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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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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20 조회:876
    [영선중] 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3탄 ‘세종 독도 전시관’
    전국 독도 전시관 투어 프로젝트 3탄 ‘세종 독도 전시관’ 오늘은 그 3번째 여정으로 4.17일 세종 새롬고등학교 내의 독도 전시관을 견학하였다. 고등학교 안에 있는 전시관?? 처음에는 고등학교 안에 전시관이 있다길래 그냥 교실 하나를 전시관처럼 꾸며 놓은 줄 알았다. 하지만 새롬고등학교와 연결되는 별도의 공간에 독도 전시관이 꾸며져 있었고, 여러 전시물로 꾸며져 있어서 내용도 알찼다. 이 전시관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교내에 설치된 유일한 독도 전시관이라고 한다. 우리 영선중학교도 이렇게 학교 내에 독도 전시관을 교육부에서 지원을 받아 만들 수 있었지만, 여러 이유로 설치하지 못했다고 한다. 전시관 내의 여러 자료를 살펴보면서, 평소 동아리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활동을 마치고 관문마다 도장 찍기, 영상 시청, 강치와 괭이갈매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독도 전시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일본 교과서를 직접 본 것이었다. 일본 교과서에서 어떻게 독도를 설명하고 있는지를 직접 보니까 일본이 얼마나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지 헛웃음이 나왔다. 우리의 활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오류 내용 바로잡기이다. 따라서 매의 눈으로 잘못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잘못된 자료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5개가 넘는 오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이재환 선생님께서는 잘못된 내용을 정리하셔서 공문으로 발송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활동이 수정된 내용으로 반영된다고 하니 정말 뿌듯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도 공부를 하며 독도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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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16 조회:938
    【아산중】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오늘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 한 날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생명과 인간존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아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4월12(월) - 4월16일(금) 세월호 참사 추념 주간운영을 하였습니다. 아침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월호 추모 음악이 학교에 울려 펴졌습니다. 단원고 故 이보미 With 김장훈이 부른 '거위의 꿈'을 시작으로 '너를 보내고' '잊지 않을게' 등 깊은 울림의 곡들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등교시간에 시낭송과 함께 세월호기념 굿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4교시에는 먼저 세월호 생존자의 증언과 침몰에 관한 영상을 보고 왜 이러한 참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뒤 노란리본에 기억하고자 하는 말을 남겨 그들을 다시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스한 봄날, 더욱더 4월의 그날을 우리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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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16 조회:709
    【아산중】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세계여러나라로 여행해 보아요~~!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4월 15일(목) 6교시에 캄보디아에 대한 다문화이해교육이 있었습니다. 고창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 강사님이 오셔서 캄보디아의 언어, 기후, 생활, 악기, 옷입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일부 언어를 따라 해 보고, 건기와 우기가 있는 기후에 여행하기 좋은 달은 1월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직접 다뤄 보고, 만져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의 전통 의상을 입어 보고 멋진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로 여행를 떠날 수 있는 간접 체험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타국의 문화를 알아 가면서 이웃에 살고 있는 다양한 나라의 이웃과 내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다문화 가족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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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14 조회:754
    [영선중] 세월호 참사 7주기 계기교육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 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번 주를 세월호 희생자 추모 주간으로 정하였습니다. 그중 오늘은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세월호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계기 교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학년 별로 설치된 추모공간에 ‘세월호 희생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선생님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함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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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중 | 21.04.12 조회:834
    『성내중』배려·존중·나눔 실천을 위한 인성·인권 교육
    2021년 4월 5일(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배려·존중·나눔 실천」이라는 주제로 전주아중중학교 인성인권부장인 성막동 선생님을 초청하여 인성·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강의 자료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어떤 실천과 약속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막동 선생님은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교권도 중시되어야 한다면서, 학생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선생님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배려․ 존중․ 나눔 실천의 중요성과 인권이란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자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는 소중한 가치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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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중 | 21.04.09 조회:891
    이정애 제17대 전 신림중학교 교장 장학금 기부
    신림중학교 제17대 교장으로 근무했던 이정애 전 신림중학교 교장 선생님은 교직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신림중학교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이정애 선생님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제17대 신림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했다. 선생님은 재직 중 학부모와 지역주민, 교직원,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지 발행, 학생 수가 많지 않아 중단되었던 졸업 앨범 제작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퇴직한 지 1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교직 생활 중 신림중학교 근무 시절이 가장 행복했고 보람을 느껴 기억에 남아있다고 한다. 이정애 전 교장 선생님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학생 수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는 신림중학교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소망해서, 17명 학생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현재 신림중학교는 서정수 교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재학 중 전교생이 해외문화체험을 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근 3개 중학교와 합동 체육대회와 축제 개최 등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부교재 구입 제공,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교과와 특기적성 수업 등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학교 운영으로 전교생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최근에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또한 전교생이 형제처럼 지내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없이 편안하게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학교로 인식되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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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09 조회:613
    【아산중】지역사회 환경보호 캠폐인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4월 8일(목) 6교시에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에서부터 시작하여 농공단지- 하갑마을-학교로 다시 돌아서 오는 코스로 각자 집게, 장갑,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교문밖으로 나섰습니다. 항상 다니던 등굣길을 다시 되짚어 가 보니 보이지 않던 휴지 및 재활용품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내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 안전을 위해 개인 외부 대면 봉사활동을 지양하고 있어 봉사활동의 어려움이 있지만, 가까이 있는 학교 주변을 찾아서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서로 협력하는 마음을 기르고 지역사회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나 흥미, 특기와 연계한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장기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학생주도프로젝트형 봉사활동이 될 수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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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초 | 21.04.08 조회:666
    학교 도서관 이용 교육
    흥덕초등학교(교장 김미순)에서는 4월 8일(목)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이용 교육을 받았습니다. 학교 도서관이 하는 일, 책을 찾는 방법 등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그림책 놀이를 통해 책과 더욱 친해졌습니다. 책은 보물 창고와 같습니다. 꿈! 보람! 풍요로운 삶을 발견하는 지름길인 학교 도서관에서 여러분의 상상력과 꿈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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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08 조회:700
    【아산중】고창삼인안전체험관으로 출발~~!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4월7일(수) 오전에 고창삼인안전체험관으로 향하였습니다. 체험관에 도착하여 안전체험관의 각 체험코스별 체험시설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있었고, 먼저 지진안전, 화재안전, 도로보행 3가지 VR 가상 안전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가상 재난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체험중심의 재난안전체험을 경험하였습니다. 두번째 체험관은 가상현실과 실제 자동차 체험을 결합한 교통 사고 체험 공간으로 안전하게 건너고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교통사고체험이었습니다. 세번째 체험관은 응급처치체험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필요성, 구급장비종류에 대해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재난안전체험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등 체험 공간, 화재발생시 신고 요령,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 등 체험 공간, 학교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을 연출하여 지진 발생시 대처 요령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실제 겪어 보기 힘든 재난 상황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가상현실로 경험하고, 재난을 체험하고 재난 발생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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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07 조회:575
    [영선중] 미래자동차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영선중(교장 한혜순)은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자동차학교'를 1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1학기동안 진행되는 미래자동차학교는 '미래 자동차 학교와 함께 꿈꾸는 인간중심 미래도시'를 주제로 모빌리티의 개념, 자율주행 모빌리티, 나만의 모빌리티 기획 등의 주제로 16차시를 진행한다. 이론과 체험중심수업으로 진행되는 미래자동차학교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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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암초 | 21.04.07 조회:494
    봉암초_과학의달 기념 과학체험학습 실시
    봉암초등학교(교장 문심교)에서는 4월21일 과학의날을 기념하여 과학체험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2021.4.1(목)에 1-6학년 전교생이 익산에 있는 전북과학교육원을 방문하여 과학탐구활동과 전시물 체험활동 등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에 참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했고, 현장학습차량 또한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과학교육원에서 지원한 2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우리 역사 속 과학이야기, 우리와 함께 할 미래에너지 등의 과학탐구활동과 과학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로봇누리, 4D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과학의 이모저모에 대해 공부하는 즐거운 시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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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중 | 21.04.05 조회:514
    『성내중』 고창 삼인 안전체험관
    2021. 3. 30.(화) 전교생 심폐소생술, 재난안전체험, 화재예방, 교통안전, VR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실습 위주로 마련 되어있는 체험관이였습니다. 가상현실 체험은 HMD를 착용하여 지진,화재등 재난상황을 체험해보고 자동제세동기 실습을 통한 응급구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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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05 조회:711
    【아산중】자녀와 함께 수제청 만들기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밖 각 가정 내에서 학부모님들과 자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였습니다. 직접 학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수제청 만들기, 엽서쓰기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으로 1.5단계 밀집도 최소화 방안유지 및 교내 외부인 초청 행사를 지양하도록 하는 행정 협조 사항에 따라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도록 수제청을 준비하여 학생편에 보내드렸습니다. 학부모님께서 자녀의 마음을 바라보며 소통해 가는 과정을 통해 열등감, 우울, 시험불안, 왕따 등 사춘기 자녀들에 얽힌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한 마음 챙기기로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자녀와 함께 협력하며 수제청을 만드는 과정 및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엽서쓰기 활동을 통해 공감의 시간이 되었고, 소소하지만 학부모님과 자녀가 하나의 과정에 몰입하며 온전히 서로를 생각하는 의미있는 순간으로 기억되었다는 학생들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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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1.04.05 조회:447
    [영선중] 수원 광교박물관 견학
    내가 소속되어있는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동아리에서는 전국의 독도 박물관을 견학하며 공부하고, 박물관에 전시된 왜곡된 내용을 바로잡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4.3. (토) 오늘은 2번째 여정으로 수원 광교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대한민국, 독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6개의 사진이 전시된 것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사진 속에는 우리나라 토종견인 삽살개, 동도와 서도, 그리고 독도 경비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생님의 설명에 따르면 독도 경비대는 군인이 아닌 경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약 독도에 국경을 수비하는 군인을 배치해놓으면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독도에 대한 확고한 영유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화적 상태에서 치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전시장에서 보았던 것은 모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하는 자료들이었고,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료는 세 가지가 있었다. 먼저, 신제여지전도(新製輿地全圖)는 미츠쿠리 쇼고가 제작한 지도로, 조선과 일본 사이의 바다가 조선해로 표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일본이 조선해(동해)를 일본해라고 주장하는 것이 틀렸음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는 독도를 일본의 영토와 다른 색으로 칠했으며, 아래에 ‘조선이 소유하고 있음’이라고 표기한 것으로 독도는 한국의 영토이고, 일본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이 제작한 조선왕국전도가 인상 깊었는데, 이 지도는 서양에서 발행된 최초의 우리나라 지도로, 독도와 울릉도를 동해에 가깝게 그려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에도 팔도지도, 천하도, 대한지지, 시마네현 고시 등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드러내는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었다. 그동안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박물관에 가서 직접 자료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그 사실이 더욱 와 닿았다. 이렇게 박물관에 가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앞으로 독도를 주제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직접 독도에 방문한다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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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중 | 21.04.05 조회:659
    인권존중으로 일상의 행복을 만드는 아산중학교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 학생회에서는 지난 4월 2일 등교시간에 '2021 전라북도 학생 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인권 캠페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매년 4월2일을 '전라북도 인권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를 함께 읽고, 학생인권 동영상을 보여 주고, 인권노래 부르기를 하였습니다. 교육공동체의 인권 감수성 함양과 인권우호적인 학교문화만들기에 기여하면서, 학생회가 능동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 진행함으로써 자주적인 인권의식을 고취하고, 인권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기대효과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차별 뒤에 존중 없고, 차이 앞에 인권 있다' '인권이라는 따뜻한 햇볕 아래 사람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는 표어를 학생들 서로 낭독하며 학생 인권에 대하여 다시금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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