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감자씨 뿌리는 활동은 하지 못하였지만

계절에 맞춘 준비로 2회차에 벌써 감자 수확입니다^^

땅속에서 숨어있다 나오는 감자에 행복한 비명 가득합니다.

잠깐 쉬고 선별작업 시작!!!

너무 조그마한 것은 빼고 2.5KG에 맞게 봉투에 넣기넣기.

판매용 감자, 양파 종이 봉투 담기 완성.

그리고 내가 캔 감자로 만든 볶음밥을 먹은후 이동합니다.

오후에는 무주군청 앞마당에서 완판을 목표로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의 소리에 1시간만에 모두 판매~~~!!

그리고 나눔의 시간

우리 친구들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