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여자중학교는 2019년 4월 29일(월) ~ 4월 30일(화) 2일간 학교 도서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계 책의 날’ 기념 ‘도서관의 봄 달달한 봄’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길러주는 목적으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도서관을 찾아오는 모든 학생에게 달달한 사탕을 주는 ‘달달한 봄’, 행사 우수참여자에게 상품권을 선물로 주는 ‘초성으로 책 제목 맞추기’, ‘책 속의 장면 한 컷 만들기’, ‘책 소개를 부탁해’ 및 연체하여 책을 빌리지 못하는 학생들의 대출정지 기간을 해제해 주는 이벤트인 ‘연체 탈출’로 많은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재미를 선사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담당교사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독서 행사를 통해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을 하면서 독서의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