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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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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06.15 조회:4282
    【성내초】 '제주도'로 떠나는 테마식현장체험학습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1일(수) - 6월 2일 (금) 4-6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2박3일간의 여정을 우리 함께 떠나가 볼까요.~~!  첫째날, 학교에서 출발하여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내내 참새처럼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소리가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체험학습이 쉽지 않았었는데 지금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숙소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점심식사 후 레포츠랜드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카트를 타고 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다음은 서프라이즈 테마파크로 미술작품 감상과 영상체험을 할 수 있는곳으로 7m 초대형 공룡과 12m 돌하르방, 영화 속 히어로들과 애니메이션 주인공 등 다양한 종류의 유명 캐릭터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킨 정크아트 작품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았고,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테마파크 맞습니다. 둘째날, 보슬비가 내려 비옷을 입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성산일출봉을 먼저 찾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도중 펼쳐지는 바닷가 풍경, 가슴이 뻥 뚫리는 주변 경관과 특이한 모양의 바위를 보면서 봉우리를 오르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정에 따라 두번째로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였습니다. 2층에서 출발하면 '제주의 문섬'이라는 대형 수조가 눈에 들어오고, 그 옆으로 자리한 관람로를 따라 이동하며 세계의 섬에 살고 있는 알록달록 화려한 물고기를 구경했습니다. 2층에서 구경하며 내려가다 보면 1층에는 전시공간이  나오는데 주상절리를 재현한 터널이 입구역할을 합니다.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조명 아래로 신기한 해양 생물들이 가득 모여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목원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포토존 및 VR체험, 그중 얼음썰매장이 있어서 미리 준비해간 두툼한 외투를 입고서 아이들이 제일 신나고 재밌어 했었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정말 좋을거 같았습니다. 셋째날, 드뎌 제주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제주공항으로 향하기전 우린 에코랜드테마파크에서 증기기관차 모양으로 된 달리는 기차를 타고 각 스테이션에서 내린 후 구경하고 다시 기차타고 이동하며  정원 및 수상데크길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예쁜 숲길을 거닐고 돌아 왔습니다. 선생님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에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알차게 다녀 왔습니다. 단순히 즐기기 위함이 아닌 교육적인 목표에 부합되게 진행되어 다양한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느낄 수 있어 창의성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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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15 조회:4330
    영선중학교, '수요 버스킹'으로 활력 넘치는 쉬는 시간 제공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는 지난 6월 14일 수요일, 저녁 4시 45분부터 약 15분간 학교에서 '수요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 공연은 학생들의 일상에 다양성을 더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방송부 학생들 주관으로 기획되고 있다.  2학년 양혜원, 정지우학생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는 천예림 학생의 바이올린과 박찬경 학생의 피아노 연주되었다.  두 학생은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와 '이누야사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선보였다. 학생들의 애정어린 연주는 친구들에게 감동과 평온함을 전했다. 그들의 연주는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평소 학업에 지친 동료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안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번 수요 버스킹 공연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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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6.14 조회:4351
    영선중학교, 원어민 수업으로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발적 발표 강화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는 원어민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교육 방식은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을 제공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원어민 수업은 전문적인 영어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영어 원어민이 직접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진짜 영어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에게 현지 문화와 관용어, 실제 상황에서의 영어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수업 방식은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학생들은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언어적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 능력을 발전시킨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와 더불어,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원어민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로 의사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자신감을 갖출 수 있으며,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더욱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영어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대면 수업은 학생들에게 외국어의 중요성과 실제 활용 가치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갖게 되며, 더 나아가 다른 외국어에 대한 학습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될 수 있다. 영선중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원어민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생활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자발적인 발표와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며, 외국어 학습 동기를 증진시킨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적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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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3.05.30 조회:4624
    【성내초】 '라온제나 축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요~~!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지난 5월 3일(수) - 5월 4일(목) 라온제나 축제 주간에 『야영캠프』 및 『가족건강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정규수업을 마치고 4-6학년 학생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선운산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도착하여 모둠별로 글램핑장에 짐을 내려 놓고, 모둠 별 보물찾기를 진행하였는데 상품을 요리재료(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버섯, 가래떡 등)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저녁 식사에 추가 제공되어 선생님들이 숯불에 구워 주어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생일 맞은 5학년 학생이 있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 주어 모두가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후에는 학생들의 장기 자랑이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렸습니다. 여학생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고, 남학생들은 '월드컵 응원가'를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불렀고, 야간에는 생태숲에서 담력체험을 끝으로 취침에 들었습니다.  다음날에는 유치원 및 1-2학년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까지 선운사로 합류하여 전교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하는 『가족건강캠프』를 진행 하였습니다. 피톤치드 뿜어내는 선운산 숲길을 학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걷는 시간을 마련 하였습니다. 손을 잡고 내 가족들과 같이 걷는 이 길이 힘들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 세대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셔서 소중한 내 자녀와 학교밖에서의 또 다른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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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중 | 23.05.25 조회:4737
    영선중학교, 천문학과 문화의 융합 '제 2회 별빛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가 2023년 5월 23일, 학교 신관 천문대 및 옥상에서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2회 별빛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천문학을 체험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탐구능력과 학습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저녁 7시 50분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입장 시 행운권과 야광 팔찌를 받았다. 사회자의 인사와 함께 별빛 콘서트의 취지와 주의사항을 안내받은 학생들은 시작 공연을 즐기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관중과의 소통 시간을 가지고 천문학 퀴즈를 진행, 천문학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서 봄철 관측 대상 및 관련 신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머리털자리와 목동자리에 얽힌 신화를 배우고, 별빛이 가득한 밤하늘에 거대한 천체 망원경으로 M3, M81, M82, 미자르, 알코르, 금성, 화성 등을 관측하며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북두칠성을 이용하여 북극성을 찾는 방법과 봄철 대 삼각형과 대표 별자리를 찾는 연습도 함께 진행했다. 별빛 콘서트의 2부에서는 학생들이 5개 조로 나누어 천체 관측 활동을 진행했다. 각 조는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주어진 천체를 관측하고, 그 과정에서 사연에 따른 신청곡이 재생되어 관측 활동이 더욱 풍성해졌다.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될 때는 각자의 기억에 남을 기념품을 제공받으며 마무리했다. 이번 별빛 콘서트는 학생들이 천체 관측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증대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영선중학교 학생들은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깊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유익한 행사를 통해 영선중학교가 교육의 다양성과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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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암초 | 23.05.15 조회:4519
    봉암초등학교 제주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봉암초등학교(교장 허은숙)에서는 2023년 5월 10일(수)부터 5월 12일(금)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먼저 용두암, 도두봉에 올라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봉우리를 직접 관찰하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였습니다. 다음 활동으로는 수목원테마파크와 한라수목원에 가서 5D 영상 관람, 얼음썰매타기, 얼음으로 만든 작품 감상, 3D 착시현상 등 다양한 체험과 제주도에서 자라는 여러 가지 식물과 나무 등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첫째 날 마지막 활동으로는 노형슈퍼마켙에 방문하여 평소에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3D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협재해수욕장에 가서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고, 림공원에 가서 9가지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식물과 동굴, 여러 가지 동물들을 관찰했습니다. 또 카트 체험장에 방문하여 카트를 직접 운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학년들은 스스로 운전을 하였고, 저학년 학생들은 안전을 위해 선생님들과 짝지어 탑승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카트 체험을 꼽을 정도로 재미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다음엔 서귀포쪽으로 이동하여 천지연 폭포, 새섬 등을 트래킹하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사려니 숲길 산책을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2박 3일간 유익하고 안전하게 모든 활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즐거웠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6학년 김ㅇㅇ 학생은 "학교에서 우리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좋았고 즐거웠다"고, 3학년 유ㅇㅇ 학생은 " 비행기를 태어나서 처음 타봐서 떨렸지만, 친구들과 이렇게 재미있는 곳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허은숙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숙박형 체험학습을 많이 실시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2박 3일간의 제주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며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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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인종합학습장 | 23.04.10 조회:5403
    고창삼인안전체험관 정읍수성초등학교 안전체험 교육(23. 3. 10.)
    안녕하세요??~~2023년도 4월도 벌써 초순이 지나가는 세상이 점말 곳곳마다 꽃들이 앞다투어 시샘하 듯 온통 꽃축제장이네여!!2023년 4월 10일(월) 정븝수성초등학교에서 삼인안전체험관에 학생들이 오전 09:30~11:30분까지 셍활속에 꼭 필요한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어요!!~~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자동재세동기 사용법, 소방안전, 지진안전, VR체험교육 등으로 실생활에서 언제든지 잘 활용하면 소중한 생명살리는 뜻깊고 보람찬 안전교육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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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초 | 23.03.27 조회:5722
    대산초 태권도부 전북태권도대표 선발
    대산초등학교(교장 송미정) 태권도부가 전국소년체전 전북태권도대표로 선발되었다. 3월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선수 최종선발전 겨루기 +54kg급에 출전한 강정화학생이 1위, 겨루기 +58kg급에 출전한 임형관학생이 1위를 차지하였다.이번 경기에 앞서 2022년 12월 3일에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 34회 전라북도지사배태권도대회에서 강정화학생이 +54kg급 1위를 차지하였고, 올해 3월 13일에 진안군에서 열린 제43회 전라북도교육감배태권도대회에서 강정화학생이 +54kg급, 임형관학생이 +58kg급 1위를 하여 강정화학생은 도대표 선발이 걸려있는 두 대회에서 연속 1위로 대표선수에 우선 선발되었다. 임형관학생은 교육감배대회에 이어 이번 최종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여 도대표선수로 선발되었다.본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강정화의 동생 강길우, 임형관의 동생 임형민 학생의 태권도 수련 및 겨루기 실력 역시 우수하여 대산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이들은 4년 전부터 취미로 태권도를 시작하였고, 작년 9월부터 본격적인 겨루기 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아 처음으로 출전한 제34회 도지사배태권도대회에서 강정화, 임형민 1위, 강길우 2위, 임형관 3위를 차지하였으며, 강정화, 임형관학생은 현재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송미정교장은 “태권도 수련 중인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더 기량을 쌓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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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중 | 22.12.21 조회:6091
    【흥덕중】 제8차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유스 대륙간컵 선수 선발
    고창흥덕중학교(이하 흥덕중학교, 교장 송인종) 3학년 유지훈, 2학년 고현호 학생이 전국에서 중·고등 학생을 포함하여 단, 10명 이내로 뽑는 ‘제8차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유스 대륙간 컵’ 에서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수로 선발 되었습니다. 고창군을 빛낸 유지훈, 고현호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2023년 1월 또 다시 집중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지훈 학생은 계속적인 응원과 지지로 큰 힘을 주신 송인종 교장 선생님, 루지의 길을 열어주고 고창에서 평창까지 직접 오고가며 도와주신 이영민 체육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고, 1월 훈련에서는 선수로서 자신의 장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단점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완하여 더욱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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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초 | 22.12.06 조회:5730
    고창부안초등학교 6학년 『전국어린이연극잔치』 금상 수상
    고창부안초등학교(이하 부안초등학교, 교장 김인순) 6학년 학생 4명이 직접 만든 연극 ‘전학생은 처음이라’이 ‘제29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서 최고상인 금상(문화체육광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부안초등학교 6학년 학급담임교사인 이승화선생님께서는 2022학년도 학급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교육연극을 학급특색사업으로 정하여 운영해왔다. 3월달부터 학급동아리로 교육연극 활동을 진행하면서 교육연극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학생들이 경험하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연극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였던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연극놀이를 하며 연극과 친해지게 하였으며 고창군과 고창교육청에서 추진했던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을 접하도록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었다. 9월부터는 ‘교육기부’ 모델학교사업의 도움을 받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극무대 역량을 키웠으며 부족한 연습시간은 사제동행 연극동아리 활동으로 방과후시간이나 공휴일 등의 시간을 활용하였다. 올 3월부터 9개월 동안 열심히 연극무대를 만들어간 6학년은 ‘제18회 전북어린이연극제’에서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29회 전국어린이연극제’에서 당당히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여 고창군 뿐만 아니라 부안초등학교에 영광을 안겨 주었다. 수상자인 부안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하여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고창군과 학교를 빛낸 학생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고 하였다.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회로 아이들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지못한 것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전교생과 6학년 학부모를 초청하여 교내공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다가오는 12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제2회 함양세계어린이극잔치’에 전국 금상의 자격으로 초청되어 함양 지역 초등학생들을 관객으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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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2.11.07 조회:5554
    【성내초】 성내 페스티벌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11월 4일(금) 10시 30분에 시청각실에서 모든 성내어린이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행사장으로 들어가기전 입구에는 '나도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에 맞게1년동안 사진수업으로 갈고 닦은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학부님들이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이태원참사 추모와 함께  시작을 알리는 말씀에 이어 1학년 이** 학생의 귀여운 율동과 함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피아노반주, 율동(넌,할수있어), 사물놀이, 3-4학년연극(너랑 안놀아!), 칼림바연주, 무용(천안삼거리), 유치원의 리듬합주, 1-2학년연극(금나와라 뚝딱!), 6학년우쿨렐레연주, 리코더연주, 5-6학년연극(용궁으로 돌아가지 못한 별주부)를 끝으로 공연의 막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로 2년동안 열리지 않았던 행사가 오늘은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석과 호응 덕분에학생들이 정규교육활동 및 방과후 활동에서 익힌 다양한 재능과 끼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학교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지성, 감성, 인성을 자극시켜 창의력을 키워주는 일,풍부한 경험제공으로 잠재력을 키우고 꿈과 끼를 길러주는 일, 공평한 기회부여로 리더십과 문제헤결능력을 키워주는 일입니다.바로 그런 점에서 모든 교육활동 프로그램은 오래전부터 꾸준함과 열정으로 미래지향적인교육을 펼쳐왔고 모든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빛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오늘 성내 페스티벌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모습 보여준 성내어린이들 모두에게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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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음초 | 22.10.14 조회:6013
    아이들의 생생한 배움터가 되어준 고창군의회
    9월 29일, 공음초등학교 전교생은 설레는 마음으로 고창군의회를 찾았다. 지방자치단체 민선 8기를 맞아 고창군의회는 고창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이에 공음초등학교는 군의회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군의회 본회의장을 관람한 학생들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국회의사당의 모습이라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학생자치기구인 ‘다모임회 회의’를 체험해 보았다. 학생 회장과 부회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의회 관계자들의 친절한 지도가 더해져 전교생이 함께 생생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회의 진행뿐만 아니라 전교생 모두에게 의장 자리에 서볼 수 있었고 개인 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기회와 임○○ 군의회의장님과 오○○의원님과의 뜻깊은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나오는 길에는 고창군수님을 만나게 되어 기념사진까지 담는 기쁨까지 더 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현장감 있는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신경 써주신 임○○군의회의장님, 오○○의원님과 군의회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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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2.10.06 조회:5242
    【성내초】 롯데월드 & 여수 아쿠아리움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숙박형 체험학습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2박3일 제주도로 예정되었던 현장체험학습이 회의를 거쳐 다른 장소를 선정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고, 학부모님들의 의견 수렴에 따라 '롯데월드'와 '여수아쿠아리움'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9월29일(목) 전교생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분주히 움직여 정읍역에서 편안하고 빠르고 넓기도 한 SRT를 타고 1시간 20분후 수서역에 도착하여 각 조별로 택시를 타고 우리들의 목적지인 롯데월드에 모였습니다. 선생님들과 한조가 되어 놀이동산에서 원하는 기구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SRT도 타 보고~~친구들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면서~~롯데월드에서의 하루가 금방 흘러갔다고 하네요.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욱더 즐거웠다고 합니다. 다음날, 9월 30일(금) 여수 아쿠아리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마린라이프, 오션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 총 세가지  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볼거리도 많고 인생샷을 찍을 공간도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하였습니다. 마린라이프를 먼저 둘러 보았는데 펭귄을 비롯해 온몸이 하얀색의 너무 귀여운 벨루가까지 만날 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다음으로 찾은 곳은 아쿠아포리스트였는데 피라냐를 비롯해서 혈앵무, 젤리피쉬 등 평소에 보기 드문 해양 생물들이 가득하였고, 포토존도 많아서 추억 쌓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오션라이프로 이동을 했는데 대형수족관과 상어 그리고 공연이 펼쳐지는 곳이에요. 알록달록 물고기와 산호초를 만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신비로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출구로 나가기 전 터널 수조 역시 머리 위로 물고기와 가오리가 돌아다니는 멋진 포토존이 되어 주어 우리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했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내년에는 다시 제주도로 떠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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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초 | 22.09.28 조회:5345
    【성내초】 서천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
    성내초등학교(교장 양희정)에서는 9월 16일(금) 어울림체험학습으로 성내초,부안초 3-4학년 학생들이 세계5대 기후를 한 곳에 모아 놓은 거대 온실인 서천국립생태원의 전시공간인 에코리움을 다녀왔습니다.서천국립생태원인 에코리움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5개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첫번째, 열대관은 열대우림의 어류 130종과 파충류 12종, 열대식물 100여종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두번째, 사막관은 뱀이라는 동물, 선인장과 같은 다양한 사막의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셋째, 지중해관은 적당한 습도와 벌레를 잡아 먹는 식충식물뿐 아니라 허브, 올리브, 유칼립투스 등 식물과 불도룡농, 화이트청개구리 등 여러 양서류를 볼 수 있습니다.다섯째, 온대관은 제주도의 곶자왈전경도 전시되어 있고,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양서파충류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들른 곳은 극지관으로 한반도의 지붕이라는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남극 북극 등으로이어지는 생태변화 등을 볼 수 있고 동식물등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서천 국립생태원은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농촌의 살아 있는 생태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세계의 지역환경에 따른 전시관으로 이뤄져 있고, 다양한 생태 관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가을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다시 한번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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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음초 | 22.07.11 조회:7213
    [공음초] 예술문화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콘서트 성료!
    예술문화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콘서트 성료!-예술콘텐츠, 악기, 합주, 성악 체험, 진로코칭-  공음초등학교(교장 박래필)는 지난 7월 7일(목) 09:50~12:10까지 다목적실에서 『예술 담은 나라』와 함께하는 `도랑 파랑 진로탐색 콘서트‘(대표 이대정랑)를 진행하였다.  오징어 게임, 가을의 전설 오페라 유령전체 합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휘법, 음악의 이해를 비롯해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 즉흥곡 연주와 소개가 있었으며, 바리톤의 “베사메 무쵸, 지금 이순간”의 성악 시간도 있었다.  콘서트 중간에 박용근 전라북도 도의원으로부터 ”소통과 관계 맺음“의 중요성에 대한 진로 코칭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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