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배하나입니다.

얼마전 저희 병원에서 자원봉사자, 후원회원을 위한 송년행사가 있었는데

그날 완주교육지원청 두드림 힐링 사운드 난타팀이 첫 무대를 멋지게 장식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삼례초등학교 꿈쉴메 현악오케스트라, 중창단 아이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빨간색 망토와 모자를 쓴 아이들이

어찌나 연주도 잘하고, 노래도 잘 하던지....... 모두가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였습니다.

저희 병원 직원 선생님들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정말 좋아하시고, 같이 즐거워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촛불을 들고 노래를 부를 때에는 마음한구석이 찡한

뭐라고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동과 즐거움, 사랑이 넘치는 공연,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저희 병원에 와서 멋진 공연을 할 수 있게 뒤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들, 그리고 교장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