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초중고 학생들, 배구국가대표 문성민 선수와 함께 하는 수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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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승길 | 등록일 | 21.06.28 | 조회수 | 2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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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월,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배구 유스클럽 활동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굿네이버스와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협력사업으로 소외지역 학생들이 배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고, 그 대상지역으로 무주군이 선정되었다.
2월 5일 오픈한 무주 배구 유스클럽은 벌써 5개월간 활동하였으며, 학생들의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었다. 이번에 학생들에게 새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는데, 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 소속 선수들이 모두 무주에 와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 공격수인 문성민선수를 비롯, 선수단 전체가 무주에 방문하여 수업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여느 때보다 훨씬 파이팅넘치고 유쾌한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배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고, 향후 코로나상황이 좋아지면 직접 경기장에 방문하여 응원도 하고 실제 배구코트도 밟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문성민선수의 오버핸드리시브 레슨) 
(2. 스파이크스텝 레슨) 
(3. 박주형선수의 언더핸드리시브 레슨) 
(4. 최민호선수의 블로킹 레슨) 
(5. 스파이크서브 시범) 
(6. 초등부 단체사진) 
(7. 중학, 여고부 단체사진) 
(8. 남고부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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