 문화다양성에 대해서도 더욱 깊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 이번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기쁠 따름입니다.”라고 전했다.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은 ‘우리가 기획한 행사를 통해 친구들이 세계시민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가평초 | 21.06.03 조회:1516

우리끼리 - 가평가족어울림축제

파릇한 새싹들이 가득한 지난 4월. 가평초등학교(교장 김영기)는 ‘가평가족어울림축제’를 실시 하였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예방을 위해 가족 없이 학생과 교직원만 참여하였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야외 활동과 체험학습이 어려웠던 지난 시간동안 몸도 마음도 위축되었던 우리 친구들이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마음껏 뛰고 달리며, 함께 하는 활동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