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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8.04 조회:148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여름방학중 합동교외 생활지도 실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8월 2일에서 8월 11일까지 탈선과 비행예방을 위한 여름방학 중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유원지와 원광대학교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합동교외 생활지도는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Wee센터 상담사 익산교육지원청 생활건강지원과가 합동생활지도지원단을 구성하여 방과후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시간에 집단으로 음주, 흡연 등의 일탈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익산 시내 유흥가 주변을 집중 순회한다. 8월 3일과 4일은 이리고등학교 일대에서 등하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서 지치고 패배의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글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하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8월 8일에서 8월 11일까지는 유흥가의 실내놀이장과 성당포구 일대의 캠핑장에서 시설의 안전성과 학생들의 비행예방을 위한 순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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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8.01 조회:136
    대한민국교육봉사단과 한라그룹이 함께 하는 청소년 리더쉽 캠프 운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관내 중학교 3학년 28명을 대상으로 2017. 7. 26.(수) ~ 28.(금)까지 남원 캔싱턴 리조트에서 2박 3일 청소년 리더쉽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프는 한라그룹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교육봉사단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캠프이름은 “비스켓”으로 이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갖고 스스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한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창의적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캠프이다. 캠프 첫째 날은 아이스 브레이크(나는 누구인가?), 인생곡선과 뇌구조를 살펴보고 자신의 비스켓 이야기와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였고, 둘째 날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와 자신의 꿈목록(내가 진짜 원하는 꿈), 창의성 상상타임, 댄스 하모니로 진행하였고 마지막 셋째 날은 꿈을 이루는 습관과 비스켓 수여식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운영된 중학생 캠프는 주로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이번 캠프는 자신의 진로에 고민이 많은 중3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다른 캠프보다 좀 더 성숙되고 진지하게 실시되었다. 이번캠프에 참여한 이리중 학생은 “엄마의 얼굴도 모르고 아빠와 헤어져 살아 살아가는 것이 정말 싫고 힘들었는데 이번 캠프에 참여하여 대학생 형과 많은 대화를 통해 고등학교를 전문계로 진학하여 제빵사의 꿈을 키워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였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라그룹의 지원으로 처음 실시되는 청소년 리더쉽캠프”비스켓“활동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꿈을 가짐과 더불어 자율적인 학습동기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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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27 조회:124
    2017 익산혁신교육특구 학부모 워크숍 개최
    익산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아이 키우기 좋은, [가치] 익산교육’이라는 주제로 2017 익산혁신교육특구 학부모 워크숍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학부모들이 설문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묻고, 익산이 답하다’ 토크쇼가 진행되었고, 설문조사한 내용을 4명의 학부모 패널이 정리해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영규 도의원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활용문제, 주민자치센터의 활용, 청소년놀이 시설, 익산의 환경, 문화 관광 및 체험처에 대한 질문과 건의가 있었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진로 체험의 활성화를 위해서 익산시 주도의 진로체험센터 운영을 제안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어느 순간 교육도시 타이틀을 잃어버렸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학부모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자리가 소중하고, 하반기에는 학부모 원탁토론회도 생각중이다. 교육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최영규 의원은 “전북교육청은 공모사업을 통해 익산에도 혁신교육특구의 필요성을 느껴 추진했다. 혁신교육특구 사업이 종료되는 2년 후에도 계속 혁신교육특구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며 혁신교육특구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서 말했다. 2부에서는 익산혁신교육특구에 대한 안내와 다양한 학부모회 활동 사례를 발표 했다. 이리동산초, 익산부송중, 이리고, 원광고, 성일고 순으로 학부모 활동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수동적인 참관자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함께 하는 참여자가 되어서 교육의 중요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3부에서는 여성학자인 박혜란 (사)여성·문화 네트워크 대표(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전 이사장)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자녀교육 특강이 있었다. ‘아이를 키우는 상황이 어렵고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지더라도 엄마가 중심만 잡으면 아이 키우기는 생각만큼 힘든 일이 아니고 아이는 자기 힘으로 얼마든지 훌륭하게 자랄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며, ‘아이들에게 공부, 공부하지 말고,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자’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익산궁동초등학교 김순아 학부모님은 ‘교육의 도시 익산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익산의 학부모들도 교육 공동체로써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했고, 익산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지득 교육장은 “대한민국의 발전 원인은 교육에 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며 희망이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서야 하는 것처럼 익산지역 전체가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릴 때 익산교육이 발전한다. 오늘 행사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익산교육 발전의 디딤돌이 되었다. 앞으로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익산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며 익산혁신교육특구를 통해 새로운 교육도시 익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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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25 조회:131
    상담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연수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업무담당자, 유관기관 아동·청소년 담당자, 위(Wee)센터 전문인력 65명을 대상으로 상담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 및 상담현장에서 성, 자해·자살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상담자들의 상담윤리 딜레마 및 상담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이 연수를 마련하였다. 상담윤리 실제(7월17일), 청소년 성(性)상담 실제(7월21일), 자해·자살 등 위기상담 실제(8월1일)라는 주제로 3차에 걸쳐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사는 “청소년의 성을 이해하고 성상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위기 청소년들의 예방 및 상담을 위해 상담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적 소양을 위해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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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25 조회:128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중국 역사문화 탐방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초 6학년~ 중 1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익산시청의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의 중심이었던 만주지역 역사탐방을 실시하였다. 2017. 7. 17.(월) ~ 21.(금)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된 역사탐방은 첫째 날에는 연변대학 및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인 두만강 유역을 방문하였고, 둘째 날은 민족시인 윤동주 생가와 대성중학교 및 용정지역 우리 선조들의 우물이었던 용정 우물, 일본군을 상대로 홍범도 장군이 이끈 독립군이 첫 승리를 거둔 봉오동 전투 전적지,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 전적지를 다녀왔다. 셋째 날에는 우리민족의 정기가 서려 있는 백두산에 올라 백두산의 웅장함과 천지의 신비로운 모습에 경의를 표했으며, 넷째 날은 이도백하에서 장춘으로 이동하며 발해 유적지를 살펴보았고, 마지막 일정인 다섯째 날에는 하얼빈에 들러 일본군의 생체 실험 장소였던 731부대를 둘러보며 일제의 잔혹한 만행을 살펴보고 난 뒤 안중근의사 기념관에 들러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의사의 생애와 가족의 투철한 애국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한 황등중학교 학생은 “이번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하여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배웠고,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선조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나눴고 한 학부모는 “무엇보다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와 세계를 향한 눈을 뜰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처음 실시되는 역사문화탐방 체험활동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형성과 더불어 자율적인 학습동기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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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24 조회:129
    “맛있는 말 잔치!” -익산교육지원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7월 20일 13시 30분부터 익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교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학생들의 언어재능을 조기에 발굴하여 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에서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학교생활에서 겪은 다양한 주제와 미래에 대한 자신의 꿈을 분명하게 표현하였으며,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또한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 이리동초등학교 음민호(3학년) 학생과 어양중학교 이여재(2학년) 학생은 2017년 9월에 실시하는 전라북도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익산교육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하여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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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24 조회:154
    이리남중 이전부지 청소년자치문화공동체 건축학교 발표회 개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7월 20일 옛 이리남중에서 정책추진단, 학생대표, 교육청 관계자 127명 참석한 가운데 건축학교 발표회를 가졌다. 건축학교는 5월 28일부터 일요일마다 하루 6시간씩 청소년들이 필요한 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모형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조성을 요구하는 시설은 녹음실, 노래방, 실내놀이장, 사진관, 영화관, 명상실, 북카페였다.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류지득)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자치문화 공간을 개인의 특기를 신장시키는 문화시설의 기능과 함께 사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배움의 공간이자, 민주주의를 연습하는 실험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지역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문화와 정신을 계승시켜나가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6월 15일부터 진행된 청소년자치문화공간 이름과 상징 공모 최종투표에서 이리서초등학교 4학년 김유진학생의 같이 어울리고 같이 누린다는 뜻의 어울누리가 상징으로는 이리고등학교 1학년 권민혁 학생의 청소년의 꿈을 퍼즐로 맞춰 완성한 마크가 최종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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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19 조회:145
    익산교육지원청, 이리동북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9일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영등동 이리동북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류지득 교육장을 비롯, 교육지원청 직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이리동북초등학교(교장 류성환) 교직원과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영규 도의원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는 30km/h’, ‘횡단보도 정지선은 도로위의 안전벨트’ 등 등굣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류지득 교육장은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전하였고, 최영규 도의원도 “우리 지역에서는 스쿨존 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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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19 조회:132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세계명화 여행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7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초등학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관람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의 예술교육활성화 및 학생의 예술감성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미술전시회 관람은 미술관 큐레이터의 사전 관람예절교육, 도슨트의 미술관 작품 설명, 마지막으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류지득 교육장은 이번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보고 느끼고, 더 나이가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교예술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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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7.19 조회:143
    익산교육지원청, 어울림학교 ‘우리고장 생태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지역 특색에 맞는 농어촌학교 맞춤형 지원체제를 통한 농어촌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장 생태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총 7회로 운영되는 교육활동 중 4회째 진행된 체험활동은 7월 14일 황등면에 위치한 김치체험처인 ‘짓도가지’에서 함라초, 웅포초, 성당초 5학년 학생 23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어울림학교 유형 중 작은학교협력형에 해당하는 세 학교는 작은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마을과 농어촌학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 ‘짓도가지’에서 계절김치인 토마토 김치를 만들며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나라 고유 음식인 김치의 변신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처음엔 오늘 담글 김치가 “토마토김치”라고 하니 아이들은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토마토와 양배추를 이용한 김치를 담고 나서 맛 본 소감은 모두 “너무 맛있다”는 반응이었다. 함라초 5학년 학생 중 한 명은 “처음 들어본 토마토김치가 낯설었지만 김치 담그는 방법도 배우고 내가 직접 담근 토마토 김치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다”며 “집에서도 엄마가 김치 담글 때 옆에서 도와드리겠다”고 말하였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농어촌 마을과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여건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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