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은 29일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무주중학교 교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무주중학교 관리자(교장 김준배)를 비롯한 무주 학력지원센터와 무주 공공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 간담회에서 논의된 핵심 과제는 관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 제공과 장기적으로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학력지원 거버넌스 구축이다.

○ 김 교육장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의 출발은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이에 간담회 참석자들은 관내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잘 활용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약속하였다.

○ 앞으로 학생들의 시험 기간을 앞두고 평일에는 무주도서관 열람실 개방 시간을 밤 11시까지 연장하고, 주말에는 무주 학력지원센터를 개방하여 관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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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30330580102

<새전북신문> 새전북신문 (sjbnews.com)

<전주매일신문> 무주교육지원청, 학력 지원 위한 간담회 (jjmaeil.com)

<전라일보> 무주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들을 위한 학력지원 거버넌스 구축 박차 < 지역기사 < 무주 < 지역 < 기사본문 - 전라일보 (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