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지원청소식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2월 11일(목) 최근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개최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적 관점에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회복적 정의」의 저자이자 회복적정의교육원 대표인 이재영 강사를 초청해 교사 및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부 교사 대상, 2부 학부모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교사와 학부모, 군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몰입하여 들었으며, 강의가 끝난 뒤에는 큰 박수와 함께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재영 강사는 “학교에 사법적 정의의 관점이 들어오면서 교육적 해법보다는 절차적.법적 해결에 치중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방식은 피해자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으며, 갈등 해결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잘못은 피해를 낳고, 피해를 회복하는 것이 정의로운 해결”이라며“교육 현장은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과 성장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8pt;">? 고창초등학교 임순일 교장은 “회복적 정의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회복적 모임을 운영 중”이라며 “2026년에는 회복적 학교 실현을 목표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8pt;">? 특히 「회복적 정의」를 이미 읽고 독서모임을 하고 있던 일부 학부모들은 “저자의 직접 강의를 통해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었고, 가정과 학교에서의 실천 방향을 얻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8pt;">? 이재영 강사는 “고창은 지역 공동체의 규모와 관계망이 촘촘해 회복적 학교를 넘어 회복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하며, 지역 차원의 확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맑은 고딕", "malgun 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8pt;">?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이 징계 중심을 넘어 회복 중심의 교육적 접근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이 관내 학교 현장의 요구를 과감히 실행에 옮기며 현장 체감형 교육행정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10일, 2025학년도 교육장 학교 방문(2025.4.7.~10.15.) 결과를 공식 발표하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42교에서 접수된 98건의 의견 중 절반에 가까운 47건(47.9%)을 즉시 개선 조치했고, 18건(18.4%)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현장의 요구가 곧 정책이 된다’는 원칙 아래 추진됐다. 한숙경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 장학사, 팀장 등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사 배치 ▲교육환경 개선 ▲교육과정 운영 ▲통학 및 방과후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청취했고, 현장에서 논의 직후 즉시 실행 가능한 사안은 빠르게 처리했다. ※ 학교 건의 사항 등 처리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학교 현장의 절실한 요구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교육시설 분야 55건(56.1%)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교육활동 분야 24건(24.5%), 활동지원 19건(19.4%)이 뒤를 이었다. 특히 냉난방 환경, 화장실 개보수, 운동장 정비 등 학습생활 기반 개선이 교육현장의 최우선 과제로 확인됐다. 고창교육지원청은 모든 건의사항을 ① 즉시처리(예산 반영), ② 단계 추진, ③ 정책연계 검토, ④ 학교 자체 해결 방식으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으며, 남은 과제는 예산 반영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 요청하면 행정이 움직이는 체감형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12월 8일(월)과 9일(화)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림중학교와 해리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근 초(가평초, 신림초)·중학교(해리중)가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시민교육과 AI 코딩 입문을 연계한 이번 교육은 디지털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핵심역량 함양이라는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전북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전북교육 2025-001)과 디지털 기반 미래역량 강화 정책에 따라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체험형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초·중학교는 교육 자원 및 체험 기회 부족으로 인해 디지털 격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AI 중심의 미래 사회에서 초등·중등 단계에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기초 교육은 학생들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미래 진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고창교육지원청은 인근 학교들이 힘을 모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기획하였다. 인근 농산어촌 소규모 초·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8일은 신림중학교를 거점으로 가평초등학교와 신림초등학교가, 9일에는 해리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해리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양일간 운영되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연령대에 맞춘 수준별 디지털 활용 교육이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 간 격차 해소와 교육 기회의 평등성을 제공하였다. 교육은 KT의 이동식 AI 스테이션을 활용한 체험형 AI 교육과, 디지털 윤리 및 시민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음성인식·영상합성·생성형 AI 등 최신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와, ‘디지털 안전·책임·공존’을 주제로 한 디지털 윤리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이는 단순 기술 경험을 넘어,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업(KT)과 연계한 이동형·체험형 디지털 교육은 공공 교육기관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AI 기반 장비 및 체험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 직접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가 별도의 장비 투자 없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여 체험형 디지털 교육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농산어촌 학교가 가진 교육 자원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활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산어촌 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최신 AI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산어촌과 같은 소규모 학교 구조에서는 학교 단독으로 운영하는 체험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번 사례처럼 기업의 AI 체험 콘텐츠와 지역 공동 교육과정을 결합하는 방식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체험교육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 향후 동일한 방식의 운영이 인근 군 단위, 권역 단위로 확대된다면, 시설이 없는 작은 학교들도 디지털 시민교육·AI 코딩 입문·기초 활용 교육을 주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지역 편차를 줄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있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학생들과 활동을 함께 한 교장선생님은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체험교육은 우리 학생들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며,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은 최신 디지털 장비와 콘텐츠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었고, 특히 여러 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형 디지털 활용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랍니다.”고 하였다. 한숙경 교육장은 “농산어촌 벽지 학교 학생들도 디지털 변화의 흐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기르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꿈을 그리고 미래를 여는 곳, ‘누리고’가 열렸다학생의 상상력?창의력?감성을 키우는 고창의 새로운 문화?예술 허브 탄생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2025년 12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고창창의예술미래공간 누리고(Nurigo)’의 문을 공식적으로 열고 지역 학생들의 창의력·감성·미래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교육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관식에는 고창 교육가족, 지역문화예술인,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 소개, 학생들의 예술 공연, 시설 라운딩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 ■ 창의·예술·미래교육을 한 공간에… 학생 중심 융합관 탄생‘누리고’는 락밴드, 드론, 도예, 웬툰, 댄스실, 학생동아리, 학생의회, 북카페, ebs자기주적학습센터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창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 고창교육지원청은 이 공간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 협업역량, 예술적 감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한숙경 교육장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교육의 출발점”한숙경 교육장은 “누리고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탐구하고, 창작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미래교육의 장”이라며 “학교와 지역, 예술과 과학, 디지털과 감성, 전통과 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고창형 미래교육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고창교육지원청은 ‘누리고’를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학부모·선생님들 대상 프로그램, 기획 전시, 지역 예술가 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문화의 허브로 만들 예정이다.
관내학교소식
전북인공지능고, 2025 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두뇌공작소’ SW동행 동아리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동아리는 Python 기초 학습을 시작으로 데이터 분석, 피지컬 컴퓨팅, 메타버스 제작 등 단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AI 기반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 분석대회 우수상 등 여러 대외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동아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대회 출전하여 수상을 하였으며, AICE BASIC 자격증 전원 취득이라는 실적을 달성해 AI·SW 역량 강화 모델로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특히 ‘AI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데이터 분석 활동은 실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교통안전 문제를 탐구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기적 멘토링과 외부 전문가의 온라인 피드백도 학생 성장의 발판이 됐다. 전북인공지능고는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다루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큰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AI·SW 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설레는 12월의 시작! 전북인공지능고의 활기찬 한 주를 소개합니다!지난 주말, '고창 AI 에듀테크 체험의 날'에서 우리 학교 부스가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로봇 강아지 만들기' 체험은 시작하자마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는데요.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봉사한 학생들의 멋진 활약 덕분에 더욱 빛나는 행사였습니다.학교 안팎에서는 다양한 배움이 이어졌습니다. 졸업을 앞둔 3학년들을 위해 붓끝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 수업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실전 '금융 교육', 그리고 따뜻한 리더십을 배우는 '유스필란트로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또한, 교내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터를 지켰고, 야자 시간에는 따뜻한 '어묵 데이' 이벤트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무엇보다 자랑스러운 소식! 본교에서 '전북 에듀테크 성과보고회'에 참여해 전북형 AI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멋진 발제를 했습니다.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위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과 흑백요리사 셰프님들의 방문 소식까지! 12월도 전북인공지능고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는 12월 1일(월), 고창부안초와 함께 운영하는 교육과정협력형 어울림학교의 올해 마지막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성내초는 ‘꿈꾸는 미래교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가치 아래, 매 차시마다 학생 중심의 경험을 넓혀왔으며 이번 체험학습 역시 그 여정의 뜻깊은 마침표가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롤러체험과 방탈출 미션 등 다양하고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 배우고 의지하며 협력의 가치를 몸소 느꼈습니다. 새로운 경험 앞에서도 즐겁게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성내초의 밝고 건강한 교육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현장 지도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담임 및 인솔 선생님들의 노고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격려 덕분에 학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층 성장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 해 동안 성내초 학생들이 쌓아온 성취를 스스로 돌아보고 서로의 성장을 인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활동을 마치며 “올해도 우리는 참 잘 해냈다”는 마음으로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성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이 교실 밖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욱 특별한 어울림학교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성내초등학교(교장 송미정)에서는 11월 27일(목), 과학활동중점학교의 특색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1~6학년 학생 18명 전교생이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하여 과학 체험 중심의 현장학습을 실시했습니다.학생들은 도착 후 4D 영상관, 천체투영관, 스페이스360 등의 몰입형 콘텐츠를 관람하며 우주와 자연 과학의 원리를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특히 스페이스360은 360도 돔 영상으로 구현된 입체적 장면을 통해 실제 우주공간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자유 관람 시간에는 본관 전시를 포함해 어린이과학관, 인공지능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탐구했습니다.학생들은 손으로 만지고 조작하며 참여하는 전시를 통해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해 보는 탐구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했습니다. 교실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 과학기술과 연결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또한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을 통해 미래 기술의 흐름을 알아보고, 과학이 우리 삶과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등 미래 사회의 핵심 분야를 경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국립광주과학관 방문은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과 가능성을 깊이 느끼며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교육 경험이 되었습니다.