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행복과 건강을 주는 기회가 되길!

대자인병원, 양화분교에 자전거 후원!

- 9. 10.(목) , 봉동초등학교 양화분교 -

1. 전주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봉동초등학교 양화분교장(이하 양화분교)에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자전거 후원을 진행하였다.

2. 이 후원에서 대자인병원은 15대의 아동, 청소년, 성인용 자전거를 전달하였으며, 이 자전거는 양화분교 학생들 모두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는데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양화분교 35명의 학생들은 새 자전거를 타고 이번 가을부터 운동장을 맘껏 누비며 가을 바람을 쐬고, 코로나로 지친 심신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부푼 꿈을 가지고 있다.

3. 대자인 병원은 지역사회의 구성원들, 그 중에서도 특히 평생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자전거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학생들이 생활에 활력을 갖고 보다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나눔의 아름다움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는 아름다운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4. 양화분교는 강당에서 화단, 자전거 거치대,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보도블럭 전래놀이터 공사 등 새단장 하였으며,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질서있게 사용하기 위해 자전거 거치 공간도 어울림학교 환경개선 사업으로 재정비 하였다.

5. 장규선교감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후원활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고 대자인병원 이병관병원장님 역시 양화분교 어린이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 말씀도 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