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 결과 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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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산교육지원청 | 등록일 | 17.08.29 | 조회수 | 142 |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항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의 결과 보고회를 2017. 8. 28.(월)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참여 학생 및 학부모, 익산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익산시청(교육정보 과장 박주완)은 격려사에서 “역사문화탐방은 교육적으로 필요한 사업이고, 우리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결핍을 해소하여 학습동기를 유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하기 전 사전교육 4회와 2017. 7. 17.(월) ~ 7. 21.(금)까지 학생들의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보고를 관내 역사교사로 학생 인솔에 참여한 함열고등학교 김현진 선생님이 발표하였고, 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한 장수진 학생은 소감문에서 “우리의 일제 강점기 역사와 동북공정, 항일 운동의 거점이었던 만주지역에 대해 막연하게 사전연수를 받고 갔으나, 광활한 만주지역에 대한 탐방을 통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학부모 의견으로는 “교육적으로 조금은 열악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 내후년에도 이런 기회가 다른 학생들에게도 돌아가길 바라며, 아이들의 활동사진을 담은 사진첩과 결과보고서를 제작해서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고 하였다.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익산시청의 지원으로 처음 실시된 역사문화탐방체험활동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해 자율적인 학습동기가 부여되길 바라며, 익산시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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