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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1.06 조회:238
    익산교육지원청, 어머니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개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이 주관하는 솜리맘스코러스 제11회 정기연주회가 2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내빈을 비롯 학부모와 교육가족,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음악회를 축하해 주었다. 합창을 통한 문화적 교육공동체 조성 및 교육가족의 정서함얌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My Pleasure, My Song(나의 기쁨, 나의노래)”라는 주제로 Kyrie, Busy morning, 못잊어 등 총 16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관중들은 곡이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이리동산초 학생들로 구성된 아카펠라 중창단 ‘아카동산’과 국악실내악단 ‘천명’이 특별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류지득 교육장은 “오색단풍에 젖어드는 이 가을날, 우리 솜리맘스코러스 연주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최고의 무대를 마련해 주신 설성엽 지휘자와 이선애 단장 그리고 합창단원 모두의 노고와 헌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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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1.06 조회:164
    전라북도 大합창제 익산교육지원청 어머니합창단 ‘솜리맘스코러스’ 대상
    제1회 전라북도 大합창제가 지난 28일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합창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성부에 제한을 두지않고 여성 및 남성, 혼성합창단들이 참여하여 어떠한 합창대회 보다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사)한국음악협회 주관하고 한국음악협회 전북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본선에 진출한 14개 합창단이 경연을 펼친 가운데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 어머니합창단 ‘솜리맘스코러스’가 대상의 영예와 상금(300만원)을 차지했다.  설성엽 지휘자와 이선애 단장을 중심으로 솜리맘스코러스는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있어 크고 작은 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작은연주회를 비롯하여 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하나됨의 소리로’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사회 합창문화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8년째 어머니합창단 지휘를 맡아 지도하고 있는 설성엽 지휘자(원광정보예술고 교사)는 “류지득 교육장님의 많은 관심과 배려로 단장님 이하 합창단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수준 높은 합창음악으로 청소년들과 익산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우리 솜리맘스코러스의 대상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11월 2일에 개최되는 어머니합창단 11주년 기념 음악회에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익산교육가족 및 시민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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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1.06 조회:136
    2017. 익산교육공동체 유,초,중,고,특수학교 수업축제 운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3일(월) ~ 27일(금)까지 익산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2017. 익산교육공동체 수업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축제는 “수업에서 행복찾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 가운데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수업을 중심으로 공감토크와 수업나눔, 교육활동 사례 나눔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교사들이 수업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과 학부모, 시민, 학생들에게 익산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10월23일(월) 15시에는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수업에서 행복찾기’를 주제로 유, 초 ,중, 고, 특수 교사 각 6명이 공감토크를 통해 교단에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하여 참석한 200여명의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10월24일(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에서 7개의 수업 나눔과 13개의 교육활동 사례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이 추구하는 참학력을 신장하는 수업개선과 평가혁신, 교육과정 사례확산을 중점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수업탐구동아리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한 아이를 온 마을이 포옹하는 희망 프로젝트 “2017 [가치]익산교육한마당” 행사의 하나인 수업축제를 통해 평범한 교사가 주인공이 되고 교사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는 배움과 성장의 축제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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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1.06 조회:128
    익산지역 아동학대예방 학교장 연수 개최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6일 익산지원중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초, 중, 고, 특수 학교장 10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안처리 전문성 역량을 위해 이날 연수를 진행한 굿네이버스 본부장 김경환은 아동학대 학교사례를 통해 학교에서 대처방안과 학생 추후관리 설명과 함께 강의하였다. 그리고 평화로운 학교문화조성을 위해서는 학교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관계를 회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익산교육지원청 류지득 교육장님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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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1.06 조회:141
    2017 “친구야 놀~자!” 다꿈 전통체험놀이터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익산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80 여명을 대상으로 “친구야 놀~자!” 다꿈 전통체험놀이터를 운영한다. 1기 40여명은 10월 24일 진행하였고, 2기 40여명은 10월 31일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 학생이 소속된 학급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체험은 놀이,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우리나라의 문화체험을 한국전통문화전당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및 비다문화가정 학생에게 놀이 중심의 체험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정체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되었다. 10월 24일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전통문화 홍보관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한지의 우수성을 알고 한지를 이용해 한지 인형을 만드는 과정에서 한복 입는 방법 등 관련한 다양한 교육도 받았다. 점심 때는 친구들과 직접 만든 비빔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진짜 재밌어요!“라고 거듭 외치기도 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도 직접 황포묵, 애호박, 당근을 채 썰어 볶고 콩나물, 시금치, 포고버섯을 양념하여 무치는 과정에서 친구에게 배려하고 협력하는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넓은 마당과 전주 시민놀이터에서 다양한 실내 놀이 및 실외 놀이를 즐기면서 신나는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역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 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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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0.25 조회:120
    2017. 익산교육공동체 유,초,중,고,특수학교 수업축제 운영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3일(월) ~ 27일(금)까지 익산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2017. 익산교육공동체 수업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축제는 “수업에서 행복찾기”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 가운데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수업을 중심으로 공감토크와 수업나눔, 교육활동 사례 나눔으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교사들이 수업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과 학부모, 시민, 학생들에게 익산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10월23일(월) 15시에는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수업에서 행복찾기’를 주제로 유, 초 ,중, 고, 특수 교사 각 6명이 공감토크를 통해 교단에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하여 참석한 200여명의 교직원, 학부모,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또한 10월24일(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에서 7개의 수업 나눔과 13개의 교육활동 사례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이 추구하는 참학력을 신장하는 수업개선과 평가혁신, 교육과정 사례확산을 중점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수업탐구동아리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한 아이를 온 마을이 포옹하는 희망 프로젝트 “2017 [가치]익산교육한마당” 행사의 하나인 수업축제를 통해 평범한 교사가 주인공이 되고 교사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는 배움과 성장의 축제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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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0.25 조회:124
    2017 [가치] 익산교육 한마당 ‘지역별 원탁토론회’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0일(금) 원광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한 아이 온마을 프로젝트’ 2017 [가치] 익산교육 한마당 ‘지역별 원탁토론회’를 실시했다. 익산 29개 읍·면·동별로 학교(교원, 학부모), 행정복지센터, 주민이 함께 원탁을 만들어 지역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 지역교육공동체의 기초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사말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이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지자체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서 함께 만들어가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최한성 장학사(익산교육지원청)는 기조발언에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은 우리 지역에서 책임지고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의 힘만으로는 안 됩니다. 온 지역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지역교육공동체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후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집단지성을 활용한 ‘월드카페’ 형식으로 2시간 가량 원탁토론이 진행되었다. 지역별 원탁토론 결과를 발표했다.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다문화에 대한 지원과 기초학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도시 지역은 아이들이 놀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기적의 놀이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골지역은 아이이 공부할 환경이 안 됩니다. 행정복지센터에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구도심지여서 교육환경이 열악합니다. 교육 신문고를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교육문제를 갖고 주민이 만나려고 합니다.' '낙후된 시설로 인해서 학생들 안전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익산은 학교와 지역이 손을 잡았습니다. 아이들은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 원탁토론에서 나온 내용들을 정리하고, 지역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대안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한 아이를 온 마을이 포옹하는 희망 프로젝트인 2017 [가치]익산교육한마당을 통해 아이들은 내일을 꿈꾸고, 행복한 고민들을 나누면서 튼튼하게 자라게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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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10.25 조회:133
    2017 [가치] 익산교육 한마당 ‘체험 어울마당’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0월 21일(토)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와 원광여자중학교에서 ‘한 아이 온마을 프로젝트’ 2017 [가치] 익산교육 한마당 ‘체험 어울마당’을 실시했다. 우리 지역의 질 높은 교육자원을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체험하도록 진로자원 체험마당과 과학체험, 마을학교 총 7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로체험어울마당느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재미와 흥미, 의미를 찾아 맛보는 시간으로, 교과서적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축제같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흥미·재미·의미의 3味를 골고루 맛보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진로탐색의 장이 되었다. 부스에 참여한 체험기관은 33개 기관으로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 마한교육문화회관, 전라북도지방경찰청 CSI과학수사대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 관련 체험 및 매듭, 웨이트 트레이닝, 조주, 바리스타, 마술체험, 음악치료, 에니어그램 검사, 네일아트, 은목걸이 만들기, 풍선아트 등 많은 전문가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총 20개 부스로 운영된 과학 체험부스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체험중심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함으로써 과학적 마인드를 확산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체험, 만들기, 게임, 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익산스팀연구회 교사들이 직접 마련하였으며, 생활 속의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익산혁신교육특구로 운영되어왔던 학생 동아리들도 각자의 색깔을 발휘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동아리는 10시부터 원광여고 지양관에서 10개팀이 그동안 주제별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남성여고 김현진 학생은 과학 동아리(BIG)는 익산 고등학교 동아리 과학축전을 기획하고 추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내동아리를 뛰어 넘어 익산시 연합 동아리 축제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문화예술동아리는 오후2시 30분부터 원광여중 체육관에서 13개팀이 각자 키워온 재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순서로 이리동중 동산드림 오케스트라는 80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 후 밴드, 영화,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발표가 이루어졌다. 류지득 교육장은 “아이들이 내일을 꿈꾸고,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익산교육을 위해 한 아이 온 마을 프로젝트인 2017 [가치]익산교육한마당을 열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온 지역이 힘을 모으고, 익산시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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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8.29 조회:120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 결과 보고회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의 결과 보고회를 2017. 8. 28.(월)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참여 학생 및 학부모, 익산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익산시청(교육정보 과장 박주완)은 격려사에서 “역사문화탐방은 교육적으로 필요한 사업이고, 우리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여 학습동기를 유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하기 전 사전교육 4회와 2017. 7. 17.(월) ~ 7. 21.(금)까지 학생들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보고를 관내 역사교사로 학생 인솔에 참여한 함열고등학교 김현진 선생님이 발표하였고, 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한 장수진 학생은 소감문에서 “우리의 일제 강점기 역사와 동북공정, 항일 운동의 거점이었던 만주지역에 대해 막연하게 사전연수를 받고 갔으나, 광활한 만주지역에 대한 탐방을 통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학부모 의견으로는 “교육적으로 조금은 열악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 내후년에도 이런 기회가 다른 학생들에게도 돌아가길 바라며, 아이들의 활동사진을 담은 사진첩과 결과보고서를 제작해서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고 하였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처음 실시된 역사문화탐방체험활동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해 자율적인 학습동기가 부여되길 바라며, 익산시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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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교육지원청 | 17.08.29 조회:151
    익산시 유․초․중등교(원)장 하반기 합동 퇴임식 운영
    익산시 유․초․중등교(원)장 협의회 주관 합동 퇴임식이 지난 8.24.(목), 8.28.(월) 11시 익산 궁웨딩타운에서 오는 31일 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장선생님들에 대해 2017학년도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퇴임을 맞은 교장선생님들은 40여 년의 긴 시간동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였으며, 퇴임하시는 교장 선생님들은 초등 박영희(이리서초), 윤보배(이리영등초), 오연희(용북초), 김승현(이리고현초), 박왕우(함라초), 조용진(이리신동초), 박창순(이리남초), 중등 유윤옥(삼기중), 홍진석(과학고), 김종선(이리북중) 모두 10명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퇴임하시는 분들의 앞날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퇴임과 함께 제2의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퇴임 후에도 익산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익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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