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을 위한 세인고의 도전은 계속 된다.

제51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에서 다수 수상

통일부와 민족통일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민족통일전라북도협의회가 주관하여 교육부, 여성가족부,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제51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작품응모(2020.6.12.~7.30까지)에서 세인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출한 다수의 작품이 심사위원회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마다 평화통일 문예교육과 나라사랑 및 독도사랑 문예교육을 충실하게 해오고 있는 세인고등학교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전쟁 없는 나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통일문예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51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에 소설, 수필, 시 및 웹툰 분야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창의적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이번에 정**(2학년) 학생은“통일 할래요”라는 제목으로 웹툰 부문에 도전하여 전국 2등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북도지사상 4명, 전북교육감상 5명, 전북도의회의장상 5명, 전북협회장상 4명 등 다수의 학생이 산문과 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26일 목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세인고등학교는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로서 기독교교육과 5차원교육을 통해 완주군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인 학교라고 자부합니다.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교이며, 전교생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기숙형 학교이기도 합니다.

2021학년도 신입학 원서 접수가 2020년 11월 20일(금)부터 11월 24일(화)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