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초등학교 (교장 문심교)에서는 5월 26일(목)~27일(금) 1박 2일간 전교생이 용인 에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동안 실시하지 못하다가, 학생 및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80%가 넘는 찬성 의견에 힘입어 3년 만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은 3시간이 넘는 먼 거리였으나 학생들의 얼굴에는 지친 기색보다는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에버랜드에 가서 학생들이 직접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를 정하여 끼니를 해결하였으며, 놀이기구별 탑승 대기시간을 확인하여 탑승할 놀이기구 순서를 정했습니다. 숙소는 에버랜드 내 캐빈호스텔을 이용했고, 학생들은 코로나 19 이후 첫 1박 2일 여행에 설레어 쉽게 잠들지 못했습니다. 6학년 박 모 학생은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조금 길었지만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라 즐거웠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숙소에서 자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졸업하기 전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매우 좋아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라고 다녀온 소감을 말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떠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도시문화를 경험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유의미한 체험학습이 되었습니다.
성내초등학교 (교장 양희정)에서는 5월 17일(화) 3-4학년 학생들이 함평자연생태공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1시간을 넘게 달려 드뎌 함평자연생태공원에 도착, 먼저 예쁜 꽃들이 반겨주었습니다.벽천폭포, 수변관찰테크, 생태녹지섬, 반달가슴곰관찰원, 수련, 잉어, 붕어 등 수생생물을 볼 수 있는 생태연못 ,수생식물관.자연에 대한 프로그램과 미디어 놀이공간이 있는 체험공간으로 자연생태과학관 등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었습니다. 생태체험학습으로는 에코가방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로 서로 친밀감도 쌓으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멸종위기 야생동식물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전교생들이 지난 4월 27일 ~ 5월 4일까지 '라온제나 축제'를 가졌습니다. ‘라온제나’는 순수 우리말로 ‘즐거운 나’라는 뜻입니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교육활동이 위축되었으며 특히, 실외활동과 체험활동의 폭이 많이 줄어들었고,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라온제나 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매년 운영되는 '라온제나 축제'는 첫째 날 1박 2일 야영캠프를 시작으로 다문화이해교육, 체육대회, 소프트이해교육, 나눔캠프, 학교폭력예방교육, 과학캠프,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첫째 날, 야영캠프 때는 평소 친구와 선후배 간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도 하고 같이 고기도 구워주면서 우정을 쌓았으며, 방 탈출 게임과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성내초등학교 학생들의 협력과 끼를 뽐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의상도 입어보는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셋째 날에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아침에 전교생은 설레는 마음으로 운동장에 나와 만국기도 직접 달았고, 체육대회에서는 청백계주와 농구공 넣기, 피구, 축구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승패를 떠나 서로 돕고 규칙을 지키며 경기에 참여하면서 협동과 배려를 익혔습니다. 오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급증하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사이버 공간에서의 소통하는 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넷째 날, 나눔캠프 때 기후환경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이 이뤄진 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패를 작성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성내초등학교 친구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을 약속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과학캠프를 실시하여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 댄스와 드론 비행을 관람한 후, 드론 날리기 체험 및 전시물 관람하기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만화경 만들기와 블록 코딩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라온제나 축제의 마지막 시간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이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편견을 없애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올해 새로 부임하신 양희정 교장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전인적 배움과 성장에 관점을 두고 성내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번 ‘즐거운 나’, ‘자기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추구하는 ‘라온제나 축제’를 통해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은 선후배간에 화합, 배려, 단결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산중 교장선생님(김영미) 및 교직원,전교생 다함께 세월호 8주기 행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2022학년도 세월호 8주기 행사기간 1. 일시 : 2022. 4.11~15. 2. 대상 : 아산중 전교생 3. 장소 : 현관 및 도서실 4. 내용 : 세월호 8주기 노란리본 만들기 및 추모 시,편지쓰기, 리본 열쇠고리 달아주기, 동영상 청취 및 소감발표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요 버스킹이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방송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수요 버스킹은 '1인 1악기 프로그램'으로 쌓은 실력을 발휘하고, 친구들에게 음악으로 학교생활을 격려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악 바이올린 4중주의 '캐논 변주곡'과 '캐리비안 해적 ost'곡은 따스한 음색이 어우러져 요즘 계절의 느낌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전했습니다. 두번째 순서로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 애니메이션 OST 피아노 독주로 매력적인 피아노 선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잠시나마 따스한 음악에 취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행사를 주관한 방송부 학생들은 "수요 버스킹을 정기적인 공연 문화 행사로 정착시켜 친구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을 증진하면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아침, 점심 및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알차게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이 '아침건강걷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4-6학년 학생들을 위해 배드민턴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등교하자마자 운동장으로 달려갑니다. 하나 둘 모이다 보면 어느새 운동장 가득 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되어 손에 손잡고 걷고 있기도 하고 달리기 하고 있는 학생도 보입니다. 1교시 시작전 아침건강 스트레칭을 통해 집중력 향상, 정서조절, 두뇌발달, 학력향상도 올라갈 거라 생각되고, 담임선생님과의 유대관계도 더 친밀해 질거라 생각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만큼 학생들에게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봉암초등학교(교장 문심교)에서는 지난 4월 1일에 전교생이 광주과학관으로 과학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체험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된 행사로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방역수칙도 준수하면서 체험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체험에서 학생들은 CSI 과학수사대가 되어 지문을 채취해보는 색다른 경험을 했고 상설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빛과 우리 생활, 빛이 만들어내는 예술,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과학원리를 알아보는 생활 속의 과학 등 평소에 생활 속 과학원리들을 직접 경험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체험하는 동안 봉암초 학생 모두 과학자가 되어 진지하게 탐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선중학교(교장 한혜순)는 지난 2022년 3월 18일(금) '대화가 있는 교육과정 설명회'라는 주제로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통해 2022학년도 1학기 비대면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가족과의 소통을 실천하고자, 학교 구성원과의 대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는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장 교육철학, 학교 내 중점사항, 보건관리 등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코로나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로 교감 선생님과는 코로나 상황 속 2021학년도 교육내용, 학교 특색사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 순서로 연구부장 선생님과의 대화에서는 2022학년도 교육과정과 학사일정 등의 소개를 통해 올해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선중학교 2022학년도 교육과정설명회 링크: https://youtu.be/4kA_uxcId4M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12월 29일(수) 1교시에서 6교시까지 도서실 및 강당, 각 교실에서 아산중학교 교육공동체인 교직원 및 전교생이 함께 전통문화체험을 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한복입기체험으로 예절전문강사님을 초빙하여 한복바르게 입어 보기, 큰절에는 머리를 깊이 숙이면서 하는 절이라는 뜻의 계수배,숙배, 공수 등에 대해 알아 보고 사제동행 맞절, 그리고 새해맞이 덕담 나누기까지 우리나라 전통예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학년별, 선후배간, 사제동행별로 다정한 사진 콘테스트가 있었습니다. 미션을 가지고 그 장소에서 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사진기에 담아 각 사진별로 2팀씩 뽑아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3부에서는 전통놀이 및 음식 문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제동행 전통놀이 체험으로 윷놀이, 투호를 청팀 백팀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만두, 카나페를 예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과정발표회때 아나바다장터에서 모아진 기부금을 가지고 아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의 작은 손길이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라면서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져 내려와 우리의 고유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한복, 윷놀이, 투호 , 큰절 등 사제동행 문화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우리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면서 우리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고 전통문화는 민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을 것입니다.
매산초등학교(교장 조남아)는 올해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약 1억 여원의 지원을 받아 본관 2층 열린 복도에 청소년 놀이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이 최대한 많이 반영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매산초 학생 자치기구인 다모임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모임별로 함께 협의하며 청소년놀이공간의 필요성과 의미를 고민하고, 어떤 장소에 어떤 공간을 배치하면 좋을지 이야기했습니다. 다모임 활동을 거쳐 나온 의견들은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반영이 되었고, 모든 구성원의 투표를 거쳐 매산매버랜드라는 타이틀을 정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놀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매산초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마다 매산매버랜드를 찾아 친구들과 만납니다. 즐겁게 뛰고, 오르내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학부모들은 “매일 방과 후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놀이공간이 만들어진 후에는 친구들과 몸으로 부대끼며 뛰어노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여가시간 활용이나 건강뿐 아니라 친구와의 우애 같은 정서적인 측면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산초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산매버랜드를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12월24일(금) 1시부터 강당에서 2021학년도 교육과정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철저한 소독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부모, 학생 모두 안내에 따라 착석하였고, 1부에서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발표회에 앞서 교장선생님의 인사말로 발표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제1부에서는 방과후 교육활동 발표와 꿈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먼저, 방과후 교육활동에서 갈고 닦은 기타반과 플룻반 학생들이 연주 실력을 맘껏 뽐내었습니다. 뒤이어 1,2학년 학생들이 자신들이 가진 끼를 춤과 노래로 선보였습니다. 제2부에서는 '좁쌀 한톨로 장가 간 총각'이라는 연극에 전교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따로 녹음도 하고 내레이션도 넣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준비했던 만큼 객석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탄성을 자아내며 연극은 막을 내렸습니다.다음으로 사제동행 학급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각 학년별로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꾸민 무대로 1학년은 두치와 뿌꾸, 2학년은 아기상어,바나나차차, 3학년은 뭉게구름이라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보여줬습니다. 각 학년별로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뒤이어 추억의 사진 O, X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학생들과 선생님의 추억의 사진을 보고 누구 사진인지 맞추는 퀴즈입니다. 참여방법은 핸드폰을 꺼내고 Kahoot.it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점수가 산정되고 수업에서도 활용하다 보니 학생들은 바로 들어가 진행되었고, 학부모님들 중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학생들이 도와주면서 쉽게 접속하여 옛날 사진을 보며 누구인지 정답을 맞춘 순위 1-3위까지는 소정의 상품도 드렸습니다. 제3부에서는 '나눔장터'와 '2021교육활동 영상'과 소감 영상이 이어졌습니다.'아나바다 (아껴쓰고,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장터' 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물품을 기증하였고 , 수익금은 연말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고 전액을 아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로인해 작년에는 열리지 않았던 발표회를 올해는 아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교육과정 발표회를 열어 달라고 제안하였고, 학교는 그 뜻에 따라 주었고, 전교생 16명은 각 팀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연극, 율동, 노래 등을 연습하며 발표 당일까지 꾸준하게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소품, 의상, 무대장치, 리허설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었고, 수업에 지장이 없는 점심시간, 동아리시간 등을 이용하여 선생님들은 팀별로 부족한 면을 채워주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 교육과정발표회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준비한만큼 빛을 발하였습니다.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호응도도 최고였습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배움터 아산중학교' 학생답게 자기주도적으로 이뤄내는 부분에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분명 느꼈을것이고, 언제 어디서든 최고가 아니어도 최선을 다해 멋지게 해 낼거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아산중학교 학생 여러분~! 앞으로도 쭉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