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수다(數多)특강 성황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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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6.10.16 | 조회수 |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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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오문환)은 10월 15일 연지아트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시민 등을 대상으로 「2026. 정읍교육공동체 수다(數多)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수학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수학이 지닌 가치와 올바른 학습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가 강사로 나서 「AI시대: 수학은 왜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수학이 우리 삶과 미래사회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사람을 살리는 수학’을 중심으로 수학이 단순한 계산이나 문제 풀이를 넘어 질병을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수면 관련 설문 문항을 40개에서 9개로 줄이면서도 90% 이상의 정확도를 확보한 수면 질환 선별 연구와 수학적 모델링을 활용해 개인별 적정 수면시간을 예측하는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수학의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함수와 미적분이 데이터의 패턴을 발견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핵심 도구임을 설명하고, AI 기술과 수학적 사고의 결합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시대에는 단순히 코딩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능력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학 학습의 어려움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수학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면을 알게 됐다”, “수학에 조금 더 관심이 생기고 재미있어지는 시간이었다”, “어려운 수학을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 주어 유익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오문환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수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을 실생활과 연결하여 탐구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교육지원청은 「정읍수학체험센터」를 중심으로 수학체험교실, 수학캠프, 지역수학체험한마당, 수다(數多)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수학교육 활성화와 수학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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