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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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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6 조회:154
    고창 학생들, 스포츠 열정 펼쳐(스포츠를 통한 긍정적 가치와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
    2025년 5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고창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1인 1기 체육활성을 통해 평생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자율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고창교육청 교육장 한숙경은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에는 고창 군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3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축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18개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대회는 고창 관내 학교의 강당, 고창군 실내체육관, 고창군 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스포츠클럽 리그를 통해 종목별 우승팀은 2025년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고창대표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키는 중요성을 깨달을 뿐 아니라 스포츠의 즐거움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숙경 교육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활력이 더욱 키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체육활동과 스포츠 경기를 통해 학생들의 자립심과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꾸준한 운동 습관과 건강한 신체, 마음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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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10 조회:200
    【성내초】제2탄 2025학부모 동아리(모두랑 문화랑):베트남 요리로 다문화를 잇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6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과학실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부모 동아리 ‘모두랑 문화랑’이 마련한 다문화 체험 요리 연수가 열렸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베트남 전통 음식인 ‘분보싸오(Bun Bo Xao)’를 함께 만들어보며 음식으로 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보싸오’는 신선한 채소, 양념된 고기, 쌀국수를 새콤달콤한 느억짬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베트남식 비빔 쌀국수입니다. 학부모님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우고, 채소를 손질하며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다소 생소한 재료와 조리법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우며 웃음 가득한 협력의 분위기 속에서 분보싸오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베트남 출신 배우자를 대신해 참석한 아버지, 외국 문화를 경험하고자 온 학부모님, 처음으로 주방칼을 잡아본 분 등, 각자의 이야기가 모여 더욱 풍성한 배움의 장이 열렸습니다. “향신료가 걱정이었지만 고수 향도 괜찮았다”, “요리가 이렇게 정성이 필요한 줄 몰랐다”는 소감처럼, 편견을 줄이고 열린 마음을 갖게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요리에는 원래 들어가는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와 파인애플을 넣는 참신한 레시피 변화가 더해졌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파인애플이 정말 잘 어울렸다”는 반응처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었던 점은 이번 체험이 단지 요리 활동에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리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가족과 함께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 “밀키트를 챙겨주셔서 집에서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학부모님의 소감 속에서 문화체험이 일상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이 엿보였습니다.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눈 학부모님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고, 이번 연수는 문화 이해, 공감, 소통, 협력을 모두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랑 문화랑’은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따뜻한 배움 공동체로 계속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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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9 조회:159
    [고창남초] 야구와 축구로 하나되는 사제동행 스포츠데이
    고창남초, 야구와 축구로 하나되는 사제동행 스포츠데이 고창남초등학교(교장 이용섭)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제동행-스포츠데이’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프로축구 및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잇따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고창남초는 학생과 교사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와 울산HD FC의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7일에는 광주챔피언스필드를 방문,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이용섭 교장은 “앞으로도 사제 간 소통의 기회를 통해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1517373/중도일보)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61001000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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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5 조회:164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
    고창교육지원청,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무연수 실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6월 4일(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렴 실천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교육과 청렴 퀴즈대회를 통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후 전남 목포로 이동하여 지역문화 체험과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순신 장군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한 고하도 청렴 걷기, ‘청렴 다짐 포토 릴레이’, 등의 체험형 활동이 포함되어 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새롭게 조명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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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6.05 조회:135
    【흥덕초】에듀테크로 하나 된 교육공동체, 흥덕초 학부모교육 성료
    에듀테크로 하나 된 교육공동체, 흥덕초 학부모교육 성료전북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일환… 디지털 드로잉으로 나만의 텀블러 제작 체험 지난 6월 4일, 흥덕초등학교(교장 표효숙)에서는 1학기 학부모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교실 속 에듀테크를 통해 살펴본 디지털 드로잉’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전북에듀테크 선도교사단으로 활동했던 가평초등학교 이경철 교사가 진행하였으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드로잉 도구와 에듀테크 기반 수업 사례를 학부모와 교직원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특히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을 활용한 ‘개성 있는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활동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직원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텀블러 디자인을 완성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결과물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학부모들은 교실 속 수업 방식과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교직원은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학교 교육의 방향성과 교육공동체의 가능성을 공유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표효숙 교장은 “학부모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미래 교육을 직접 경험한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흥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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