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위(Wee)센터 프리즘카드를 활용한 '꿈·학습·관계를 촉진하는 교사워크숍'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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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수경 | 등록일 | 17.04.21 | 조회수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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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목)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반징수) 위(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전북에서 처음으로 프리즘카드를 활용한 교사 워크숍이 열렸다.
본 워크숍은 창의성·소통 교육 도구인 프리즘카드 활용법으로 프리즘카드 개발자인 하태민교수((글로벌사이버대 초빙교수, 꿈학관교육센터 원장)의 직강으로 열렸으며, 카드 개발 배경과 원리 그리고 대표적인 활용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다. 4명이 한 모둠으로 하여 3시간동안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세 종류의 프리즘 즉, <이미지프리즘> <씨앗프리즘> <단어프리즘>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어떻게 창의적인 생각과 소통을 이끌어내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시연이 있었다. 프리즘카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우며, 특히 자존감이 낮고 표현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이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워크숍은 창의적 생각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소통하는 방법에 관한 실습으로 진행되었는데, 선생님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워크숍에 참여한 선생님은 “학생들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도록 지도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이제 가능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긴다."“학생들과 소통문제가 항상 화두였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해답을 찾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선생님들은 프리즘카드의 활용법을 배우고 동시에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나누었다. 하태민 교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열정이 높아 훨씬 많은 것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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