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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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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생 귀향 멘토링 멘토 사전 연수
작성자 국미진 등록일 11.07.20 조회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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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남선)은 7월 18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 대학생 귀향 멘토링 사업에 선발된 대학생 멘토 22명과 멘토 담당교사 6명을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멘토 사전 연수는 귀향 멘토링의 이해 및 대학생 멘토의 역할과 자세, 멘토의 자질함양, 멘티의 학습·생활지도 방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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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멘토링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격차 해소 및 양극화 완화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고향을 떠나 타 지역에서 거주하며 대학을 다니는 농산어촌 출신 대학생이 방학 동안 고향의 후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방학기간인 7.25.(월)부터 8.12.(금)까지 3주, 1일 2시간씩 후배들의 부족한 학습을 도우며 인성지도, 보충학습 지도 및 진로상담, 그 외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하게 되며 멘토링 활동에 따른 소요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최남선 교육장은 인사말씀에서 “대학생들의 교육 나눔 활동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학생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인간애를 구현하고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교육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실하고 충실한 멘토링 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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