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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26 조회:130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 2017 익산교육계획 설명회 성대히 개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월 24일(화) 오후 2시에 익산예술의전당 중공연장(구 솜리문화회관)에서 관내 각급 학교 교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지역인사 등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익산교육계획 설명회를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하였다. 익산교육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익산혁신교육특구로 지정을 받아 익산시 지원 연간 5억, 도교육청 지원 연간 2억원, 총 14억의 예산으로 익산혁신교육특구를 운영하며 익산혁신교육특구는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공동체‘ 구축, 학교혁신을 통한 ‘행복학교 공동체’만들기,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문화유산 공동체’만들기, 협력과 자치의 ‘마을교육 공동체’만들기 등을 중점과제로 삼아 추진할 계획으로 2017학년도는 다른 어느 해보다 익산교육발전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번 설명회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조성, △참된 학력 신장, △학교 자치 및 지역사회와의 협치 강화, △교육정의 및 교육복지 확산 등의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특히, 참석자들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시간을 통해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은 2017년은 익산이 혁신교육특구로 지정돼 익산 교육 발전에 새로운 기회가 마련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교육은 익산의 희망이며, 행복한 익산교육으로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에게는 비전과 적성을, 교사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시민에게는 신뢰와 감동을 주는 행정을, 지역사회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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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26 조회:129
    익산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실 신규공무원 ‘협업학습조직’결연식 개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월 23일 학교 행정실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협업학습조직’결연식을 개최했다. 23일 협업도우미(멘토)와 희망새싹(멘티)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결연식을 갖고 협업도우미 및 희망새싹의 활동가이드라인 안내와 운영계획을 설명하였다. 협업학습조직은 신규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눈높이 학습조직으로 △분야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원, △유선과 메신저를 활용한 수시 지원,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한 원거리 바로 지원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업학습조직’운영을 위해 협업조정자 2명, 협업도우미 27명, 희망새싹 9명을 희망자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향후 워크숍 실시, 평가보고회 개최 및 만족도 평가 등 피드백을 실시하여 차기 협업학습조직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업학습조직 결연식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학교현장에서 낯설고 처음 접하는 업무로 인하여 당황스럽고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님께 상담 받고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은 “신규공무원은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어 업무해결에 어려움이 많지만 선배와의 협업학습 참여를 통하여 단기간에 업무와 관련된 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여 행정직원으로서 조직 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행정직렬별 직무연수, 고충상담, 업무공유 등으로 신규공무원 뿐만 아니라 전체 행정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역량 강화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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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24 조회:129
    익산교육지원청 설 명절맞이 보훈가족 결연대상자 위문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3일 보훈가족 결연대상자를 방문하여 위로했다. 2013년 5월부터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Healing-Mentoring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 익산교육지원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 및 공헌한 보훈가족 2세대와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및 위문품을 매년 3차례씩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익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달 자발적으로 적립해 온 후원금으로 구입한 쌀‧라면‧화장지 등 생활필수품과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결연대상자에게 전하였다. 보훈가족 결연 대상자분들은 일정한 소득이 없이 매월 소액의 국가 지원금으로 생활하는 사회적 소외 계층으로 매년마다 설 명절과 추석명절, 보훈의 달에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큰 위로를 받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직장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관 이미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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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24 조회:115
    익산교육지원청 기초종목 전지 훈련 실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 체육영재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 기초종목(육상, 수영)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각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실시하였다. 육상트랙은 충북보은 종합운동장과 육상전용실내 연습장에서 25명의 선수들이 필드종목은 목포유달경기장 및 실내훈련장에서11명의 선수들이, 수영은 광양실내 수영장에서 12명의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이 학생들이 충남아산에서 실시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라북도 대표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전북체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들로 방학을 반납하며,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들로서 류지득 교육장은 격려에서 방학중에도 친구들과 놀고 싶고 부모님 곁에서 쉬고싶은 마음을 달래며 훈련하고 있는 선수여러분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내며, 방학중 흘린 땀방울은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소년체육대회 및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한민국 체육의 꿈나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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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20 조회:126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 2017 익산교육계획 설명회 개최 예정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월 24일(화) 14:00에 익산예술의전당 중공연장(구 솜리문화회관)에서 관내 각급 학교 교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지역인사 등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익산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익산교육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익산혁신교육특구로 지정을 받아 익산시 지원 연간 5억, 도교육청 지원 연간 2억원, 총 14억의 예산으로 익산혁신교육특구를 운영하며 익산혁신교육특구는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공동체‘ 구축, 학교혁신을 통한 ‘행복학교 공동체’만들기,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문화유산 공동체’만들기, 협력과 자치의 ‘마을교육 공동체’만들기 등을 중점과제로 삼아 추진할 계획으로 2017학년도는 다른 어느 해보다 익산교육발전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번 설명회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조성, △참된 학력 신장, △학교 자치 및 지역사회와의 협치 강화, △교육정의 및 교육복지 확산 등의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하고, 청렴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시간을 통해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은 2017년은 익산이 혁신교육특구로 지정돼 익산 교육 발전에 새로운 기회가 마련됐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교육은 익산의 희망이며, 행복한 익산교육으로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에게는 비전과 적성을, 교사에게는 긍지와 보람을, 시민에게는 신뢰와 감동을 주는 행정을, 지역사회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희망찬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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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13 조회:117
    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겨울방학 영어 글쓰기 캠프 운영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016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영어 글쓰기 캠프 Practical wRiting Program(이하 PRP)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익산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보조교사 11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1기는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2기는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각각 2주에 걸쳐 진행된다. 1기에는 원어민 보조교사 4명과 중학생 9명이 그리고 2기에는 원어민보조교사 11명과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주어진 과제에 대하여 미리 영어로 글을 써오면 원어민보조교사 1명이 2명의 학생들의 글쓰기 내용을 2주 동안 2~3시간씩 개인교습처럼 첨삭지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주차에게 개인학생들의 글쓰기 활동으로 자기소개 글쓰기, 일기쓰기, 만화를 보고 상황 설명하기, 안내글쓰기, 자신의 꿈에 관한 글쓰기, 구직을 위한 편지쓰기 활동 등이 이루어 진다. 2주차에는 모둠별 글쓰기 활동으로 Let’s Write about Ours! 라는 주제의 영어 글쓰기 활동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에게 안내하기 위한 우리고장을 알리기 위한 글쓰기 활동으로 서동설화 글쓰기, 익산 보석축제 홍보 글쓰기, 유네스코 마한-백제문화 유적지구 안내 글쓰기를 포함하여 전라북도 내 다양한 지역축제 소개를 위한 글쓰기 활동이 진행된다. 익산교육지원청 임영근 영어교육 담당 장학사는 PRP 활동을 통해 발견한 개별 학생들의 성장을 기록한 뒤 해당 학교에 안내하여 학생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어교육 현장에서 원어민보조교사의 지원으로 우리 학생들이 기성세대와 비교해볼 때 외국인과 소통 시 이른바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대화 할 수 있게 된 점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하기에서 그치지 않고 좀 더 차원 높은 소통역량을 신장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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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13 조회:135
    익산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꿈자람학교‘ 운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월 9일~13일까지는 관내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1월 16일~20일까지는 유․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꿈자람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꿈자람학교’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또래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통능력 및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적성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중등 꿈자람학교에서는 에어로빅반, 컵타반, 요리반, 북아트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초등 꿈자람학교에서는 심리운동, 컵타, 풍선놀이활동, 미술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땀을 흘리며 에어로빅을 하는 한 중학생은 “춤을 배울 수 있어서 좋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즐거워하였다. 류지득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의 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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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12 조회:210
    익산교육의 자랑,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한 미국 체험학습
    전북 익산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미국 매릴랜드 주(州)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과의 교류를 통해 2007년부터 중학생들과 인솔교사를 파견해 미국 현지 가정의 협력으로 미국문화체험과 미국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체험프로그램이 호평 속에 진행되면서 해마다 치열한 경쟁률을 토대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음에도 최근 2년간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진행되지 못하던 중 올해 새롭게 미국 매릴랜드 하워드카운티 공립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선발하는 사회적배려대상학생 1명을 포함15명의 중학생들과 1명의 인솔교사로 구성되어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3주간 오전에는 읽기, 쓰기, 작문, 말하기 등 미국 교육청 내 우수 ESOL 교사들로부터 수업을 받고, 오후와 주말에는 인근 워싱턴 D.C 탐방 및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백악관 및 링컨 기념관, 국회의사당, 자유의 여신상 등 미국의 상징적 장소를 탐방하는 것부터 세계적 의과대학인 존슨홉킨스 의대, 미항공우주국(NASA) 연구소,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탐방 등 세계적 꿈을 키우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다해왔다. 영어글쓰기 교육을 포함하여 국제교류프로램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류지득 교육장은 “방학기간중에 이루어지는 영어캠프 및 영어 글쓰기 프로그램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현실을 보면 비록 3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세계를 품고 돌아온 아이들을 볼 때 앞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리라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히며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진행해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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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10 조회:143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익산혁신교육특구 지정 운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정․승인을 받아 익산혁신교육특구를 2년간(2017년~2018년) 총 14억(도교육청 4억, 익산시청 10억)의 예산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익산혁신교육특구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성원의 교육만족도 향상과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학교-마을교육공동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공교육 혁신 및 학교-마을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소통과 협력의 익산교육 거버넌스 공동체를 구축하고, 학교혁신을 통한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익산의 자랑인 세계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특색을 살리는 문화유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의 실질적 삶의 터전인 마을의 교육생태계 복원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한다. 익산혁신교육특구는 4월13일 보궐선거에서 익산시 공약사업(익산시장, 최영규 도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하여 익산교육지원청과 익산시청이 5회에 거쳐 협의회를 가졌고, 도교육청 교육혁신과․정책공보담당관,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청이 9월~10월 두 달간 회의를 통해 정책 조정을 하였다. 지난 12월 29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익산혁신교육특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익산혁신교육특구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익산혁신교육특구 추진단은 익산교육지원청․익산시청 관계자와 교원 및 학부모, 익산시민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익산혁신교육특구의 4가지 과제인 거버넌스공동체, 행복한학교공동체, 문화유산공동체, 마을교육공동체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익산혁신교육특구 준비 과정에서 나왔던 여러 의견들을 정리하여 2017 익산혁신교육특구 운영 계획에 반영하였다. 앞으로 익산혁신교육특구 추진단은 다른 지역의 사례를 연구하여 익산 지역에 반영할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정책의 방향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익산교육지원청은 1월 24일 14시에 익산예술의전당 분관(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익산교육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날 최종 익산혁신교육특구 최종 계획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익산혁신교육특구는 교육지원청, 익산시청, 시민단체, 온 마을이 모두 힘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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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1.06 조회:131
    “특수교육지원센터 고은빛 중창단 캠프 실시”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지득)은 2017.1.2.(월)~1.6.(금)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은빛 중창단 캠프”를 실시하였다. 고은빛 중창단은 지난 11월 18일에 우석대학교에서 개최한 제9회 전국 특수학교(급) 콩나물콘서트에 참여하여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4학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은빛 중창단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특기 및 적성 계발과 또래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소통력 및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중창단 단원 6명에 신규 단원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진행하며 스트레칭, 호흡 및 발성, 노래에 맞게 몸으로 표현하기, 제재곡 연습 등 다양한 영역의 장애학생들이 능력에 맞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캠프에는 신규단원이 3명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화합의 하모니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김신주 학부모는 ‘기존의 단원들 뿐 아니라, 새로운 단원이 방학기간에 함께 모여 서로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이런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2017년도 중창단 참여학생을 발굴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인 소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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